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금새 지나갔네요ㆍ
여기저기 인사 다니고 아이들과 조금씩 놀아주다 보니 말이지요ㆍ
그래도 농장엔 빠지지 않고 한번씩은 다녀왔지요ㆍ
바로 강쥐와 달구들 때문에 요ㆍ
아이들과 바둑도 두었구요ㆍ
그래도 왕년엔 인터넷바둑 아마 5단 기원 2-3급정도는 두었거든요ㆍ
요양병원에 계신 어머니 소원입니다ㆍ
오랫만에 직접 대면하고 손잡아보았네요ㆍ
설 명절땐 3개월전에 면회예약이 끝나 겨우 연휴 마지막날 줄 잡았습니다ㆍ
바쁠땐 이렇게 콩자장면에 탕수육도 맛 보면서요ㆍㆍ
설 연휴가 지나고 시작하는 첫날
최강한파가 밀려왔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
첫댓글 휠체어타고 갈수있는 식당은 없어 외식은 배달음식
스스로 걸을수 있다는것이 감사하지요
동감입니다.
요즘은 요양병원에도 전화하면
음식배달이 가능해졌다고 하네요..
자장면 시켜 먹게 만원만 달라고 하셔서
몇장 빼 드렸어요..
저도 어머님 9순이되니 걱정입니다
연휴 돌아오면 가봐야겠어요
연휴 알차게 보내셨네요
어머님 연세가 높으시네요..
저도 아버지는 9순에 돌아가셨구요.
어머니는 8순 후반입니다..
시간되실때 찾아뵈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살아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찾아뵙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저는 어머니 요양원에 계실때에 만병통치약, 만사형통 이었습니다(요양원 원장 말)
그럼그럼요..
형님 말씀데 백번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넘추버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방콕 입니다
잘 하고 계십니다..
저도 넘 추버서 지금까지 버팅기고 있다가
이제 나가 보려고 움직이고 있씁니다..
노인분들은 추울땐 방콩이 젤 이지요..ㅎㅎㅎ
@하이택(전주) 헐
아직 노인 아닌디요
@구름 나그네 우리나라는 65세되면 모두 노인으로 인정합니다ㆍㆍ.
편한밤 되세요!
@하이택(전주) 크악
아직 안됐어유
짜장면 묵고싶네요
저도 오랫만에 먹어보니 괜찮더라구요..
여기는 콩 자장면인데 다른곳보다 조미료도 덜 들어가고
맛이 독특해서 좋네요.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들르실때 연락 주시면
맛난 콩 자장면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하이택(전주) 대접해주신다면 고구마형님도 뵐겸해서 찾아뵐수있습니다ㅎㅎㅎ
@청도텃밭(부산) 그럼그럼요ㆍ
좋습니다 ㆍ
연락만 미리하고 오셔요ㆍㆍ
노인이 되면
결국은 요양원에 모시게됩니다
서로가 마음고생입니다
네ㆍ
요즘엔 대부분 그런것 같아요ㆍ
그래서 나이들어도 건강관리는 필수로 잘 해야 할듯 합니다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