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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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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사이비 스크랩 (거듭남과 구원파 5) 구원파의 문제점은 한국기독교를 비추는 거울이다.
미자아빠 추천 0 조회 718 10.09.12 11:52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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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0.01 20:32

    여러곳을 다녀 본바와 다른 내용으로 말씀을 전할때 내가 받은 복음과 같은 내용을 전함에 동질성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이단으로 교계에서 정한 집단이었습니다..
    그들이 전하는 복음이 이단의 내용이라면 나도 이단일까요?

    이후 장로교에 다니는 사람들과 복음으로 교제하여 보았지만 말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단이 된것이죠,,
    그때 생각을 하였습니다..
    차라리 구원파에 가면 구원에 대해서라도 알것을...
    구원파가 이단으로 낙인이 찍혔더라도 최소한 구원이 무엇인지는 알텐데 하는 심정이엇습니다.20여년이 지났지만 별반 나진것은 없습니다

  • 작성자 10.10.01 20:33

    전 요한복음 5:24절의 말씀으로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았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영생을 얻었으며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고 사망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겼졌습니다

  • 작성자 10.10.01 20:34

    말씀을 통해서 "영생을 얻을 것이다"란 미래의 시제가 아니라 "영생을 얻었고"란 과거시제를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죽어봐야 아는 것이 아닌 이땅에서 주님의 말씀을 들을때에 영생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제 인생에서 참으로 기쁜날이 었습니다..
    그 말씀을 받은 이후로 가치관이 변하게 되었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가끔 생각을 합니다..차라리 구원파에서 전하는 복음이라도 들었더라면 죽어서 지옥에라도 안갈것을... 하고 말합니다..

  • 작성자 10.10.01 20:41

    전 지금도 구원파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이단이라 말한다면 그들이 전하는 복음을 들어보고 이단의 유무를 판단 하라고 합니다..그들이 전하는 복음이 이단적이라면 나역시 이단이며 나는 이단에 속한 자들이 전하는 복음을 옳다고 말하는 사람이기에 이단에 속한 사람은 한두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고 했듯이 나를 멀리하라고 합니다..ㅎㅎㅎ
    일장춘몽님께 드리는 저의 솔직한 구원파에 대한 표현입니다..

  • 10.10.06 02:06

    구원은 혈통이나 인간적 유전으로 얻는 것이 아닌 오로지 십자가 대속을 믿음으로 가능한 것....장황하게 설명할필요 없이 그래서 님의 글에 걍 < 이신득의><이신칭의>라고 한 것이고 .....미자아빠님의 얘기가 <이신득의>와 다르지 않으니 새삼스럽게 긴 사설은 넘어가구요. ~요약하면 미자아빠님은 개인이 인지하는 복음이 제대로 된것인지 박옥수집회에 참석해 보고 박옥수구원파를 알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요약되는데 ....그런데 지금은 박옥수구원파의 성도로 믿음생활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박옥수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자신감(?)을 보이시는데........이 부분도 궁금합니다. ㅎ ....물론 님 개인의 견해이니

  • 10.10.06 00:57

    이러니 저러니 할수는 없지만, 그런 차원에서 하는 말이 아닌것 쯤은 아실거란 전제하에 글을 전개합니다. 구원파에대해서 직접접촉( 집회나 장기간 그들의 모임에 회중으로 참석하며 교제하는 등의 행위 )없이 인터넷등으로 그들의 주장을 알수 있는 방법은 있지요. 하지만 그것은 피상적인 경험입니다. 그런 단편적인 편린 가지고 박옥수모임을 이단이니 정통이니 논한다는 것은 매우위험하다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단순하게 복음을 확실하게 전하다는 것만 가지고 박옥수의 실체를 다 아는 양 여기는 것은 오바센스죠. 그래서 미자아빠님께 구원파성도냐고 어쭈었던 것이구요.

