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봄.. 천천히 오고 있는 게 맞겠지?</p><p>다시 추워진 오늘...</p><p> </p><p>지난 3일 동안 출장과 야근으로 운동을 하러 가지 못했는데</p><p> </p><p>몸이 무겁고 내 몸에게 미안하다.</p><p> </p><p>오늘은 가서 천천히 걷기만 한다 하더라도 꼬옥 가자.</p><p> </p><p>오늘 오전은 두유 + 아메리카노</p><p>점심은 바나나 1, 달걀 1, 아몬드 8알, abc초컬렛 4알</p><p>저녁!!!</p><p>저녁이 늘 관건. 퇴근 후 가족들 저녁식사를 만들다보면 느을 언제나 먹게 되는 ...</p><p>그러나 결심만큼은 종이컵 분량인 나의 저녁</p><p> </p><p>그래 언젠간 실천할 수 있는 날이 있겠지!</p><p>오늘 저녁 목표도, whatever I eat. only the cup size!!</p><p> </p><p>저녁에 가볍게 먹으면 운동도 가벼워지는데..</p><p>근데 저녁에 상추쌈 먹을 거니까 종이컵 사이즈 + 상추 욜케 해야겠네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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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셨구나..직장이 좀 불규칙적이면..좀 그런듯해요..저도 ㅋㅋ..늘 미용실이라..ㅎㅎ 우리 힘내요..천천히..꾸준히..ㅎㅎ
네 천천히 꾸준히 해야지.. 방법없는 거 같아요. 단기간이 쫙빼야한다고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할수만 있다면 그렇게하면 되지만. 직장다니며 애들키우며 그러긴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천천꾸준하겠습니다!!! 파마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