최근에 전원생활을 꿈꾸시며 귀농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다죠?
저는 아직 젊지만 공기좋고 물좋은 곳에서 이쁜집 지어놓고 알콩달콩 가족만들어 생활하는 것을 벌써 꿈꾸고 있답니다.
도시가 문화적으로 주는 혜택들이 많을지 모르지만 상쾌한바람,풀벌래 소리 등
마음을 힐링해 줄수 있는 감성적인 부분을 제공해 주는건 환경적인 문제인것 같습니다.
지금 구경하고 계시는 이곳은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한 부락 같은 곳이라 할수 있겠는데요.
최근에 해운대 기장에 가봤더니 이런 느낌의 집들이 보이더군요.
작은시골집의 분위기.. 하지만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는 아주 깔끔하고 특색있는 케이스라 할수 있겠습니다.
해외에서 많이 볼수 있는 울타리 있는집.
아버지들이 아내와 자식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꿈의 하우스라 할수 있겠죠~
영화 '빅피쉬'에서도 나오더군요.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여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한 흰울타리가 있는 집을 선물하고 그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대한민국의 내집마련의 힘겨움을 느끼는 한국아버지들은.. 이런 귀농이나 시골집 또한 관심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슬슬 싸늘해지는 날씨에 이렇게 벽난로가 있다면 든든하겠죠??
원목나무를 잘 깍아만든 수납공간과 개수대의 결합! 거울, 조명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오렌지 빛깔 조명은 어두은 시골길 주변을 밝혀주는 것 같습니다.
외국에 보면 정원사들이 큰 가위를 들고 저렇게 나무들을 다듬는게 많이 나오더군요 ㅎ 물론 몸좋은 아버지여야~ 멋져보이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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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입구에 안락해 보이는 의자입니다. 노년을 즐기는 어머님들이 시원한 바람 맞으시면서 무릎에는 담요를 놓고 뜨게질 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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