  • 10.10.06 00:58

    부흥회에 얼마간 참석으로 박옥수모임에 대한 자신감(?)을 펼치기에는 조금 성급하신듯....^^* 애초에 제가 위에서 언급한 대로 구원(출발)은 있었다 할지라도 박옥수모임에서 생길수 밖에 없는 결정적인 문제를 보지 못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죠. 이런 것을 간과한채 박옥수의 모임을 간단하게 평가할건 아니죠. 설령 복음은 똑소리 나게 전했다 할지라도 내부적으로 심각하게 많은 문제가 있죠. 신앙인의 인격과는 완전 어긋나는 모습들을 성도 개개인에게서 쉽게 볼수 있구요. 디테일한 내용은 이미 제가 언급했습니다.

  • 10.10.04 23:36

    그래서 구원파를 경험을 해봤나교 어쭌것인데~그런 경험없이 어떤 단체가 주장하는 슬로우건이나 이슈에 만 포커스를 맞추어 결론을 내리는 것은 동굴의 우상에 갇힐 가능성을 배재할수 없죠. 내밀한 경험없이 잠시 흐릿한 유리창으로 들여다 본 내부의 모습을 가지고 전체를 본양 확대한다면? 글쎄요. 저역시 한때는 지적인 호기심인지 뭔지 암튼 무언가에 이끌려 박옥수를 경험한 사람으로 예컨데 남들이 " 구원파가 이렇다고 하니 나도 그렇더라" 가 ....아니라 직접 그들의 세계속에 뛰어들어 그들과 함께 하면서 생생하게 본사람으로서의 견해죠.

  • 10.10.04 23:44

    제 판단의 기준없이 타인들의 주장에 편승하여 박옥수구원파를 규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단이라 정죄받을 소지는 분명 갖고 있습니다. 그런 위험성을 그 당시에도 많이 느꼈고....그런데 구원파가 외려 기성교단보다 옳은것 처럼 이곳의 몇몇분들이 주장을 하시는데 ...... ..한가지 지적을 하고 싶네요.구원파가 복음을 전하기 때문에 이단시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파든 어디든 복음은 당연히 전해야 하는 성도의 사명이지요.

  • 10.10.04 23:45

    대개 구원파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경우 복음을 전하는 자신들을 핍박한다고 여기는데 그것은 본질을 보지 못하는 겁니다.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것에 무슨 이단입니까? 문제는 복음 자체의 내용보다 여러가지 구원파들이 갖는 극단적 폐혜가 더 큰 문제를 양산하는 것이고.......구원은 구원파가 주는 것도 기성교단이 주는 것도 아닌...어느 곳에 있던 예수를 구주로 모시고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는 사람이 받는 것이지 복음이 구원파의 전유물도 아닌것입니다.

  • 10.10.04 23:40

    그럼에도 오로지 구원파에만 구원이 있는양 근거없는 우월감과 독선에 빠져 있기 때문에 이로 비롯되는 많은 문제가 야기되는 거지요. 자세한 문제점은 위의 댓글에서 이미 언급했으니 생략합니다. ...그렇다고 기성교단은 문제가 없는 것이라 생각진 않으니 또 딴지 걸지 마시길요~~특히 " 그럼 당신은 구원받은게 아니니 더 생각해봐야 한다" 는 식의 무례한 댓글 다는 사람 정말 피곤해요....ㅎㅎ ... 본인 스스로 예수를 마음의 구주로 모셨다고 하는데도 굳이 이런 저런 이유를 들먹거려 가면서 구원받은게 아니라며 부정하는 건 뭡니까? ...구원파의 치명적인 오류입니다.
    .

