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무것도 해드린것도 없고
항상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천사님이
어머니 해드리라고 이것저것 챙겨서
보내주셨네요.
초롱초롱한 초롱이엄마님 정말 고마워요.
처음보는 차요테랑 피망 풋고추
이름모를 선인장 선물까지~
친정엄마 손길을 느꼈어요.
제가 친정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의 정이 항상 그리웠거든요~
절구와 절구통을 닮은것같죠?
차요테라는 채소인데 전 처음봤어요.
이렇게 화분까지 챙겨주시고~
이뻐지라고 화장품까지.
아삭한 고수랑 피망.
종합선물쎄트같죠?
어머님이 장아찌를 잘 안드셔서
무침을 했는데 식감이 끝내줘요.
당인~
대품양진~
러블리로즈~
펜지철화~
희성금~
4년차 핑크피리티~
짧적~
아이보리.
레드베리.
살구빛먼로~
칸이님선물 뾰족이들.
꽃사표 라즈아가~
자태양.
오렌지에보니~
잎꽃이 맥모단.
꽃사표 지기님선물 누브라~?누벨라?아몰랑~
어머님이 요양등급4급 판정을
받았어요.그래서 내일부터
주간보호센타에
가시기로 했어요.
낮에 제가 돌봐드리지를 못해서요.
뇌출혈이 더는 진행되지 않아서
다행이긴한데 항상 조심해야 한다네요.
첫댓글 달빛바다님 오랫만에
글 올리셨네요
마음이 천사이니 천사가 돕지요 축하드려요
마음주고받는 두분
예쁜사랑 보기좋아요
시모님섬기는 효심 직장 집 다육까지 완벽한 바다님
가정 모두 건강하세요
언제봐도 탐나는 이쁜다육들 또 저의 마음을 흔듭니다
언제나 반갑게 달려와 주시는 방여사님 고마워요.
방여사님 첫댓글에 도 힘을 얻어가요.
초롱엄마님의 고운 선물에 가족들 모두 즐거웠답니다.
차요테를 무쳐 먹는데 식감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어쩜다들 마음씨들이 곱으신지요빛바다님도
초롱님도
요런 나눔에 우리들에 마음도 훈훈해 집니다
이쁘게 키우고 맛나게 먹공
다들 행복하세요
육이들은 가을햇살에 이쁘게 크고 있네요
맞아요 선행님 말씀대로 꽃사에는 천사가 많아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고 너무 기뻤답니다.
어머님이 건강하신줄요
4급이면 어떤거예요?
주간보호센타는 누가 모시고 가는데~
깨알이언니 오랫만...
어머님이 갑자기 안좋아 지셔서 등급까지 받았어요.
4급이면 등급중에서는 제일 낮은거지만 누군가의 보호가
필요하니까 하루종일 돌봐줄수 있는 주간센타에 맡기는거예요.
아침에 와서 모셔가고 집까지 모셔다 주더라구요.
@달빛바다 등급은 어디서 받아요?
오가는 정에 보는 사람도 훈훈하네요
파파스머프님 관심글 고마워요.
꽃사가 참 좋은 곳이지요?
요리 이뻐진 아이들 보니 옥상아이들 한번 살펴보러 올라가야겟어요~~
어머님 얼렁 쾌차하셔야 할텐데 ... 바닷님도 건강 챙기셔요~
놀자님네 옥상 다육이도 많이 이뻐졌겠지요?
어머님이 조금씩 좋아지고 계세요.
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효부세요
달빛바다님 레드베리는 언제봐도 이뻐요
효부까지는 아니예요.
레드베리가 점점 빨개지고 있어요.
천사의 선물이네요~
네 맞아요 천사의 선물이지요.
어머님 속히 쾌차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 할께요
인상님 반가워요.
인상님 기도 덕분에 좀 좋아지셨어요.
거의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정신 없어서...
집에 손님도 많이오고..
