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 마음
아침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머님께서 현관문을 열어 보시고 XX년하고 욕을 하신다.
아침부터 왜 저러실까? 나한테 하시는 욕일까? 마음이 요란해진다.
나는 듣는둥 마는 둥 내 할일만 하고 있으니 어머님 하시는 말씀을 가만히 들어보니 동서네 한테 하는 소리같다.
강아지를 갖도놓고 갔으면 전화라도 줄것이지 전화도 안해준다며 내가 강아지를 싫어 하는 줄 알면서
그 자식도 똑같은 자식이라고 혼자서 푸념하신다.
어머님 마음은 그럴만도 하다.
구정때도 오지 않고 전화도 주지 않아 아들이 보고 싶은 마음이라 그러신거 같다.
작은 며느리가 얼굴만 잠깐 보이고 강아지만 놓고 간 며느리가 미운 마음에 아들도 밉고 손자까지
미운 마음이 드는가 보다.
속마음은 그렇지 않으겠지? 보고싶어하는 마음에 그러시겠지?
그렇지만 같이 사는 며느리는 잘못해도 말씀 못하시는 어머니 마음 다 알고 있지만 다시한번
잘해드려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 어머님의 욕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속 마음이 보이네요 ..그러니 같이 사는 며느리에게는 말씀못하시는 마음을 헤아리면서 잘해 드리자고 하네요 **
뜨겁다고 말좀 하지
성심님하고 점심 준비를 같이 하는 중 쭈꾸미를 끓은 물에 데쳐서 양푼에 담아 돌아서는데
성심님이 양푼을 받으려고 잡는 순간 앗 뜨거~ 하면서 양푼을 놓아 버린다.
마침 쭈꾸미는 양푼에 담아진채 바닥에 떨어졌다.
나는 안 엎질려져서 다행이다 하고 성심님은 뜨거워 죽겠구만 뜨겁다고 말 좀하지?
내가 안 뜨거우니까 뜨거운지 몰랐지.. 안 엎질러져서 다행이구만 ..
몇번을 듣다보니 내가 잡으라고 했어? 받으라고 했어?
왜 나한테 그러는거야 하는 마음을 접고 뜨거운 줄 몰랐다해도 그런가? 안 엎질러져서 다행이구만..
뜨거워서 손을 델뻔했어.. 아~ 내가 나만 생각해서 말을 했구나..
엎질어지는 순간 꾸중들을 생각하니 다행이다 하는 생각만 했구나.. 인정머리 없긴..
내 손에 물이 묻어서 그랬지 안 그랬더라면 큰일날뻔 했네
데었으면 어쩌겠어? 정말 다행이네 했더니 그 후로는 뜨겁다고 말 좀 하지 않는다.
뜨거워 죽겠다는데 안 엎질러져서 다행이다만 했으니...
**그렇지 나만 보이니 내 생각만 하지요?... 이제 상대도 보아지겠네요 **
고추장 그릇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가니 정수기 위에 고추장 그릇이 있어 밥을 비벼먹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고추장 그릇을 식당에 갔다놓고 춘화씨! 큰 그릇 좀 줘 나 밥을 비빌라네 하니 대접을 준다.
나는 반찬과 밥을 가지고 식당에 와보니 고추장이 없다.
식당안을 쳐다보니 어느새 와서 가져다가 식당안 선반위에 놓아져 있다.
그걸 본 순간 내 마음속에서 화가 난것을 본다.
내가 비빈다고 큰그릇을 달라고 하니 준 사람이 알면서 저럴까?
야속해하는 나를 보며 안으로 들어가 고추장을 가지고 와서 밥을 비며 먹으면서도 내 마음은
요란함을 느끼며 즐겁지 않은 식사를 했다.
사람들이 많으니 갖어갔겠지 하며 마음을 달래보지만 그래도 걸리기만 하는 나를 보며 그날 저녁때는
내내 편칠 않았다.
저녁에 종덕님이 해인님과 같이 집에 오라고 했다며 가자고 한다.
가고 싶은 마음,, 안가고 싶은 마음이지만 해인님 차를 타고 가야 하기에 그러자고 하고 퇴근을 하고
춘화님과 셋이 가는데 춘화님은 점심때 그런 일을 아는지 모르는지 안 그런 사람처럼 행동한다.
나는 아직도 점심때 춘화님의 태도에 내 마음에 걸려 있는것 같다.
그래.. 지나가자.. 마음에 두지 말자 하고 종덕님 집에 갔다.
