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런일? 있었어요..
교통카드겸하는 신용카드에 마그네틱이 손상되서,땀좀 흘렸죠~ ^^
별개다 일이더라구요~
이동할 때마다 일일이 지하철표 사서 타야하죠~
버스로 갈아타면 일일이 잔돈내야죠~ 근데 무심코 잔돈이 있겠거니하고
무작정탔는데,잔돈은 모자라죠,천원짜리 지페는 보이질안죠~
어찌나 당황되던지~
그래서 어떤 아주머니한테 만원짜리 천원짜리로 바꿔달래서
차비를 냈지뭐예요~^^ 다행다행~~~~~~~~^^
그리고 교통카드만 대고 다녀서,표를 사려는데 돈을 어디다 넣고,
뭐부터 버튼을 눌러야하는건지? 너무 오랜만에 해보는거라서~
시간은 급해죽겠는데 말이죠?^^
근데 집에 돌아와서 보니 지갑에 있어야할 돈이 모자라는거예요~
알고 봤더니 오늘 하루 돌아다닌다고 교통비로 나간 돈이더라구요~
카드로 대고 다닐땐 몰랐는데,엄청나더라구요...
왠만한 거리는 앞으로 걸어다녀야 겠다고 생각했죠~
덥다고 코앞거리도 버스탔던걸 반성했어여~ 오늘 부턴 지름길 개발하고
운동삼아 걸어다니려합니다.
여러분들도 걸어보세요^^ 군살 싹~~~~~~~~! 빠지고 폐활량늘어나서
건강해진답니다^^
첫댓글 궁동은 지름길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하여간 무지 힘드셨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우아앙 언니야.. 더워서 죽어.약값이 더나가..안뎅.. 버스타 버스타는거도 운동이양.정안됨 지하철타.. 무릅관절염증가시키는데 짱이양. ㅡㅡㅋ 택쉬는 타지말아야징.하고 반성햇당...ㅋㅋㅋ
이크 언니 더운데 고생했네여... 저두 돈을 잘 못챙기구 지갑에 얼마가 있는지 몰라서 그런일 잦은편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