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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적이다"는 비판, 태국 전역에서 젊은이들의 반정부 집회가 활발
▲ [사진출처/Thairath News]
군의 정치에 대한 영향력이 계속되는 쁘라윧 총리가 이끄는 정권이 강권을 발동(อำนาจเด็ดขาด)하고 있다며 젊은이들에 의한 반정부 집회가 태국 전역에서 활발해지고 있다. 8월 23일에도 방콕 중심부에서 학생들이 집회를 열고 강권 정치를 중지하라고 호소했다.
태국에서는 6년 전 군사 쿠데타를 주도한 쁘라윧 총리가 지난 민정이관 총선 이후에도 계속 정권을 이끌고 있으며, 쁘라윧 정권은 군의 영향력을 배경으로 강권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방콕 중심부에서는 8월 23일 학생들이 반정부 집회를 열고 강권 중지하라고 호소했으며, 이러한 항의 집회는 지난달 중순 이후 연일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 이 젊은이들은 ‘의회 해산’과 ‘헌법 개정’ 등을 호소하고 있다.
쁘라윧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방지 대책을 이유로 올해 3월부터 비상사태 선언을 발령하고 집회를 금지해 왔다. 그 후 감염의 확산은 억제되면서 국가 안전 보장 회의 쏨싹(พลเอกสมศักดิ์ รุ่งสิตา) 사무국장은 8월 1일부터 비상사태 선언은 연장되지만 ‘집회 금지(ห้ามการชุมนุม)’는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후부터 태국 전국에서 쁘라윧 정권을 비판하는 릴레이 집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쁘라윧 정권이 더욱 강권을 행사하고 있다며, 의회의 해산 외에도 군이 정치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허용하는 헌법 개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던 사이에 젊은 고교생까지 ‘하얀 리본을 매고(ผูกโบว์ขาว)’, 트레이드마크인 ‘세 손가락을 세우고(ชู 3 นิ้ว)’ 길에 나서, '진정한 민주화'를 강하게 요구하는 움직임을 가속시키고 있다.
이러한 학생들의 몸짓에 쁘라윧 정권은 한발 물러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정부는 시위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일부 주도자를 경찰이 체포하는 일이 몇 번 있었다. 하지만 그 후 집회에 참가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보석을 인정하는 등 이래적인 선심을 쓰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헌법 개정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자세에 대해서는 젊은이들이 요구하는 내용을 어디까지 도입할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라 정권측에서는 잠시 안정을 찾으면서 시간을 벌고, 사태의 진정을 도모를 노리는 것이라는 해석이 두둘어진다.
8월 21일 태국에서 하네다에 도착한 60대 남성이 공항 검역소에서 양성
▲ [사진출처/Mhlw.go.jp 켑쳐]
일본 후생 노동성 8월 21일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날 태국에서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60대 남성이 공항 검역소에서 코로나-19 무증상 병원체 보유자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남성의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 8월 1일과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태국인 남성과 8월 8일 같은 태국에서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일본인 남성도 공항 검역소에서 양성이 확인되었으나 이후 병원에서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것이 다시 뒤집혀 음성이 되었다. 첫 번째 검사에서 위양성 반응이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또한 8월 5일 태국에서 말레이시아에 귀국한 말레이시아인 남성(46)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말레이시아인 남성은 무증상이었으며 첫 번째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지만, 두 번째 검사에서는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치앙마이에 ‘긴 머리카락 할머니 코끼리’가 화제
▲ [사진출처/Thairath News]
태국 상징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코끼리를 직접 접촉해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진 북부 치앙마이 ‘메뗑 코끼리 파크 & 클리닉(Maetaeng Elephant Park & Clinic)’는 공식 페이스북에 8월 23일 할머니 코끼리 분마(บุญ มา) 사진이 공개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이 할머니 코끼리 ‘분마’는 현재 70살로 놀랍게도 길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어 ‘우이빤분마(อุ๊ย พัง บุญ มา)'라는 별명도 있다고 한다. 태국 북부 말로 ’우이(อุ๊ย)‘는 ’노인‘이라는 뜻이다.
아울러 ’분마‘에게는 ’넝마이‘라는 이름의 딸이 있으며, ’넝마이‘에게는 9살, 5살, 2살의 아이가 있다. 그래서 ’분마‘는 딸과 3명의 손자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 사망자는 없어
▲ [사진출처/Sanook News]
8월 24일 오전 11시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2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39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어제와 동일한 총 58명이다.
신규 감염자는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인도에서 입국한 태국인 남성(35) 1명, 카타르에서 입국한 카타르인 남성(71) 1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397명 중 3,222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17명이 치료 중이고, 58명이 사망했다.
또한 8월 20일 발표된 14일 격리 검역 후 반응이 확인된 여성 2명은 오늘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타위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재 태국에서 감염이 확산될 위험성은 낮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감염이 퍼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사회적 거리의 확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와 같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63%가 ‘푸켓은 외국인을 받아들일 준비 완료’, 푸켓 뉴스 온라인 설문 조사
▲ [사진출처/Phuket News 캡쳐]
코로나-19 사태 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득했던 남부 세계적인 비치 리조트 푸켓이 10월부터 일부 외국인 관광객 받아들이는 것에 조건부를 합해 82%가 찬성한다고 대답하는 결과가 나왔다.