** 내가 지금 화가 났구나 하고 마음을 봐요 ... 그 사람들은 그렇게 챙기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겠지요 ..다시 가져다가 먹을수 있으면 되지요 ... 나만 걸려 있지 상대는 못먹게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지요 그러니 아무렇지 않게 행동도 하구요 **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나누는 마음..
친정 엄마가 보내 주신줄알고 먹던 젓갈이 맛있어서
전화 통화를 하면서 무슨 젓갈이며 더 있냐고 물어 보자 의아해 하시는 엄마,
옆에서 남편이 얘기한다. 시어머니께서 주신 것이라고......
친정엄마라면 당연히 더 얻어 먹을수 있으리란 생각이 있었는데,
더 얻어 먹기는 글렀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지?
시어머니께서 보내신 것이라니 마음은 있으면서도 당당히 더 달라고 말하기 싫은 마음이
앞서고 있음이다. 몸도 안좋으신데.... 하며 핑계를 대고 있다.
귀찮게 하게 싫다는 마음은 부모로 인해 내가 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싶다는 마음이리라..
지난번 아버님을 집에 모셔다 드린다고 남편이 나갈때도 귀찮게 하는구나
하는 마음이 있었지.
부모인데....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게 해준 근본의 뿌리이니
부모에게 잘 해야겠다고 서원을 세워 놓고도
거리와 간격을 두고 형식적이고 보기만 좋게 포장하고 싶다는 마음의 작용이구나....
맛있으니 더 달라고 하면 좋아하실수도 있는데.....
어머니 힘드시니 제가 무쳐 먹을께요. 할수도 있는데....
맛있어서 다 먹고 없다 하실수도 있을테고...
평소에 할말이 없다고 전화 통화도 않고 사는데 전화를 해야 겠다.
양파의 겉 껍질을 처음으로 벗겨내는 마음이다.
** 그렇지요 ..시어머니이니 더 달라고 할수 없겠구나 하는 마음을 보고 나니 할수도 있다는 마음이 되었네요 ... 그래요 염치 없는 척하고 그렇게 어리광도 부리고 하면 정겹게 되지요**
반장과 신인왕전
우리 직원분들의 자녀가 학급 반장이 되었다고 성화에 못이겨 아이스크림 한턱을 냈다.
달콤한 맛 만큼이나 사랑스럽고 대견들 하다.
그리고 내 마음은 아들한테 향했다.
왜 넘들 다하는 반장도 못하는거야? 하는 마음이 고개를 쏙 내밀었다.
사실은 나도 반장은 한번도 못해봤다.
아들 일이라서 욕심이 생기는 나를 본다.
퇴근후 전화를 하니 요즘은 운동 킥복싱부문 이중격투기에 빠져 신인왕전에 참가를 하고 싶다고 한다.
참가비는 십칠만원이고 경기도중 죽어도 책임을 못진다는 각서에 도장을 찍어야 한다고 한다.
순간 마음이 요란해졌다. 허허.. 이 일을 어찌할꼬? 생각끝에 재헌아! 니 마음은 충분히 알겠다.
운동을 좋아해 밤 9시까지 맹 연습하는것도 마다하지 않고 하는것은 좋은데 신학기니까 공부쪽으로
신경을 더 썼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한대라도 잘못 맞으면 어떻하니?
(내 마음은 시커먹게 타고 죽고싶어 한장했냐? 이 강아지야 라고 외쳤다)
태연한척 다정다감하게 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생각해 본다고 했다.
이틀후 다시 전화를 했다.결정은 내렸니 하고 물으니 안하겠다고 한다.
휴.. 다행이다. 안도의 한숨이 저절로 나왔다.
내 뜻에 따라준 아들이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웠다.
기쁜 마음에 운동은 취미 생활로 하고 학교 생활에 더욱 더 신경을 써라고 했다.
그리고 우리 직원분들의 자녀가 요즘 반장들 되서 한턱씩 내고들 했는데
이 엄마도 그런 기회를 가져봤으면 좋겠다고 웃으면서 말을 하니 바로 엄마 미안해요 한다.
내 마음은 더 많이 미안했다.
부모라고 욕심은 다 챙기는 것 같아서,,,
**
☞ 왜 남들 다하는 반장도 못하는 거야? 하는 마음이 쏙 내미는 나를 보았네요. 보니 나도 못했으면서 자식에게 바라는 마음임을 알게 되네요
맞아 죽어도 책임 못진다는 운동을 하겠다는 아들을 보며 요랸해진 나를 보니
아들의 마음을 인정하면서도 내 마음을 전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해요 ... 다른 사람들에게도 **
효도
시부모님 제사
며칠 후면 금요일. 시어머님 시아버님의 제삿날이다.
