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유희에서 진중권이 뭐라는줄 아세요ㅋㅋㅋ 변희재보고 " 하지만 북한이랑 대화는 해야되잖아요. 공동어로수역 가지고 장난질 친다해도 그럼 뭐 대화를 하지 말자는 건가요?" 변희재 어이없다는듯 " 그러니까, 남북한기본합의서를 준수하라고 요구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우리가 아쉬울게 뭐가 있어요, 대화의 기본적인 조건은 갖추고 대화를 하든가 해야죠!"
흠... 평화수역이 설정되면 기존의 엔엘엘은 어차피 영토선이 아니였기 때문에 사실상 무효화 되는거겠죠? 중국에 어업권을 팔아넘기기도 하는 북한덕에 중국어선이 툭하면 밀려들어올테고요. 또 변희재 덕분에 알게 된건데, 북한은 실제로 민간어선이라는게 거의없답니다. 사실상 해군들이나 마찬가지라는거에요.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 진중권씨 김포 살죠? 저는 강화도 살거든요.(워딩은 정확치 않음) 근데 그 바로 앞바다까지 중국이나 북한 해선이 들어온다고 생각해봐요. 어때요? " 지금도 연평도같은 곳은 날마다 긴장속에서 살고 있죠. 그런데 평화라는것이 조약이나 합의문같은걸로 지켜지던가요 북한과?
그래서 변희재를 비롯한 우파가 분노하는게, 엔엘엘은 북한조차 " 추후협상한다'는 문구를 들먹이며 재협상하자고 나온적이 없는, 1999년에 유엔사도 " 해상분계선" 이라고 분명히 못박은 것인데 노무현이 스스로 도마위에 올리면서 이까짓게 뭐가 대수냐, 평화수역만들자고 나오면서 북한에 미끼를 던져줫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분노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요.
건 너무 멀리 나갔어요 검보님. 낸시랭이 변희재 발라먹을때 한참 변희재가 떠드는데 왜 그리 안좋은쪽으로만 생각하세요?라고 해서 벙찌던 변희재 표정이 생각나는 군요. 평화수역 한다고 그런일이 있으면 그 누가 아이고 평화를 위해 우리가 참아야지 하겠습니까? 자국민하나 지키지 못하는 위정자를 놔둘 우리는 아니구요.
첫댓글 ㅎㅎㅎ 언론이 무섭지요 뭐.
제4의 권력이었다가 요즘엔 2~3인자를 노리는게 언론인데요.
좌우지간 저 노무 북한 것들의 무경우는 정말.
패면서 가르쳐서 될거 같지도 않고 어쩜 좋아요....
사망유희에서 진중권이 뭐라는줄 아세요ㅋㅋㅋ
변희재보고 " 하지만 북한이랑 대화는 해야되잖아요. 공동어로수역 가지고 장난질 친다해도
그럼 뭐 대화를 하지 말자는 건가요?"
변희재 어이없다는듯 " 그러니까, 남북한기본합의서를 준수하라고 요구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우리가 아쉬울게 뭐가 있어요, 대화의 기본적인 조건은 갖추고 대화를 하든가 해야죠!"
ㅎㅎㅎ 진중권 제대로 발렸네요.
NLL기점으로 우리 수역이 더 넓게 포함되었는가 보네요.
그렇다구 NLL선이 변경된건 아니쟎아요??
그넘의 북풍은 통일되기 전까지 불텐데....ㅉㅉㅉ
흠... 평화수역이 설정되면 기존의 엔엘엘은 어차피 영토선이 아니였기 때문에
사실상 무효화 되는거겠죠? 중국에 어업권을 팔아넘기기도 하는 북한덕에
중국어선이 툭하면 밀려들어올테고요. 또 변희재 덕분에 알게 된건데, 북한은 실제로
민간어선이라는게 거의없답니다. 사실상 해군들이나 마찬가지라는거에요.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 진중권씨 김포 살죠? 저는 강화도 살거든요.(워딩은 정확치 않음)
근데 그 바로 앞바다까지 중국이나 북한 해선이 들어온다고 생각해봐요.
어때요? "
지금도 연평도같은 곳은 날마다 긴장속에서 살고 있죠. 그런데 평화라는것이 조약이나 합의문같은걸로
지켜지던가요 북한과?
그래서 변희재를 비롯한 우파가 분노하는게, 엔엘엘은 북한조차 " 추후협상한다'는 문구를
들먹이며 재협상하자고 나온적이 없는, 1999년에 유엔사도 " 해상분계선" 이라고 분명히 못박은 것인데
노무현이 스스로 도마위에 올리면서 이까짓게 뭐가 대수냐, 평화수역만들자고 나오면서 북한에
미끼를 던져줫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분노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요.
건 너무 멀리 나갔어요 검보님.
낸시랭이 변희재 발라먹을때 한참 변희재가 떠드는데 왜 그리 안좋은쪽으로만 생각하세요?라고 해서 벙찌던 변희재 표정이 생각나는 군요.
평화수역 한다고 그런일이 있으면 그 누가 아이고 평화를 위해 우리가 참아야지 하겠습니까?
자국민하나 지키지 못하는 위정자를 놔둘 우리는 아니구요.
순진한 짓거리에 화가난다는건 인정!
그렇다고 국토수호에 의지가 없다거나 나라팔아먹을려는 대통령이었다는 시각에는 인정하진 못하겠습니다.
우파가 화내는게 검보님 같은 시각도 아니구요 국토수호의 의지가 없는 대통령이고 그때의 비서실장이 지금의 대선후보라는 논리인데요.
낸시랭이 토론상대나 되나요? ㅡㅡ;;
평화수역이라는게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상황을 현실로 겪어보지 않았고
그래서 아직도 대단히 나이브하게 받아들이고 가상의 낭만적인 생각만 늘어놓고 있는게 아닐까요.
전쟁을 겪어본 어른들이 북한을 아주 냉철하게 바라보고 있는 이유도 여기서 연유할 겁니다.
네비어 블로거가 토론내용중 중요대목을 워드작업했네요.
참고하실분들은 한번 훑어보세요. http://blog.naver.com/sisahunter?Redirect=Log&logNo=130151549788
반갑습니다 첨으로 열어본 주검보님의 재치와 깊은 시사정보 감각에 매료되어 제맘이 끌려가는듯 합니다
하지만 보수 쪽에만 기울여진듯한 정체성에 심각한 오류가 만져지는건 왜? 일까요?
팩트만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죄송한 말씀 용서를 바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