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DMC역 4번 타는곳을 보시면 여실히 느끼실 수 있으실 껍니다.
2. 아무리 최신방식으로 지하연결통로를 뚫는다 해도 어느 한구역에서는 약간의 개착은 필요합니다.
-이경우 수색역 장내에서 공사시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 열차 입출고에 지장초래.
3. 얼마지나지 않아 공항철도 홍대입구,공덕역과 경의선 역간 환승이 이루어지므로 대체환승(공덕역)이 가능
-이중예산이 소요되어 예산이 낭비됨
-경의선서울역을 이용한 소프트환승을 홍보하는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이상은 1년간 해당역에서 역무원으로 근무했던 1인으로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첫댓글 정 필요하다면 고가 연결통로는 무리일까요? DMC역 선로 남측에서 엘레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로 진입하는 식으로.., 그래도 길이가 길어서 건설비는 만만치 않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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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시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용산역과 전자상가 사이의 육교나, 서울역을 가로지르는 고가도로 등은 다 무엇이랍니까...
너무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십니다. 그렇게 따지면 폭탄테러를 막을수 있는 '현명한' 환승통로 개착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이건 비아냥이 아니라 논지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테러조직이 무슨 이유로 죽을 사람도 거의 없는 수색역 구내에서 테러를 일으킵니까? 그리고 북한 특수부대라면 오히려 신촌-서울역간 교량이나 터널을 노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