난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는 좀 걱정이 된다. 마음도 무겁다.
퇴근 후 언제 시장보고 언제 음식준비를 하며 토요일 일찍 서울을
갈일이 생겨 서울도 가야하고 하면서도
‘ 그때 닥치면 하는 대로 하지. 뭐.’
한 몸에 두 지게 지겠냐며 미리 걱정하지 말고 편히 살자하면서 지내는데
성배씨에게 전화가 왔다.
시동생과 동서가 둘이 온다는데 제수씨를 오지 말라고 하면 안 되겠느냐며
일이 2시에 끝난다는데 일을 마치고 와서 제사지내고 이튿날 가면 너무 힘들지 않겠냐며 나 혼자 하면 안 되겠냐고 한다.
난 화가 팍 났다.
그 말을 작은 아빠가 하더냐고 하니 자기 말이라며 근수가 어떻게 그 말을 하냐고 자기생각이라고..
난
“ 그럼 냅 둬. 일 년에 한번 부모제사 모시러와야지. 난 안 피곤하나? 나도 7시까지 근무하고 와서 제사 지내.”
하며 전화를 끊었다.
목요일 날 퇴근 후 성배씨랑 장을 봤다.
집 앞에서 짐 보따리를 차에서 내리면서 성배씨가 화를 막내면서 큰소리로 꼭 이렇게 해야되겠냐며 동서가 안 오면 제사 못 지내나 일하는 사람을 꼭 오라고 해야겠냐며 원불교에 다니는 사람이 마음을 그렇게 쓰냐고 하며 난리다.
나도 마음속에서 성질이 엄청 솟구쳐오고 있음을 느꼈다. 경계다.
참고 싶지 않지만 동네 골목에서 큰 소리내며 싸우면 남부끄럽고 창피스러워 대꾸를 안 하고 짐을 날랐다.
성배씨만 저녁밥상을 차려주고 난 먹으면 체할 것 같으니 안 먹겠다며 나도 엄청 화났다는 표현으로 대신하며 부지런히 일을 시작했다.
식사 후 운동하고 오겠다며 나간다.
난 또 인정머리 없는 남편이 미워
“신간이 편했네. 난 12시까지 일을 해도 다 못 하겠고만 .”
빈정대는 말투로 말을 하니 나 밥 안먹으니깐 자기가 일부러 나가는거라며 그 사이 얼른 밥을 먹고 일을 하라한다.
그런데 내 마음속에는
‘치. 그래도 마음속에는 일말의 양심은 있는가 보네. 그러면 내가 밥 먹을 줄 알고?’
하면서도 웃음이 나온다.
그래 자기 생각으로는 나는 마누라고 하는 김에 조금 다하면 될 일이고 동서는 서울에서 일 마치고 오면 피곤하고 예쁜 제수씨라 아끼는 마음에서 그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마음이 풀린다.
조금 후 성배씨가 들어와 부침가루를 묻혀주어 전 부치는 일이 훨씬 쉽게 끝났다.
** 경계지요 ... 경계임을 알면 밖이 아니라 집이라도 참을수 있어지지요 ... 그래도 생각해 주는 남편의 마음을 알고 나니 웃음이 나오고 헤아려지네요 **
두려운 당직날
오늘은 당직하기가 두려운 날이다.
왜냐하면 몸이 아프신 분들이 많아 긴장을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역시나 저녁시간이 되니 여기 저기서 소리를 지르고 잠을 주무시지 않은 분들이 많으시다. 그 중에서도 성완할아버지께서는 치매가 심한 어르신이라 누가 무슨말을 해도 못 알아 들으신다.
밤에 숙직방에 있으면서 다들 잘 주무시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권연할아버지께서 소리를 지른다.
깜짝 놀라 방으로 가보니 성완할아버지께서 옷에 볼일을 봐 냄새가 난다고 난리이다.
늦은 저녁 옷에 볼일 본 할아버지를 보면서 너무 많이 약해지신 할아버지의 모습에 귀찮은 생각보다 안쓰러운 생각이 더 크다.
얼른 할아버지를 모시고 나와 깨끗히 씻겨드리니 할아버지께서는 조용히 나에게 고맙다고 하신다.
할아버지께서 깨끗하게 편안하게 주무시는 모습을 보니 나도 한결 마음이 가볍다!