푸켓 미디어 푸켓 뉴스(The Phuket News) 보도에 따르면, 푸켓에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온라인 여론 조사가 8월 23일 밤까지 1주일간 실시되어 1,200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한다. 응답자 내역은 38%가 태국인이었고, 34%가 푸켓에 거주하는 외국인, 27%가 푸켓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이었다고 한다.
“푸켓은 ‘트레블 버블’을 위해 관광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냐(Is Phuket ready to open for ‘travel bubbles’?)”는 질문에 63%가 "YES- 시작해라. 우리는 언제까지나 코로나-19에 숨어있을 수는 없다(Yes – Get started, we can’t hide from COVID-19 forever.)"며 더 이상 코로나 두려움에 숨어있지만은 않겠다는 자세를 나타냈다. 그 다음으로는 19%가 "YES- 하지만 호텔과 투어 장소는 적절한지 심사하여 승인을 받아애하는 확인 절차가 있어야 한다(Yes – But only if the checking procedures, hotels and tour venues are properly vetted and approved.)"고 대답했다.
반면, 4%는 NO- 푸켓이 해외에서 방문객들에게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많다(No – More needs to be done to ensure Phuket is safe from international visitors.)“고 대답했고, 14%는 "NO- 지금 어느 곳에서나 관광객을 다시 받아들이게 되면 위험이 너무 크다(The risk for anywhere to reopen to tourists right now is too great)”며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설문조사 결과, 아직 위험이 있다고 생각해 외국인 관광객 수용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지만, 80% 이상이 외국인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고 대답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결과로 보면 관광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푸켓에서는 약간의 위험이 있어도 외국인 관광객 받아들여 경제를 촉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은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타일랜드 엘리트 카드’ 회원의 태국 입국이 가능해져
▲ [사진출처/Pattaya Mail News]
타일랜드 엘리트(Thailand Elite) 카드를 운영하는 국영 기업 ‘Thailand Privilege Card’는 8월 19일 엘리트 카드 회원의 태국 입국에 관한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마치고 정식으로 회원의 입국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입국시 타일랜드 엘리트 비자를 부착한 잔존 기간 6개월 이상의 여권이 필요하다.
태국 입국시 진행 절차는 우선 엘리트 카드 콜센터에서 소정의 입국 신청서를 받아 작성 및 서명을 해서 메일로 보내야 한다. 그때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센터(CCAS)에서 지정한 14일간의 14일간의 격리시설(ASQ) 호텔 중에서 희망 우선 순위를 매겨 신청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면 격리시설은 콜센터에서 예약 대행하며, 입국 신청서는 태국 외무부를 거쳐 주한 태국 대사관에 전달된다.
이후 주한 태국 대사관에서 항공기 예약부터 진행하고, 서류로눈 입국허가증(COE), 소정의 신고서(원본), 여행 72시간 전에 발급된 영문 RT-PCR 검사 증명서(원본)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코로-19 감염과 관련된 질환 치료비를 포함한 10만 달러 이상의 영문 의료 보험증과 ASQ 호텔(쑤완나품 공항에서 픽업도 패키지에 포함) 예약 확인서도 필요하다.
이후 태국에 도착해 소정의 14일 격리 기간을 거쳐 건강이 확인되면, 태국에서 출발까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 자세한 문의는 태국 엘리트 정보 센터 : https://thailandelite.info/
육상운송국, 오토바이 면허 취득에 건강 증명서 의무화
▲ [사진출처/Topgear.co.th]
태국 영자 방콕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육상운송국은 오토바이에 의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면허 취득이나 갱신시 건강 진단서 제출을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러한 내용은 이미 국무회의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이르면 내년부터 실시될 전망이다.
비판 모아지는 잠수함 구입 문제, 야당이 매매 계약은 무효라고 주장
▲ [사진출처/Thairath News]
중국제 잠수함(เรือดำน้ำ) 2척을 225억 바트에 추가 구매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에 투명성이 결여되는 등으로 비판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 문제로 야당 프어타이당은 8월 23일 태국과 중국 정부 사이에 잠수함 매매 계약이 무효임을 나타내는 증거가 존재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군은 '문제없다'는 자세를 바꾸지 않고, 가까운 8월 24일 기자 회견을 열고 설명하겠다고 하고 있다.
’프어타이당(พรรคเพื่อไทย)‘ 간부인 유타퐁(ยุทธพงศ์ จรัสเสถียร) 의원 말에 따르면, 양국 정부간에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설명되고 있지만, 태국 정부를 대표하여 계약을 체결한 해군 사령관에게 태국 정부 대표 권한은 없으며, 중국 정부를 대표하여 서명한 중국 기업 대표에게도 마찬가지로 권한이 없기 때문에 이 계약은 정부간 계약로서의 효력은 없다고 한다.
