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3(목)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선포하여라.
“가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누구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마태오 10,7~10;14~15)”
하늘나라의 선포 병 치유 죽은 이 살리고 나병 고치고 마귀 쫓아내라.
너희 말을 듣지 않거든 발의 먼지까지 털고 작별하라는 예수님입니다.
하늘 가르침을 거부하면 인연을 끊고 들으면 고치고 살리라는 예수님.
제자들이 해야 할 일들과 결과를 알려주심에 감사와 의욕이 생깁니다.
그 때의 제자들만이 아니라 실은 오늘도 이어오는 사목자들 같습니다.
하느님나라 선포하는 것과 병을 고치는 일들이 유난히 중해 보입니다.
제가 예수님을 강하게 믿으면 이런 일들을 당연히 할 수 있다 봅니다.
오늘부터 선포에 집중하며 주변 아픈 이들을 치유하기로 다짐 합니다.
http://school.catholic.or.kr/we/2023/20230713.jpg
이미지school.catholic.or.kr
가톨릭알림 말: 하느님나라 선포는 홍보정도로는 너무 무책임하다 봐요.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