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강원도 진짜 감자 옹심이와
감자 장 칼국수를 주문했어요
나는 감자 옹심이를 좋아해서
식당 찾아 다니며 사 먹을 정도였으니까요.
무엇보다
함께 들어있는 마법 소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니
얼마나 간편하고 좋습니까.
어제 일보고 집에 들어오니
주문 상품이 도착해있더군요.
분류해서 냉동실과 냉장보관했지요.
오늘 점심으로 장 칼국수 2인분을 끓이면서
작은 감자 한알 양파 반쪽 풋고추 두개
냉동파 조금 달걀 두개 넣어 끓였더니 꿀맛입니다.
중국집 짬뽕 간간이 시켜먹는데 이젠 짬뽕 주문 안해도 될것같아요.
뜨끈한 장 칼국수 끓이면 서늘한 가을 날씨에 딱입니다.
첫댓글 중국 짬뽕 시켜 먹는것 보다 백번 낫지요
저도 시킬려고 이미지 불러오니 안된다고 하네요
전 칼국수 보단 감자 옹심이가 좋습니다
주문 번호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홍보방에 장돌뱅이님 전화번호 있던데요.
전화문자로 주문하라했어요.
@소랑/조 경애 잘, 알겠습니다
맛난 음식만 찾다 보면 살이 찌는건지 몰것습니다 ㅎ ㅎ
감자옹심이를 엄청 좋아
해서 가끔은 해먹는데
먹고싶은 마음이
발동을 합니다
ㅎㅎ 저도 옹심이 좋아합니다.그래서 주문했는데 우리집 화백이 장칼국를 좋아해서 제가 양보했지요.
먼저 장칼국수부터 먹고 옹심이를 차례로 끓이려구요.
저도 시켰어요
딸 먼저 줬더니
우리 막내 사람들 까지
초대해서 잘 먹었다기에
우리집에 있는 것 다 줄려고 해요
맛있다니 다시 시키면 되겠지요
특판이라 했으니 늦으면 없을 수도있습니다.
암튼 편하고 좋은세상입니다.
다들 밀가루를 좋아하는군요
맛난 시간 좋아요
밥보다는 반찬 챙기지 않고도 쉬 잘 넘어가니까요.
점심 한끼 정도는 괜찮을듯 싶어요.
@소랑/조 경애 우리집은 밀가루는 무조건 간식이라
밥 사이 새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