  • 10.10.04 23:40

    그런 사람은 이곳에서 대화신청이 와도 상대하기 싫으니 먼저 대화신청을 하기 전에 타인의 구원여부를 함부로 재단하지 않았나 자신을 살피시기 바랍니다. 함부로 판단하는 그런 경솔함때문에 구원파가 지닌 복음에 대한 열정에도 외려 반감을 사는 것이고 순수한 복음이 구원파라고 욕을 먹는 겁니다.. ...글을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한 감이 있지만 ....걍 여까지만입니다. ....ㅋ

  • 10.10.06 10:54

    짝짝~~~~~~~글 한번 시원스럽네요
    무슨 글을 적던 일장춘몽님 필은 시원스럽고 이해가 쏙쏙되니 신통방통해요
    둔하디 둔한 내 머리도 고개가 주억거려짐에 나는 무슨 글이던
    내 관점에서 이해로 들어오면 배가 고파져요{?}
    내게 가장 큰 선생이 일장춘몽 "님" 이십니다~~"그저 무한감사해요"

  • 10.10.07 07:59

    보오미님 ~ 선생이라뇨? 넘 그러지 마세요....^^*
    추악한 존재를 아무공로 없이 자녀삼아 주신 그 은혜가 기쁘고 감사해서 예배나 기도중에
    눈물을 흘리는 것인데 ......그것은 구속의 은혜를 받은 성도로서의 벅참 감동과 기쁨과
    희열과 반응일 뿐인데 ....그런 것 조차도 단 칼에 무시한채 거듭남과 상관이 있네 없네
    떠들어대는 삭막한 존재들이 과연 그네들 식으로 말한다면 거듭난 존재들일까요? ......
    하나님이 주신 "지정의 "가운데 "정" 의 속성에 따라 우리의 심령으로 그를 고백하고 기쁨도
    슬픔도 그 안에서 나누려고 하는 모든 감정조차 부인하는 냉정한 존재들이죠.

  • 10.10.06 23:56

    "인간에게 있는 숭고한 감정을 부인하는 노련한 인간기계들 ......
    발빠르게 성경을 인용하면서 치열하게 상대를 몰아가지만 예수의 향기는 전혀 찾아 볼수 없고 .....
    앵무새처럼 기교적 언어로만 커뮤니케이션 하려는 사람들이죠. 이념과 세대와 교파를 초월해서
    예수를 구주로 부르는 이들속에 뜨거움으로 같이 공유하면서 그 분의 은총과 예수의 삶을 나누고
    닮아가려는 것보다 상대를 자신과 구분짓기 바쁘고 ~~
    자신이 믿는 성경적 도식을 따져가면서 상대를 논죄하는 데는 아주 기민하고 탁월한 존재들입니다.
    제가 구원파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이유죠. ~~예수의 복음이 이런 자들의 교만속에 갇히여
    있다면

  • 10.10.06 23:58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눈물이 거듭남의 조건은 아니니 직접적인 상관은 없어도 거듭난 사람으로서의
    감사의 증거로 눈물을 흘리는 것인데.......

    < < 거듭난 체험은 눈물과 뜨거운 기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라니 .....
    예상은 했었지만 충격입니다. 역시 새삼스러울것이 없는 이제나 저제나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변화될 가망성이 없는 구원파다운 태도입니다~~

  • 10.10.02 16:06

    미자아빠님의 말씀에 100% 동감과 아멘~!
    참으로 거듭난 사람은 진정한 복음과 죄사함의 진리를 전하는 것에 돌을 던지지 않습니다
    엉터리 방언을 했으니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에 비하면 얼마나 아릅답습니까?
    거의 기절?을 해서 입신을 했으니 구원이 분명할 것이라고 믿는 미신적 기독교에 비하면 얼마나 아릅답습니까?
    목사님이 가르침에 나는 택함을 받았으니 분명 구원을 받은 것이란 엉터리 거짓 진리에 비하면 내가 받은 죄사함의 기쁨과 감사함이 왜 이단이 되어져야 합니까?
    아마도 이들 대부분은? 참으로 거듭난 사실이 없기 때문에 이단 운운하는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 10.10.03 11:32

