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발병후 발생한 변화 입니다.
피부과(대상포진/피부발진) 소화기내과(소화물량/구토) 심장내과(부정맥/복수)
정형외과 (관절/척추)
이비인후과(편도/갑상/청력)
안과(시력이상) 호흡기알레르기과(폐암)
담당의사가 8명 이란 이야기죠~!!
장기중 폐가 문제를 일으키고 기능이 30~40%저하되니 저에게는 젤먼저 심장에 물이차서 온몸에 혈액을 공급 해야하는 기능 저하와 심정지 위험등의 문제를 야기하고 신장 기능을 정지 시키는 상항으로 발전..결국 심장과 신장의 기능 저하로 사망 위험까지 감수 해야 했네요...
이후. 항암치료와 함께 면역력 저하/상처의 감염/빈혈등의 이유로 상기 7개 진료과목이 추가 됐구요...
모든과의 공통점은 항암제 투여중이라는 이유로 투약과 치료에 제약이 있다는것. 그리고 원인 불명의 항암제 부작용 이라는 것 입니다.
물론 개인병원 어데를가도 항암제 투약 중 이라는 말에 진료는 100프로 거부 되는건 당연 하고요~!!
즉.
우리몸 내부 장기중 하나의 문제는 그 장기만의 문제로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모든 장기와의 유기적인 상호 작용이 있기에 크고작은 문제를 일으 킨다는 사실 입니다.
50대 접어들며 나름은 매년 관리 한다 했는데 만화처럼 소설의 한페이지 처럼 나는 아닐거라는 자기 암시속에 암 밢병후 9개월여 아직도 꿈인양 긴가 민가 하기도 합니다...ㅠㅠ
보험이니 사회 보장이니 해도 월말이면 청구되는 카드 명세서에 암치료의 보험 미적용부분 검사및 약제비 등은 없는 이들 에게는 숨 막히는 경제 질병 아기도 하구요...
50대 중반이후 삶에서
폐암과 간암은 자각 증상이 거의없는 질병으로 발견시 보통은 3-4기라 하네요.
모든 것 을 놓아야 하는 저도 말기암 그러 하구요~!!
병원이랑 친해 지세요..
가족내력 점검 하시고 자가증상 정리후에 몇몇 의심 장기는 상담후 검사하세요..
건강식품 4~5개 복용보다 건강하게 오래사는 제1비결은 건강검진이라 저는 생각 합니다.
님들..
어느날 오늘에...
건강을 잃으면 세상을 잃는 것임을 잊지마시고...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하루 이어가시길 바램해 봅니다.
그 첫걸음은 나를 사랑하고 나를위한 건강 검진이 제1번 입니다~!!.
2020 늦가을날의 넋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