** 아프신 분들이 많다고 당직하기 두려워 하구나 하고 나를 봐야지요 ... 그럼 더 열심히 하자는 정도 세우지요 ... 그래요 옆에서 지켜보고 알고 있으니 약해지신 할아버지의 똥을 치우는 것이 귀찮기 보다는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졌네요 **
소자 엄마
목요일날 직원공사를 끝내고 빨리 담당방으로 와보니 소자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소자 엄마는 거동이 불편하셔서 누워만 계시다가 그나마 기력을 회복하셔서 요즘은 의자에 앉혀 놓는데 방에 와서보니 눈에 보이지 않으니 깜짝 놀랬다.
여기 저기 찾아 보니 씽크대 위에 서 계시는데 글쎄 냉장고 위에 요구르트를 바구니에 담아서 올려 놓았는데 어떻게 거기까지 가셔서 요구르트를 한꺼번에 5개나 먹고 계시는게 아닌가
순간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웃음도 나오고 내눈으로 확인을 하였기에 망정이지 괜히 같은 방에 계시는 어르신을 의심할뻔까지 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또한 소자 엄마 드시고 싶은 것 있으시면 다드시고 건강 회복하셔서 오래 오래 장수하길 바라는 생각이 들었다.
** 그러게요 ... 보이지 않으니 놀라서 찾게 되었네요 찾고 보니 요쿠르트를 5개나 먹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네요 ... 의심할뻔 했을 마음을 보았나 보지요 **
친구의 전화
어제 친구의 전화를 받고 내 마음이 요란해졌다.
아직도 미워하는 마음과 원망심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지난날 배신으로 얼마나 많은 마음고생을 햇던가.
모든 것이 너 때문이다 생각하고 지금까지 미워하는 마음만 키워간 것 같다.
마음공부하면서 너 때문이 아니고 나 때문이라는 것과 한마음 갖기에 따라 극락이 되고 지옥도 되는 이치를 잘 알고 있지만 그 마음내기가 참으로 힘들어 하는 나를 본다.
친구는 막내아들 때문에 경제적손실과 마음고생을 지금도 하고 있다고 했다.
나는 입으로는 위로의 말을 하고 있는데 내 마음은 그게 아니다.
‘인과응보야. 내 마음을 그렇게 아프게 했는데 너 마음도 좀 아파봐라.’
라고 하고 있지 않는가
순간순간 변하는 마음이 경계를 따라 나타내는 것이 죄이기도 복이기도 고뇌이기도 하다는 교무님의 말씀이 생각나면서 너 때문에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은혜다라는 마음을 갖고 내 마음을 편안히 해주기를 원하기 전에 네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친구로 살고 싶다는 말을 하고 집에 오니 큰 선물을 받은 것처럼 즐거운 마음이다.
** 미워한 나도 정상이지요 ... 배신당했다 싶으니 미운 것이지요 ...그러니 힘들다는 친구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과응보라고 그래지는 것이지요 .. 그 마음을 보았으니 이제 그러는 사람들의 심정을 알게 되는 공부를 했네요 ... 그것을 알게 해준 친구가 은혜인 것이지요
내 마음을 보는 것을 챙기고 있으니 네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친구로 살고 싶다는 말을 전하게 되네요 ... 다시 마음을 주고 받는 친구가 되어지겠네요**
공짜폰
현재 사용하고 있는 H.P이 수 · 발신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통화를 두번하다보면 밧데리가 다 낭비가 될 뿐더러, 충전시킬려고
충전기를 꼽아두면 H.P이 그녕 저절로 꺼져 버린다.
이런일이 되풀이 되다보니 신경질이 인다.
그래서 K.T.F 114에 전화를 해서 공짜폰에 대해서 문의를 해본다.
친절한 상담원 아가씨 여유가 있는 지 모르니 알아보고선 전화를 해준단다.
잠시후 친절한 상담원 아가씨 전화가 왔는 데
"고객님처럼 임대폰의 물량은 한정이 있는데 임대폰을 찾는 고객은 많아서
많아서 한참을 기다려야 한단다.."
"네. 그래요 감사합니다."하고선
전화를 끊었는데 또 두마음이 인다.
혹시나 공짜폰을 그냥준다고 하였을 때는
기왕이면 신기종으로 좋은것으로 보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통화시 공짜폰이 없다고 하니 괜한
돈들일 걱정에 아이 그냥 안되면 안되는데로
그냥쓰지 뭐 할려고 바꿔하는 두마음이 인다.
"우리속담에 공짜라면 양잿물도 두그릇 마신다는 말이있는데。
잠시나마 공짜폰을 기대했던 마음을 원래자리로 데려다 놓고
현재사용하고 있는 H.P A/S
할수 있으면 해서 더
장기적으로 사용해야겠다.
** 공짜라면 누구나 다 좋아 하지요 ... 내가 좋아 하는 줄을 알앗으니 공짜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해가 되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