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현머호텔 부페 디너권 2장을 받아
4월에 판교로 올라가서 마지막으로 여자친구 울산도 보여줄겸 같이 감
우선 PIPER라는 샴페인 한병 까면서 분위기좀 조지고 (우리가 사간거임)
5시 30분 밥때가 되어 슬슬 내려감
대략적인 전경은 이럼
울산 동구에선 가장 괜찮은 호텔 부페라지만 사실상 외부인들이 찾아와서 먹거나, 현지인들은 생돈을 들여 먹진 않음
일반적으로 나같이 회사에서 티켓같은걸 받아서 가거나 결혼식 피로연장으로 이용(음식 똑같음)
왜 그러냐면 석식이 1인당 58,000 인데 음식이 별로 없음 가성비가 많이 떨어짐
게다가 내가 갔을 때는 철판요리 프로모션을 하긴 하는데(아래 사진 참조)
맥주/와인 무제한 프로모션 할때도 있음...철판요리보다 맥주/와인 무제한이 나음
멀리 몇분 얼굴이 보이긴 한데 문제되면 삭제하겠음.. ㅈㅅ
메인 요리들.. 탕수육은 맛있음
일식 그냥 가격따져보면 ㅍㅌㅊ
첫 접시는 야채위주로
두번째 접시는 메인으로
두번째 접시를 마쳤을때 철판요리 프로모션이다보니... 소고기가 나온것 같은데
광고에선 양고기, 소고기, 전복등을 준다고 했는데 저것만 줌..
세번째 접시는 일식으로... 일식이 저게 다였음
네번째는 필살기로.. 맛있었던것들만
육회는 냉동이긴 한데 맛은 있음
밧데리 없어서 못찍었는데 다섯번째 그릇도 있었음 과일과 커피로
어제 먹을때는 배가 많이 불렀는데 지금은 다시 배가 고프네 참 인체란 희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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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 건장 올라감
ㅎ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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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용어임?
가성비 창렬 ㄱㅆㅁㅈㅎㄱㅆㅋㄱㅎ
ㅋㅋ 이거 해석좀여...
@▲로진▲ 먹게 점수 11단계 ㅇㅂ~ㅁㅈㅎ 그중 최하점수 ㅁㅈㅎ
전 먹게지기 커요어랑 결혼해
(커요어가 먹게지기지만 사진실력이 노무노무구렸음)
울산현대호텔 좋아졌네 ㅋㅋㅋ 옛날에 나 출장갔을땐 호텔 리모델링 한다고 정신 하나도 없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