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가 탈당해서 외부에서 출마해야 한다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김진태후보는 유불리를 따져 곁눈질 하지 않습니다. 역설적으로 그 정신을 간직한 우직한 인간 됨됨이가 오늘의 김진태 후보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100명중 99명이 불리하다고 퇴로를 열어놓고 고민할때 오직 김진태 후보는 적진으로 뛰어들어가 일기토로 적장을 하나둘 베어 갈겁니다. 김진태후보는 명예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입니다. 제가 알기론 유불리를 따져 조금 편한길을 선택하고 탈당한 분들을 제일 경멸합니다. 지금 경선 룰이 여러 불합리 한점이 있지만 스스로 받아들이고 이겨 내리라 결심한 분입니다. 그리고 훌륭하게 약진하고 있으며 엄청난 습득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김진태후보는 이제까지 제가 겪어본 분들중 가장 올곧은 분입니다. 신당을 만들어 외부에 나와 싸워도 결국 자유한국당 후보와 싸우는것을 피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탈당하면 불리해지자 탈당했다는 누명은 정치생명 내내 따라다닐것입니다. 신당은 뜻은 좋으나 일사분란한 전국조직과 지휘 체계도 역량이 떨어지고 선거 전문가 들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당내경선에서 이기기만 하면 풍부한 선거 경험을 가진 자산들이 모두 가동됩니다. 천문학적이고 현실적인 선거비용도 자유한국당은 가능합니다. 신당은 불기능합니다. 후보자 공식 홍보 책자를 전국의 4천만 유권자에게 보내려해도 엄청난 돈이 듭니다. 선거는 최소 각시군구 단위에 선거사무소가 설치 되어야하고 동단위에 조직력이 필요합니다 선거사무장도 필요하고 선거운동원도 필요하고 선거감시원도 필요하고 선거참관인도 필요합니다. 30인 이상 국회의원을 보유하고 정당지원금을 지원받지 못하는 조직은 꿈도 꿈수없는 현실입니다 이것이 대선의 현실입니다 가뜩이나 방송의 편파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김진태후보가 난립할것이 뻔한 후보들 틈에 끼어 여러분이 지난 주에 보셨던 후보자 토론에라도 나왔을수 있었겠습니까 여러분 잊지 마십시오 반기문 총장이 무력하게 무릅꿇은 표면적 사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면의 가장 큰이유는 자금부족 이었습니다. 이것이 현실인 이유도 있지만 그 현실보다 잔악한 인명진 정우택일당의 만들어 놓은 수많은 올무가 저도 보입니다. 걱정됩니다 하지만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자기가 다니는 체육관 자기동네 짱도 못한자가 어찌 전국구를 거머쥐겠습니까 가다보면 주먹으로 하자더니 느닷없이 칼을 꺼내는 놈도 있고 졌다고 항복한다고 안심시키고 뒤통수를 가격하려는 놈도 있는겁니다. 왕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닙니다. 모두 이겨야 하고 다소간에 상처도 피할수 없습니다. 이것 무서우면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저는 지난겨울을 지나며 잘생기고 소신있는 정치인에서 혹한의 대장정을 이기고 강인한 야전의 근육질을 온몸에 두른 사자중에 사자로 왕중의 왕으로 변모한 김진태를 보았습니다. 사자왕 김진태 이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여러분 적들의 교란을 걱정할 시간에 김진태후보 동영상한편 기사 링크하나 라도 김진태후보를 모르는 지인들에게 또는 정치관심없는 분들 한분이라도 더 아실수 있도록 보내드리는것이 김진태후보를 진심으로 도와 드리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을 사랑한다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잘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김진태와 같이 죽겠다는 사람과 김진태가 죽어도 나는 죽을수 없다는 사람들이 다를것입니다. 저는 불리하더라도 처음에도 그랬듯이 김진태후보와 함께 싸우다 죽겠습니다. 불과 수백명 남짓한 태극기집회의 처음부터 김진태 후보와 차갑게 얼어붙은 거리에서 같이 피눈물을 흘리고 수백만명이 가득했던 광장에서 마지막 남은 몇명이 어두운 거리에 남을때 까지 따스한 손을 잡아주던 남자. 그 김진태와 함께 하던 사람이 아니면 언뜻 이해 하지 못합니다. 제가 바라보건데 김진태 후보는 언제나 가장 불편한 선택을 하는 분 이었습니다. 그 불편한 선택을 가슴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더 경제적이고 건강에도 효율적인 결정으로 저도 그 자리를 떴을겁니다. 저는 단언컨데 김진태후보가 꽤나 우수한 사람의 판단력으로 지략적 정치공학을하는 수준의 행보는 아니었다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신이 주신 사명이 아니라면 도저히 알려주고 선택하지 않았을 그길 맨발로 깨진 사기조각이 가득히 깔린 골고다 언덕을 고통의 눈물을 참아내며 아프다는 말한마디 비명과 신음한번 토해 내지않고 김진태는 묵묵히 걷고 있습니다. 하느님만 아실겁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주신 선물 김진태에게 인간은 머리로는 도저히 알수없는 길로 인도 하시는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약속하신 기적을 주시리라 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박사모 동우회 2012)~전국 밴드에 계신 알렉스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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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가 탈당해서 외부에서 출마해야 한다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민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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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30 07:1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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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직할 만큼 오로지 한길만 걸어오신 김진태 의원님
열열히 응원 합니다
지난 과거를 되돌아 보면 신당을 창당하여 성공한 당이 없습니다.
신당이 성공 할려면 중량감 있는 현역 국회의원 초소 10명 이상은 되어야하고
전직 국회의원 및 행정부 고위직출신(장/차관) 최소 10여명 이상 자문역활 하고
그리고 수백억원 자금이 있어야 하며
국민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를 받아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구멍가게 오픈 하는것으로 생각하면 안되지요.
공감 입니다 탈당해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내편이 있어야지 사방에 적만 있어선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