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숙제를 넘 못하는거 같아서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새벽에 일어나질 못해서 점심에 작은아이 옆에 놓고 운동했더니 역시나 올라타고 따라하고 난리도 아닙니다.그래도 안하는것 보다 낫더라구요.몸도 좀 개운하고...얼마전에 구입한 마사지기로 뭉친 다리를 부는데 첨엔 허벅지에 뭉친게 많았는데 무지 아프더라구요.헌데 며칠 하다보니 아픈것도 없어지고 살이 좀 물렁해졌네요.앞으로 꾸준히 해볼려구요.내 허벅지를 넘 혹사 시킨거 같아서 이젠 릴렉스 할 수 있게 해줘야 할것 같아요.
남편이 들어오면서 아구찜 포장해왔네요.안 그래도 먹고 싶던 차에 필 받아서 청하 한병을 다 먹고 말았어요.운동해야지 하면서 그냥 잠들어 버렸답니다. 오랜만에 마시니 금방취하더라구요.예전의 난...ㅋㅋ이정돈 끄떡 없었는데...
오늘도 하루를 반성하면서 낼을 기약합니다. 화이팅... |
첫댓글 맞아요...저두 올만에 술 먹음 너무 쓴맛만 나고 금방 취하더라구요..예전에는 소주 몇병도 끄떡 없었는뎅...ㅋㅋ
언제 한번 날잡아서 酒님을 모시고...다엿,육아,직장,시댁,나쁜인간들...스트레스 확~날려버릴까염??(켈켈~~농담!!)
탄력님은 언제나 좋으신 생각만...저 무조건 달려갑니다...마지막 괄호안은 못봤어요...
어제먹은 청하는 달더라구요. 술발좀 받네 그러면서 먹었더니 금방 헤롱헤롱~~~ 가끔은 먹어줘도 괜찮은거 같아요.ㅋ
조만간 번개가 혈성될듯한데요.ㅋ
진짜루 날잡아서 벙개 한번 할까요?..ㅋㅋ
아구찜,낙지찜...넘 좋아요...딱 술땡기는 안주죠??ㅎㅎ
저도 안먹어버릇하니 줄어서 맥주 500cc면 쵝오~~^^;;
다욧의 부작용 ? ㅋㅋ
우리가 하루를 반성하고 낼을 기약하는거 정말 중요하죠...저는 매일 반성만해서 문제지만....해낼 날이
있겠지요...그날을 향해...화이팅...
매일매일번성하고 담날 안이하게있다가 또 반성하고... 이래도 되는건지...실천의 그날을위해 화이링!!!
아 맛사지기.. 시원할것 같아여 ㅠ..
전 신랑한테 맛사지기 사달라니 ㅡ_- 넌 지금 맛사지가 문제가 아니라나 ;ㅁ; 쳇;;
전 요즘 저녁 대신 막걸리 한잔씩 할까 ㅋ 매일 마트 앞에서 고민 하네여 ㅎㅎㅎ..
막걸리 한잔은 너무 좋은것 같아요..식이섬유가 많아서 변비에도 좋구요..두부랑 김이랑 김치랑 막걸리 한잔..딱!! 한잔만 먹는다면 칼로리도 좋구요..괜찮은것 같아요..딱한잔만 먹기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ㅋㅋ
ㅋㅋㅋ 저두요 소주2병 기본이었는데..요즘은 소주 보기 싫어요..보기만 해도 역하구요..맥주나 말걸리로 자주 마시는데..맥주도 예전에는 음료수로 분류되던 내몸이었는데..요즘은 맥주먹고도 뾰로롱~~ 할때도 있네요..ㅋㅋ 아구찜 맛있을것 같아요..콩나물위주로 먹으면 다욧에도 도움도 되고..
아구찜 담백한게 맛나서 자주 먹어욧.콩나물은 식이섬유 섭취에 도움이 되니 먹을때 부담없이 먹기좋더라구요.
청하...옛날에 친구들이랑 많이 마셨는데...ㅎㅎ 요즘은 맥주가 더 좋아요...
저도 다리마사지 해야하는데...손으로 하니 손이 더 아파요...마사지기 하나 구입할까봐요...^^
마사지기 맘에드는건 가격이사악해서 소주병으로 문질렀더니 남편이 뭐라하다라구요.보기 않좋다구.근데 소주병 허벅지 아래에놓구 다리로 눌러주면서 롤링해주면 시원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