    구원파의 교리<구원에 관한 복음.회개와 가듭남>는 독립침례교회의 교리입니다.
    전 세계 독립침례교인들의 구원에 관한 신앙과 일치합니다.그러므로 미자아빠님 메신져님등 ..구원파의 구원에 관한 복음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견해가 맞습니다.
    구원에 관하여 관심이 있는 분들은 ..주변에 독립침례교회를 찾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10.10.03 12:51

    회개란 "돌이키다" "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사로 인하여 ..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께로 돌이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다는 이 기쁜 소식이 복음입니다..
    이 구원의 복음안에서 ...반복해서 돌이킨다는 것은 ...반복해서 거듭난다는 것이 되기 때문에.. 말이 안되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일생 일대의 사건인 "거듭남의 회개"< 하나님꼐로 돌이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태어남, 본 어게인>은 단회적인 것이고 반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본 어게인<거듭남>에 대하여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이 부분<회개를 동반한 거듭남. 죄인에서 의인으로..>을 가지고 이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 10.10.03 12:53

    개인의 본 어게인<회개를 동반한 거듭남>은... 초신자가 교회<거듭난 성도의 모임>의 ....정회원<한몸,가족>이 되는 기본 조건임에도..이 기본 기초도 모르면서 이단 운운 하는 한국교회 목사들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10.10.03 12:13

    그래서 이세상에서 가장 물행한 일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설교하는 것이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열심<수고,봉사,헌신,선행,고행>을 내어서 ..평생 종교생활하다 죽는 것이라고...

  • 10.10.04 23:12

    김폴님의 말씀중...,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일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설교하는 것이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열심<수고,봉사,헌신,선행,고행>을 내어서 ..평생 종교생활하다 죽는 것이라고... "

    지적하신 위의 말씀이 바로 한국 기독교의 현주소라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참 진리(혹은 구원)가 무엇인지?
    아니면 대중적인 기독교 인기 영합속에 대중적인 흐름으로 진리를 보려는 거짓 진리가 무엇인지?
    평생종교 생활하다 지옥에 가는 일이 분명함에도 그것도 모르고 마치 내가 기독교인이라서 택함을 받았다고 착각하는 많은 기독교인들을 볼때 가슴이 답답해 옴을 느끼게 됩니다.

  • 10.10.05 11:12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설교하는 것이라 ~~일면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현대기독교의 큰 위기는 성령없는 신앙, 그리스도가 빠진 기독교, 진정한 죄의 회개가 없는 사죄함, 거듭남(중생)이 없는 구원,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없는 거듭남, 천국의 소망이 없는 달콤한 이생의 삶에 취해.....오늘의 교회가 이처럼 시끄럽고 무력하고 죄를 짓제 되는 이유는 성령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성령을 부르짖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쪼개지 못하는 지식을 진리인양 설교하며, 두뇌와 기교만으로 글을 써나가는 표피적인 영성작가들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본질을 뚫고 들어가 하나님의 음성을 대변하는

  • 10.10.08 01:58

    일장춘몽님의 말씀중에서
    "앞으로 펼쳐질 현대기독교의 큰 위기는 성령없는 신앙, 그리스도가 빠진 기독교, 진정한 죄의 회개가 없는 사죄함, 거듭남(중생)이 없는 구원,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없는 거듭남, 천국의 소망이 없는 달콤한 이생의 삶에 취해.....오늘의 교회가 이처럼 시끄럽고 무력하고 죄를 짓제 되는 이유는 성령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성령을 부르짖고,...,"를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의 기독교가 꼭 그런 모습이 아닌지요?
    그런 기독교에서 무슨 참된 복음과 거듭남의 진리가 있겠습니까? 물론 전부 혹은 100%가 엉터리다~! 하고 말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사고라는 것 저도 잘 압니다. 절대 그런식의 사고는 없어야겠지요

  • 10.10.08 01:55

    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이미 기독교는 참된 구원의 진리보다 기복신앙과 인본주의로 추락한지 오래라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니 어떤 분들은 율법과 복음을 구분 못하며 이야기 하고 있고
    또 어떤분들은 복음에 기초한 내용의 교제보다 카톨릭이나 칼빈이 가르친 사상으로 구원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는 복음과는 100% 반대하는 것인데도 본인은 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계속 자신의 주장을 하는 것이 혹시 안보이시는지요?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 봤습니다.