친정엄마표 천사님의 선물 맞네요~^^
달빛바다님은 바쁘고 힘들어도 어찌 다육이들은 저리 이쁘게 잘 자라줬는지 기특해요~~
어머님 그만 하시길 다행이셔요
어머님도 달빛바다님도 힘내시라고 응원합니다~^^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이런 선물 잘 못받았거든요.
언젠가 초록우산님이 엄마처럼 이것저것 챙겨서 보내주셨는데
도 초롱엄마님 신세를 지네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지금은 좀 나아 지셨어요.
다육사랑님 고마워요.
마음이 이쁜분들이 많이계셔서 꽃사를 좋아합니다
어머님도 빨리 쾌차하시길요~~
저도요...이래서 꽃사가 참 좋아요.
이제사 보네요 ㅎ
무엇보다 어머님께서 그만하시길 다행이예요~~
잠잠하시길래 무지 걱정했거든요..
62들은 아랑곳하지않고 이 계절을 한껏 즐기고 있는듯 보여요^^
11월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초롱엄마님 반가워요.
어머님이 더 나빠지지는 않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차요테 무침을 아주 맛있게 잘 드셔요.
정말 고마워요.
육이들 볼 겨를도 없지만 틈틈히 보고 있어요.
다육이랑 오랜시간 놀고 싶은데 매일 바바서 동동거리고 다니네요.
차요테~~무슨 차종류의 이름인줄 알았는데
특이하게 생긴 야채인가 봐요?
초롱엄마님도 달빛님도 천사입니다~~^^
어머님이 주간보호센터에 가시게 되셨군요.
요즘 프로그램이 잘 짜여저서
어머니 불편하지 않게 잘 돌봐 주실거예요.
저도 주간보호센타에 근무한적이 있답니다.
암튼 달빛님이 수고가 많으시네요.
어머님도 그만 하시길 천만다행이구요.
달빛님 건강도 챙기시며 보내세요~~^^
초록우산님 엄청 반가워요.잘 지내셨지요?
항상 생각하고 있었어요.제 맘 아시죠?
초록우산님도 주간보호센터에서 근무 하셨군요.
전 어머님이 항상 건강하실줄 알고 그런곳에 관심도 없었는데
이번에 여기저기 다니며 공부도 많이 하고 많은걸 느끼며 개우치며 지내고 있답니다.
제 건강은 좀 안좋아 진거 같아요.스트레스를 넘 받아서인지 약간의 공항장애가 와서
밤에도 잠을 못자고 그러네요.
이제 어머님도 많이 좋아 지셨으니 차차 나아지겠죠뭐..
무튼 이렇게 와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올 여름 ㅊ ㅗ록우산님이 보내주신 고무신 신고 산책도 다니고
넘 좋았답니다.
두분 좋아보여요
바다님께서 어머님께 잘하시니
초롱엄마님께서 좋은 선물을 보내신듯ᆢ
어머님 편찮으셨나본데 맘 많이 쓰이셨겠어요
이젠 낮에 보살펴줄곳이 생겼으니
맘 조금 놓으시길ᆢ
바다님 건강도 잘 챙기세요 ^^
좋은인연 오래 유지되시길 바래요
육이들도 모두빛이납니다^^
역시 초롱님은 정이 많으셔용~~
달빛님 기분 너무너무 좋으실것 같아요~^^
저 요상하게 생긴 퍼런둥이는 저도 처음봐요~~~ 신기하게 생겼네욤~~^^
다육이들도 이쁘고~ 초롱님 마음도 이쁘고~ 다 예뻐용~~
뒤늦게 보게되어 늦게나마 글올려요~
훈훈한정이오가는 꽃사에는 정이넘치고 사랑이모락모락 묻어나는거같아요~
어여쁜 예쁜마음~
좋은분들께 본받아야겠어요~
질문해요~
맨위 절구같다는.....ㅎ
이름좀 알수있을까요?~
저도 작은거 나눔받아키우고있는데 향기도있고 은근 매력이있거든요~
절구 같다는 아이는 칠보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