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30. 토요일
교회의 성직자와 교회 공동체 앞에서....
혼인하려는 뜻을 주님께 엄숙히 확인받기위해 자리에 모인...
신랑 정민형...
신부 오지영 보나의 혼배성사가 있었습니다...
거룩한 혼인계약을 위해...
서로 두손을 꼭 잡고...
나는 당신을 남편으로, 아내로 맞아들여
즐거울때나 괴로울때나
성할때나 아플때나
일생 신의를 지키며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할것을 약속합니다...
사랑과 신의의 표지로 주고받는 이 반지에 주님 친히 강복하소서...
나의 사랑과 신의의 표지로 당신께 드리는 이 반지를...
받아주십시오...
주님,
기쁠때는 주님을 찬미하고
괴로울때는 주님을 찾으며
수고할때는 주님의 도우심을 받고
어려울때에는 주님의 위안을 얻으며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부부가 되게하소서...
이로써 신부님의 강복을 받고 정민형, 오지영 보나의 혼배예식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어서 오늘 혼배예식의 주례사제이신 한창현 요셉 신부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마치고...
증인부부와도 함께 한컷~~~
다음으로는 사랑하는 부모님과 함께 한컷~~~
그리고 축하 해 주러 오신 친지분들과도 함께 한컷을 남기며..,
정민형, 오지영 보나의 혼배성사 예식을 모두 마쳤습니다~~~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첫댓글 축하드립니다.두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