  • 10.10.08 08:51

    구원파든 기성교파교회든 ~~복음이 변질되어 쇠락해 가는 기독적현실이 안타까워 올린글이지~~상대적으로 구원파는 옳은양 ....구원파의 입지를 강화하려고 올린 글이 아니니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제 글이 마치 기회라도 되는 듯이 쌍수를 들고 기다렸다는 식의 님의 반응이 그리 썩 달갑지는 않네요. ~~기성교회의 문제가 수면에 떠오르면 구원파는 순결의 도가니속에라도 있다는 겁니까? ~~적어도 제글은 기성교회를 부정하기 위한 표피적이고 인지적인 님의 글보다는 감성적 대화로 현 기독교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한 겁니다. 그러니 지나친 자의적 해석은 금물입니다. ~~

  • 10.10.05 11:14

    선지자다운 영성을 가진 사람들이 드문가운데~~설교중에도 멋진 이론이나 예화가 진리인양 강단에서 선포되는 현실에서 ....진정 기도의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참 목자들이 참으로 소중한~~~어디고 혼잡하기 이를때 없는 모습속에서 진리의 말씀으로 찬연히 불타오르는 .......마지막 하나님의 뜻이 함께하는 곳 ....이런 곳이 너무도 그리운 때입니다.

  • 10.10.05 15:11

    구세군 창시자인 윌리엄 부드 대장은 그가 살았을때 이와 같은 말을 했습니다.
    "앞으로 2백년이 지나면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지만 죄사함 없는 구원이 인기를 얻을 것이며,
    기독교는 커다란 성회가 있겠지만 성령없는 대회가 인기를 얻을 것이다"

    이말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큼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현대에 사는 기독교인들중 구원받았다는 사람은 대부분이지만 진정으로 죄사함 그리고 거듭나는 체험을 한 사람은 정말 소수에 불과 합니다
    저의 판단으로 말씀드린다면 전체 기독교인중 5%정도가 거듭난 체험을 갖고 있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거듭난 체험이 없이 구원의 진리를 지식으로만 갖고 있는 것입니다.

  • 10.10.05 14:55

    그러면 과연 거듭난 체험이 없이 지식(혹은 문화)으로만 신앙생활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영접식 기도를 하여 주님을 영접했다는 사람들과
    마음으로 믿지도 않는 하나님 즉 거듭난 체험이 없는 사람들을 입으로 (강제로?)고백케해서 기독교인들은 만드는 경우
    그리고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어린애를 유아세례를 주어서 기독교인을 만드는 경우 등등
    이러한 사람들은 아무리 헌금을 많이 내고 또 목사님을 잘 돕고 기독교 발전에 온몸과 마음을 다해 던졌다 하더라고 하나님과 전혀 상관이 없는 자 들인것입니다
    참으로 거듭난 다는 것은 이러한 행위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 10.10.05 15:06

    아쉽게도 한국기독교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던 장로교는 칼빈의 가르침에 따라 위에 언급함 허다하게 많은 오류를 자행하였습니다.
    즉 유아세례의 교리, 주일성수의 교리, 죄사함과 거듭남의 진리가 아닌 택함의 교리, 죄사함과 거듭남의 체험이 없는 신앙고백의 교리등을 가르친 결과 믿음이 없는 형식적인 기독교인을 대량?양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게다가 그 영향을 받은 목사들은 아무 여과없이 신도들에게 본인 조차도 체험없는 구원을 맹목적식으로 주입(혹은 지식적으로)하여 가르쳤고 엉터리 기독교인들을 양성하기에 이르른 것이 현재 한국의 기독교인 것입니다

