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페에서 토지개발 분할해서 회원들에게 매매한 전원주택지입니다.
제일 앞단 30번 토지입니다. 도로가 아직 확정이 되지않아 개인분할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나머지 뒷토지들은 모두 등기된 상태구요.
다만 건축시 앞에 접하고 있는 도로가 현황도로로 인정받아 등기가 됩니다.
지목이 답.산으로 되어 있고 홍수관리구역 하천관리구역에 속합니다.
그래서 많이 알아봤구요.
토목설계사무소에 현황측량까지 했었습니다. 이땅의 장점은 보신것과 같이 풍광이 좋고 산청 읍내와 가깝고 동의보감촌도 멀리 보입니다.
단점은 측량비가 더 들어간다는 겁니다. 토목설계 인허가 비용과 지적공사 경계 분할측량 비용등입니다.
그리고 곧바로 등기가 되지않는다는 겁니다.
매입하시면 명의변경해드립니다.
제가 매매하는 이유는 생각하고 있는 형태의 집을 건축할 여력이 없다는 것과 등기가 되지않고 있어서입니다.
땅만 등기된다면 팔지는 않을겁니다.
5년을 기다렸는데 팔기 너무 아까워요;
5년 전 3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이땅에 곧바로 건축하실분이 사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곧바로 등기가 가능하구요.
아니시라면 명의이전해서 넘겨드립니다.
나머지 궁금하신 사항은 문자나 전화주세요.
첫댓글 143평입니다.
현재 둘레길 예정으로 알고 있구요. 읍방면 강변 제방에 2차선 공사중에 있구요. 상수도 네년 하반기에 들어 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된 토지나 주변에 주말주택들도 많이 들어섰구요. 펜션 캠핌장도 성업중입니다.
010 4523 512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8.28 20:18
평당 43만원입니다.
도로가 뒷쪽은 등기가 됬는데 앞쪽이 왜 도로가 없는가요 홍수관리구역 하천관리구역이 건축하는데 제한이 있나요
뒷도로는 기부체납이 완료되어 군에서 도로로 지정 받았습니다. 앞도로는 아직이구요. 홍수관리구역은 하천에 정해놓은 홍수선 이상이면 건축에 상관없습니다. 만약 그 이하라면 성토해서 올려서 가능하구요. 하천구역 또한 부지 전체가 아니고 앞 일부분이라서 건축허가에 상관없습니다. 확인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