한편 국방부의 콘칩(พล.ท.คงชีพ ตันตระวาณิชย์) 대변인은 "현재 유타퐁 씨는 단순한 개인적 견해이며, 당국에 의해 공식적으로 무효가 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태국 산업 연맹, 태국 자동차 산업이 코로나 전 상황이 되기 위해서는 5년 필요
▲ [사진출처/Efinancethai.com]
태국 산업 연맹(FTI) 자동차 부회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태국 자동차 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으며, 백신이 개발되어 새로운 팬데믹이 없는 것을 전제로 자동차 산업이 코로나 재난 이전 상황으로 복귀되기 위해서는 5년 정도 필요하다고 한다.
자동차 부회 대변인을 맡고 있는 쑤라퐁(สุรพงษ์ ไพสิฐพัฒนพงษ์) FTI 부회장은 "태국 자동차 산업은 국내 생산의 절반을 수출하는 등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생산이 복구되는 것은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태국의 연간 자동차 생산 대수는 1997년 아시아 통화 위기 때에 55만대 정도까지 떨어졌다가 2012년에는 200만대로 만회한 것으로 부회장은 "태국 자동차 산업은 코로나 재난에서 복귀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FTI는 올해 자동차 생산을 130만~140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푸켓 대학 신입생 여성이 사망 상급생의 심한 기합이 원인?
▲ [사진출처/Matichon News]
경찰 8월 23일 남부 푸켓 도내 푸켓 라자팟 대학(Phuket Rajabhat University)에서 신입 여학생이 대학 동아리 활동이 원인이 되어 사망한 사건으로 상급생에 의한 기합(ถูกรุ่นพี่สั่งลงโทษ)이 원인일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현지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여학생(19)은 8월 19일 오후 7시경 배구 코트 주위를 돌고 있었는데, 6바퀴를 돌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다음날 사망했다. 이 학생은 치어리더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어떠한 이유로 상급상에게 처벌로 달리기를 강요받은 것으로 보이고 있다.
경찰은 인과 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 ’미스틴 타일랜드‘가 마약 밀매로 금고 33년
▲ [사진출처/Khaosod News]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2006년 ’미스틴 타일랜드(Miss Teen Thailand)‘ 출신으로 전직 여배우 아메리야(อาเมเรีย จาคอป, 별명 에미) 피고(31)에 대한 마약 단속법 위반 등에 추궁하는 재판에서 2심 항소 법원은 피고에게 마약 밀매 등으로 금고 33년 4개월의 실형 판결을 내렸다.
아메리야 피고는 지난해 두바이로 출국해 현재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아메리야 피고는 2017년 방콕 도내 주택에서 교제 상대 남성(43)과 함께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 현장에서는 마약 70그램이 압수되었다.
이후 2018년 재판에서는 마약 불법 소지로 금고 3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라는 가벼운 형벌을 내렸다. 이것에 피고가 마약 거래에 관여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사 관계자들이 증거를 인멸, 날조하고 형을 가볍게 했다는 혐의가 부상하는 것으로 두 번째 재판에서는 중형을 내리게 되었다.
타이 비엣젯 항공, 신규 회원 가입자 전원에게 200바트 바우처 배포
▲ [사진출처/VietJetThailand Facebook]
저가항공 타이 비엣젯 에어(Thai Vietjet Air)는 자사 회원 프로그램 ‘SkyFUN’에 신규 등록하는 사람에게 200바트 바우처룰 제공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은 8월 31일까지로 바우처는 등록시 이메일 주소로 발송되며, 유효 기간은 2021년 1월 1일~2021년 3월31일까지 이다.
이 바우처는 타이 비엣젯 에어가 운항하는 국내선 전 노선 예약시 사용할 수 있으며, 세일시 특별 운임은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 자세한 내용은 ‘SkyFUN’ 홈페이지에서 https://skyfun.vietjetair.com/register
전직 경찰관이 이웃 동료와 총 교전
▲ [사진출처/Thairath News]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8월 19일 오후 9시경 중부 펫차부리도 도내에서 이웃 전직 경찰관 남성 2명이 집 앞 거리에서 총격전을 벌여 1명(51)이 가슴 등에 3발, 다른 1명(61)이 어깨를 총탄을 맞아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의 토지에 상대 집에 들어와 있다고 주장하며, 논쟁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중학교 2학년 싸움에 부모가 가세, 발포와 흉기에 찔려 4명 사상
▲ [사진출처/Daily News]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8월 20일 오후 남부 쑤랏타니도에서 중학교 2학년 소년 2명(14)의 싸움에 쌍방의 가족 6명이 가세해 싸움이 커지면서 칼을 휘두르는가 하면 한쪽 아버지(46)가 권총을 발사하여 상대방 아버지(49)가 가슴에 2발을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남성 3명이 칼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소년 두 사람은 스쿨버스 차내에서 말싸움이 벌어져 집 근처에서 하차한 후 한쪽이 칼을 뽑아 싸움이 험악해지게 되었다. 게다가 근처 있다가 이것을 본 쌍방의 가족이 싸움에 가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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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