  • 10.10.06 11:22

    메신져님.찬양부르면서 기도하면서 간증 하면서 뜨거운 눈물이 비오듯 몇번
    체험 한걸로 혼자 구원받은냥 하시는데 그런 체험은 누구나 하는거에요
    나는 어제밤에 잠을 자다가도 성령의 일으킴을 받아 잘 알지 못하는 이를
    놓고 기도하는데 뜨거운 눈물이 비오듯이 하던걸요
    주님은 영이시고 각사람 안에 계시거늘 겉모습만 보고 믿음이 있네없네
    구원 받았네 안 받았네 님의 잣대로 판단하는건
    위험 천만한 마귀의 교만한 마음아닐까 싶은게 심히 걱정스러워요.
    현 교회들이 님 글대로 저렇다는걸 모르는사람 예향에서는 별로 없을걸요.
    조금 더 너른 복음으로 깨어나시길요...^^

  • 10.10.06 13:52

    강원댁 보이미님~!
    반갑습니다
    거듭난 체험은 눈물과 뜨거운 기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잠자다 꿈을 꾼것도 거듭난 것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죄사함을 받아서 새로이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것을 말합니다.
    죄인인 인간은 거룩한 하나님께 나아갈수가 없는데 반드시 거듭나야만 하나님의 자녀로 은혜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에 유행하는 것중에 거듭남 없이 택함으로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은 칼빈이 가르친 위험한 사상과 교리인 것입니다.
    아무리 평생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또 온 재산을 팔아서 교회에 헌금을 다 바쳤다 하더라도 거듭난 사실이 없이는 하나님의 나라를 볼수가 없는 것입니다.

  • 10.10.06 13:57

    강원댁 보오미님~!
    거듭났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것은 교만에서 나온것이 절대 아닙니다.
    거듭나서 구원을 얻는 것은 저만 믿는 교만한 믿음의 것이 아니라 이곳 카페에서도 많은 분들이 체험한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영적으로 체험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교만하고 독선적인 것으로 보일 수 있는 것입니다.
    교만과 독선은 이것과 다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복음을 전하다 "나사렛 예수 괴수 이단"이라는 아주 나쁜 욕?도 들어야만 했습니다.
    사도바울은 유대의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았기에 그런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기독교안에 많은 분들이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거듭남 없이 오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 10.10.06 17:12

    그 오랜신앙 생활이 거듭남의 증거가 되지 못한다는 것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기독교의 문제는 바른 복음을 전하지 못함에 있습니다.
    오랜세월 교회에 다니고 예배를 보고 또 헌금과 많은 헌신으로 신앙생활을 했음에도 거듭나지 못했다면? 이것만큼 불행한것이 없을 것입니다
    왜냐면요? 그토록 힘들게 신앙생활하고도 지옥에 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한국에서 기독교인들에게 거듭난 사실이 있습니까?하고 질의를 하면 많은 경우 불쾌한 반응을 하는데 이는 잘못된 신앙 배경이 낳은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거듭남이 가장 중요한것인데 기독교인들 중 대부분은 그 부분을 대충 넘기고 기독교인이 된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 10.10.06 16:19

    보오미님~!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서 다시금 말씀을 드립니다.
    보오미님이 진정으로 거듭난 사실이 없다면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독교인이 되었고 세례와, 십일조, 새벽기도와 (안수)집사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정말 위험 천만한 신앙이라는 것을 분명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위에 언급한 것을 완벽히 따르고 지켰다 하더라도 거듭난 사실이 없으면 영원한 형벌 곧 지옥의 저주를 피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심각하고 중요한 것이기에 이처럼 자주 언급을 드리게 되는군요

  • 10.10.06 23:34

    에고~~나도 자기가 실로 안타깝데이~
    그만....쉬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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