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부산아시안게임 당시는 한일월드컵 여운 버프 + 이동국 군면제 여부로 전국민적 관심☆☆☆☆결과는 아시다시피
4강에서 이란 세줄수비에 슈팅수 24-0으로 압도했으나
승부차기 영표형의 동국아 니가 가라 군대슛으로 좌절 ㅋ
이란전 시청률은 무려 50.2%...
2006도하아시안게임은 역시 박주영신드롬여파로대회전부터 축구는 야구와 더불어 국민적주목 ㅋㅋ그러나 4강에서 이라크에 0-1로 덜미ㅜㅜ
2010베이징아시안게임은 역시 야구와 더불어 대회 전 국민이 기대하는 종목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민적 관심 ㅋ
박주영,김보경,김정우,조영철이 분전하며 16강 중국 8강 우즈벡을 이겼지만 4강 UAE에게 경기를 압도하고도
골결정력 부진으로 0-1패배하며 3대회 연속 4강에서 탈락 ㅜㅜ
(그 유명한 박주영의 논산힐슛이 나온 uae전..)
2014 인천아시안게임은 홈에서 그동안 4강악연을 끈고
이재성,박주호,이종호,장현수,김승규 주축으로 큰 위기 없이
우승.북한과 결승전 시청률은 대회 최고 시청률인 44%를 기록하며 전국민적 관심을 보여줌
보면 아시안겜 남축은 항상 가장 인기많았음..
첫댓글 2014때 헬스장에서 봤는데 전부 다 축구 틀어놓고 있었던 기억이 ㄷㄷ
시청률 실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