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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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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어느 회원 탐방기
석촌 추천 1 조회 527 21.03.03 17:0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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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03 17:47

    첫댓글
    길게 뺀 모가지로
    한가로이
    물가를 갈퀴질 하는
    노니 떼들이
    평화롭고
    행복해 보입니다.

    글벗을 찾아
    맛난 음식과
    다정스런 대화도
    행복하기
    이를데 없음 입니다~~

  • 작성자 21.03.03 18:20

    새조개를 먹으러 갔어야 하는데
    마음이 약해 가다가 주저앉아
    빚만 잔뜩 지고 왔다네요..

  • 21.03.03 19:25

    예당평야 다녀오셨군요.
    들에선 봄나물 캐는 여인네들 보시고.
    나승개가 냉이를 말하는건가요?ㅎ

  • 작성자 21.03.03 19:29

    네에
    충청도 방언이에요.

  • 21.03.03 19:41


    ♥~••석촌.님이시여!••~♥

    옛날의 정겨웠던 '합덕장터<시장>'가
    그 곳 그자리(?)에 ~@@
    무탈ㅎ스레 계시긴 항가예?.

    또한,
    아련스레 떠오르는 '운산리•합덕종고' 는 옛터에
    소롯이 잘 계시?겠고~~예?.

    아아!~
    그리웁고 가고잡은(싶은) 심사에
    눈물이 글~~~썽~~¶¶~~

  • 21.03.04 07:54

    어째 제가 다니던 학교와 닮았습니다.^^

  • 21.03.04 08:15

    @박지연

    혹여,
    합덕종합고등학교 졸업 하셨나여?.

    &::임 미화.임 미령 아실려남?~¶¶
    <합덕경찰서..서장.따님들..ㅎ>

  • 21.03.04 09:52

    @푸르나. 네~~ 잘 알지요. 친구언니들입니다. ^^

  • 21.03.04 11:02

    @박지연

    와~~~우!? ~⊙°°⊙
    세상에 이를 수가???.


    ???
    글타면,
    여직도 합덕(설마)에
    계실까요?.
    (수원.세류동에---한 때는..)

    &~제가 괜스런
    수고를 끼치는 건 아닐런지여??.

  • 21.03.04 11:22

    @푸르나. 지금 제 친구는 인천에 살고있고, 부모님은 다 돌아가셨고,
    합덕에는 형제들 아무도 살고있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어요.. ^^
    ㅎ 수고롭지 않습니다.

  • 작성자 21.03.03 19:51

    푸르나님의 어린시절 고향을
    제가 함부로 밟은 것 같습니다.
    합덕이야 그대로 합덕이었습니다.

  • 21.03.03 19:57

    고니가 품고 있는 낯설지 않은 초봄 정경입니다.

    숙연해지네요.
    아래 사진 중에서 하늘에 오르신 이가 세분이나 되네요.
    유난히도 해맑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너무나 가슴 아픕니다.

    살아 있을 때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야죠.
    건강하시구요. 석촌 님

  • 작성자 21.03.03 20:09

    맞아요.
    이것저것 재다 보면 해다가지요.
    고마웠어요.
    향리의 사람들과 정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요.

  • 21.03.03 20:03

    내 고향 합덕에 다녀가셨네요.
    합덕성당 앞 연호방죽에 고니떼는 장관이지요.
    한 여름에는 연꽃축제를 가질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 작성자 21.03.03 20:12

    그렇시군요.
    좋은 데 고향을 두고 계시네요.
    다음에 들리면 방문료라도 드려야겠어요.

  • 21.03.04 07:56

    합덕이 고향이신분이 많네요.^^

  • 21.03.03 20:25

    저 사진속에 그곳이 홑샘님의 집인가요?
    말로만 듣던‥ㅎ
    지금쯤 성묘등산에도 봄내음이 살짝 나겠지요?

    석촌님의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꿀 밤요~^^

  • 작성자 21.03.03 20:32

    네에
    거기가요 천주교 성지가 가까이 있는데요
    김대건신부 고향이기도 하고
    신리성지 솔뫼성지가 있고
    홑샘님 집이 있고
    그 안에 성모상을 모시고있고
    인근엔 추사 김정희 고택이 있고
    조영남이 자란 곳이기도 하고
    박지연님 푸르니님 삼봉님 고향이기도 하고
    백제곱킬로미터의 예당평야가 있고
    휴우우 숨차서 고만 할래요.

  • 21.03.03 20:30

    과거
    좋았던 추억 사진 소환 하셨습니다

    요즘같아선
    어려울,

    다정한 장면의 사진 입니다~

  • 작성자 21.03.03 20:33

    요즘같아선 불가늠이죠.

  • 21.03.03 20:56

    사진촬영 까지도 잘하시는 석촌님.
    평화롭게 노니는 고니도 좋고
    고니 뒤에 부채살처럼 펼쳐진
    나무들의 배경도 좋으네요.
    저는 새조개의 참 맛을
    잘 모르는데
    석촌님이 아쉬워 하시니
    식탐이 발동합니다.ㅎ
    제 고향도 충청인데
    제 동네에선 냉이를 나싱갱이 라고
    불렀어요.
    막연히 일본말의 잔재인가
    여겼는데 고거이 충청 방언이었나봐요.^^

  • 작성자 21.03.03 21:00

    네에 고거이 냉이 나승개 나싱갱이~
    그럼 새조개 먹으러 갈까요?
    그런데 이제 날이 풀려서 다음 해에 모실게요.

  • 21.03.04 03:16

    좋은 글, 올려주셨습니다.
    내일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어느 성당에서 단체사진을
    찍으셨네요...

  • 작성자 21.03.04 08:11

    여기 회원인 홑샘님 뜰이에요.

  • 21.03.04 07:58

    제 고향 합덕을 다녀오셨군요. 여고때 추사고택으로 자전거하이킹 갔던 추억과 솔뫼로 스케이트타러갔던 추억을 소환해 주셨네요..^^ 저도 조만간 고향앞으로~~ㅎ

  • 작성자 21.03.04 08:12

    허락없이 박선생님 고향땅을 밟았나보네요.
    다음엔 밟더라도 더 조심조심~

  • 21.03.04 09:53

    @석촌 에구~ 아닙니다. ^^ 홑샘님과 고운 추억만들고 오셨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04 12:20

    그러셔요.
    무언가의 기대감으로 지내는 것도 촣은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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