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태호콤보!-대략 초로 만들어진 하트엔드 장미꽃, 정성을 담은 편지!(이게 제일 중요),분수폭죽으로 하트까지 길을 만들어 놓고
마무리로 연박폭죽을 쓰는 이벤트로 개인적으로 이 이벤트에 창시자인 이태호군을 존경한다고 할까;;
대략 순서는 초로 하트를 만들고(이때 컵하고 접착 테이프는 필수)
그안에 장미꽃을 살포시 놓아두고(대략 양평 꽃 도매시장추천)
이벤트 해줄 당사자를 데리고 온다음에...
이 타이밍을 잘 생각해서 분수폭죽으로 길을 만들어 놔야 한다!
대략 도우미 2명은 필수라 할수있겠다!!
환상적인 분수폭죽을 따라 아름답게 불타는 하트안에 꽃을 건내며
편지를 낭독하면...마무리로 뒤에서 연발폭죽(동대문 문구도매거리추천)이 터지는 이벤트이다.
자금은 대략 추천코스를 따르면 10만원 쫌 넘게 들며..자금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 참 멋지고 뿌듯한 이벤트이다!!
2.여친혹은 고백에 대상이 아파트 고층에 살 경우!
헬륨풍선을 대략 바구니 뜰 정도 양을 산 다음(인터넷 뒤지면 생각보다 풍성 얼마 안함) 바구니 안에 꽃 과 선물을 넣어두고..헬륨풍선을
묶어서 뛰운다음 ,바구니는 밑에서 줄을 하나 달아 조정하자!!
전화를 걸어 당사자를 베란다로 부른다음에 마음을 전하면 된다!
대략 프로포즈 이벤트로 효과가 좋지 않을가 싶다!
3.여친에 생일날;;아님 기념일(100일이나 200일등등)
현수막을 여친이 다니는 학교에 떡하니 거는거다!이것 역시 인터넷 뒤져보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가능한데;;
이런거 싫어하는 성격일수도 있으니;;잘 파악해서 시도해야 할듯
그리고 선물을 구지 비싼거 보다는 서로의 이름이 들어가는 그림동화(대략 가격이 10000원 쫌 넘는정도일꺼다)..아니면 100일동안 일기쓰면
일기를 이쁜 책으로 만들어 주는 싸이트(네이버 지식검색요망)를 이용해서 값으로 따질수 없는 선물을 주는것도 좋을듯 하다
4.모텔을 이용한 이벤트;
대략 내 주변에는 모텔을 실로 본래의 목적으로만 이용하는 인들만 있어 안타까운데;;모텔을 미리 예약한다음에..모텔을 풍선하고 장식들로 이쁘게 장식한 다음에 와인이나 포도주 이쁜 초로 마무리 하면 되겄다!
돈도 많이 들어가고 어지간히 가까운 연인 아니면 부담스러운 이벤트일듯 하지만;;효과는 확실?!하다고 한다!!으하하
5.돈이 없을 경우!
이벤트는 진짜 하고 싶은데 돈이 없을경우...이 방법 추천한다!
대략 장미꽃을 여친에 나이만큼 산 다음에;;여친한테 의미있는 숫자만큼 사도 된다!대략 그래도 20송이는 넘어야 할듯;
포스트일같은 메모지로 장미꽃 안에 글씨를 쓴후 하나 하나 넣는거다.
첫번째 장미는 무슨 무슨 의미야..2번째 장미는 무슨 무슨 의미야!
상당한 글빨이 요구되며.. 마지막 장미는 꼭 너를 향한 내 마음이야!!같은 닭살스러워도 목표를 확실히 하는 멘트로 마무리 짓는 내공이 필요하겠다!
아무튼 일단 장미가 준비되면 명동이나 신촌같이 유동인구가 많으면서
골목이 많은 거리를 찾는거다!목을 잘 잡아야 함;;
약속장소는 보이는데 몸을 숨길수 있는 다소 멀찍한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장미를 한송이씩 나눠주면서 저기 보이는 여자분한테
전해달라고 하면 된다!!..물론 마지막 장미는 본인이 직접 들고감!!
사람들이 생각보다 협조 안 해주는 경우가 있는데;;친구 20명을 섭외할능력이 있다면 친구를 섭외하도록 하자!!ㅡ.ㅡ
본인이 친구를 도와 명동에서 직접 행하다 실패해버린 이벤트인데..
성공할 자신이 있다면 꼭 도전해 보시길;;
고백용 이벤트로썬 최고가 아닌가 싶다!!
마무리로...사실 거창한 이벤트 보다는 평소에 다정다감하게 소소한 일상들을 성실히 챙겨나가는게 아름다운 사랑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특별한 날 특별할때 한번씩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는 받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그 날 하루만큼은 영화속 주인공이 된듯한 멋진 환상을 남겨주는 의미있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