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여백원
    2. 곽영배
    3. 경화
    4. 오민수
    5. 대영,
    1. 산다래
    2. 미나1
    3. 우리맘
    4. 저산너머
    5. 정미주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두송이
    2. 정수민
    3. 임선희
    4. 블루레몬
    5. 고철
    1. 김기령
    2. 사라1001
    3. 유성미
    4. 유희진
    5. 한선경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쌍계루로 유명한 장성 백양사 단풍
청솔 추천 0 조회 684 25.09.18 12:1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9.20 02:42

    첫댓글 내장사 단풍만큼 아름다운 단풍은 없다고 단언 합니다 그러니까 딱 20년전 친구들과 저희부부 이렇게 6명이서 밤 1시에 출발해서 새벽 5시에 내장사 도착 했는데 벌써 주차장은 만차직전 이었지요 11월첫째주 토욜 이었는데 사람사람 말도 못하게 많았답니다 날밝기를 기다리다 아침은 굶고(차안에서 간단하게먹긴했음) 관광을 시작 했는데 내장산 단풍터널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았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단풍은 백양사 였답니다 빨간단풍과 노란 은행잎의 조화가 너무 아름다웠고 아침의 그 쌀쌀했던 청량감과 그야말로 완벽히 빨간 단풍은 그 이후로는 못봤다는겁니다 그뒤로 한 다섯번 내장산을 갔었는데 그때의 그 단풍은 아니었단말이죠 단풍이 해걸이를 한다해서 담담해도 갔지만 역시나 그때 만큼은 아니었네요 강천산 단풍이 아름답지만 내장산이 최고 였다고 생각합니다 백양사로 해서 담양에서 떡갈비를 아주 맛있게 먹었던 너무나 행복했던 추억을 청솔님 사진을 보니까 생각이 나서 글을 올렸네요 좀 지루 했지요?

  • 작성자 25.09.20 08:32

    내장사 단풍이 대단하지요
    저도 한 때는 내장사로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해인가 시내에서부터 차가 막혀
    물어물어 찾아간 곳이 선운사였습니다

    그 이후로 내장사엔 간 적이 없습니다
    유원지 분위기와 번잡스러움이 싫어서지요
    너무 상업화 됐다고 느낍니다

    저는 선운사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구요
    인근의 장어구이집들도 좋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내소사에도 들르지요

    강천산의 단풍도 만만치 않습니다
    고교교우회 산악회에서 산행을 갔었지요
    입구에서부터 차가 막혀 한참을 걸어 들어갔지요

    백양사 단풍도 내장사만은 못해도 대단합니다
    우리나라 단풍 명소가 곳곳에 여러 곳입니다

    긴 댓글 감사합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