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흙수저 갤러리
본문에 심한 욕설이 있으니까 싫으면 뒤로가기
흙수저에게 고착된 나태한 관성을 자극하기 위해 발언이 세니까 심약하고 우울감 심한 사람은 뒤로가기
남자를 기준으로 썼다고 하나 여자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있음 욕설은 흐린 눈하고 정보만 걸어들을 거면 보기
<전제조건>
1. 폰팔이 차팔이류 등의 남 등쳐 먹는 직업군 제외
2. 유튜브, 사업처럼 x도 계획없이 허황된 꿈 제외
3. 모든 종류의 화류계열. 멘탈 다 깨지고 인생 만신창이 되는 몸 파는 직업 제외
4. 남자기준으로 서술하였음
<노오력의 방향설정>
1. 군대는 무조건 민간부사관(부사관으로 바로 입대) or 현역부사관(현역 복무 중 부사관 지원). 사람답게 주말에 놀면서 저축해도 3천이상 들고 나올 수 있고 니가 독한 새끼라면 4천 언저리 저축도 씹가능. 이걸로 대학 다니며 드는 생활비 해결. 난 병신이어서 군대 같은거 적응 못해요! 하는 새끼는 그냥 공장 다니다 죽어라. 아니면 거지새끼처럼 알바에 치여살면서 대학다니든가. 난 모르겠다 ㅅㄱ.
흙수저 새끼들이 가장 답답한게 '지금의 거지같은 현상황을 유지하려고자하는 강한 관성이 있다'는 것임. 그냥 개꿀루트 바로 알려주는데도 별 같잖은 핑계 다대면서 안된다고하는데 그냥 부사관으로 갔다와 병신삼룡이들아. 적성 맞고 장기 되면 그냥 최전방 살면서 말뚝박고.
+부사관 경력으로 군무원(=공무원) 특채 지원할 수도 있다고 하네? 특채는 필기시험 없대
부사관으로 목돈 모으고 전역해서 공무원 되는 길도 있더래
2. 말뚝 박지 않았니? 그렇다면 대학은 반.드.시. 가야하는데, 대가리 나쁜 경우와 좋은 경우로 나누어 이야기 하겠음.
+저소득층 흙수저는 대학등록금 무료래(재정지원제한대학 제외) 가서 근로장학생 우선선발+생활비 무이자 대출 받아서 다니자
2-1. 대가리 좋은 경우
- 지거국 공과계열 개추천 : 요새 취업시장에서 가장 꿀루트가 지거국 공대 -> 해당지역 소재 공기업 취업임. 어렵지 않냐고? 존.나.쉬.워. 정말로. 너가 대가리 조금만 돌아가면 정.말.쉬.운 코스임 진짜 개꿀. 앞으로 전망도 좋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지역쿼터, 공기업 지방이전은 팍팍 미는 정책이기 때문에. 이게 옳은건지 그른건지 그딴 판단은 하지 마. 그냥 너가 유리하면 이용해.
- sky서성한 문과 아닌 이상 문과 진학 금지. 중경외시는 약간 애매하고. 그 밑으로 문과는 그냥 돈 낭비 시간 낭비 취업으로 2~3년 허송세월하다가 중소기업 영업직(나쁘게 말해 포주 - 납품하는 곳 사장 창녀나 매칭시켜주는) 겨우겨우 기어들어가겠다는 소리밖에 안 됨. 개병신새끼야 그런 애매한 대학 문과는 가는 게 아니다 정말로. 차라리 지거국 문돌이하면서 해당지역 소재 공기업 쿼터 받고 공기업 가는게 더 쉽다. 애매한 인서울 대학 진학 : 자살예정자 ㅅㄱ
- 절대금지 : 공무원 시험 준비, 중등교사 시험 준비, CPA 등 준고시급 자격시험 준비. 집 구석에 돈도 없으면서 '기약없는' 시험 준비하는 게 진짜 제일 병신 같음. 나가 죽어 제발. 니 인생 니가 괴롭게 만드는거임. 단, 적어도 '어느 정도 미래가 보장된 시험'의 경우에는 대가리 진짜 잘돌아가면 도전해도 좋다. 예컨대 로스쿨 진학해서 변호사시험 준비한다든가(오탈자가 어쩌구해도 최종합격률 80% 이상임).
2-2. 대가리 나쁜 경우
- 닥치고 간호학과 가. 진짜 간호학과만큼 혜자가 없다. 이런 얘기하면 '태움이 웅앵웅... 적응을 못해서...한녀가 어쩌구 ...' 불만이면 제발 입닫고 공장다녀. 넌 가난 DNA와 가난관성이 어찌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른거니까. 정말 개쓰레기 지방 촌구석에 있는 간호학과는 성적컷 그렇게 안 높음. '요새 간호학과가 얼마나 높은데... 현실을 모르고...' 제발 찾.아.보.고. 얘기해라. 어디 지방 촌구석 무너져가는 대학 간호학과는 정말 쉽게 갈 수 있으니까(그래도 최선은 다해야겠지 안돌아가는 머리로). 웃긴게 그런 무너져가는 간호학과라도 서울소재병원 취직 씹가능이라는 것임. 사실 태움보다는 교대근무의 문제인데. 교대근무가 진짜 사람 몸 제대로 망치는 거 맞음 ㅇㅇ. 그래서 길게 안 함 다들. 얼굴 반반하면 취집하고 대학병원 때려치고 동네병원 다니고 그럼.
- 남자의 경우 대가리 나쁜 놈의 가장 꿀 코스는 간호사 자격증 취득 -> 학자금 갚을때까지 간호사로 일하고(2-3년. 왜냐면 무너져 가는 대학은 국가장학금 안나오는 곳도 있거든) -> 소방특채 지원 및 합격임.
- 여자의 경우에도 보건교사, 보건소 등등으로 많이 빠짐.
- 이런 얘기하면 요새 얼마나 경쟁이 치열.. 웅앵웅.. 하는데 제발 알아보고 말해. 제~~~에에에발... 인서울 문과가서 취직한다고 지랄하는 시간 반의 반만 투자해도 상술한 코스 씹가능이니까. 다시 강조하지만 제일 병신이 인서울 애매한 문과가서, 알바에 치여 거지같이 학교 다니며 돈 없어서 휴학 반복 후, 나이차고 스펙 없어서 취직 못해서, 9급공무원 준비하는 거임. 진짜 개병신. 노력의 방향이 존나 잘못된거.
이런 개꿀 혜자글 써줘도 '난 우리집에 생활비 보내줘야 해...' '난 어릴때 학대 받아서 무기력해 아무것도 못하겠어' 하는 애들 나올텐데, 그럼 그냥 니네는 그렇게 살다 죽어 제발 다른 사람 발목잡지 말고. 그런 정도의 진성 흙수저는 나랏님도 구제 못함 ㅅㄱ
세 줄 요약 : 너가 이십대중반인데 문과가서 개고생하고 있으면 처음부터 이렇게 다시시작해도 씹가능. 삼십대는... 안 될걸?
1. 부사관 가서 대학 생활비 모아 나와라.
2. 머리 좋으면 지거국 가서 해당 지역 소재 공기업 준비해라
3. 머리 나쁘면 무너져가는 대학 간호학과라도 가서 간호사 자격증 따라
이상 반박 및 질문 받음
ㅅㅂ 나도 일찍볼걸
맞는말 같어.....미리 알았더라면.. ㅠㅠㅠ
나중에뵈야지
어 나 지거국 공대갔다가 머리 딸려서 퇴학했는데 좀 버텨볼껄ㅋㅋ
남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