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토익점수 높다고 영어 잘하는게 아닌데;; 왜 그러셨을까요 ^^;;; 전 참고로 딴 부스인데 900넘긴 했는데 상대적으로 낮았더니 담당자분이 왜 이렇게 낮냐고 하셨어요 (토플점수에 비해) 그래서 그거 900 초반이라도 영어 할줄안다고 강조했더니 이해하시고 넘어가셨어요. 딴 베이스를 들이대긴 했지만, 만약 담에 또 그런일있으시면 실력있으시단걸 보여드리세요~당당하게
그러게요.. 저도 동감에 한표~~!!! 그리고 리쿠르팅을 나온건지 회사 홍보활동을 하는 건지도 약간 구분이 안될정도로 채용에 관한 정보는 거의 알 수 없었고, 회사 소개만 조그만한 노트북 펴놓고 약 20분간, 중간에 가기도 모하고 안가기도 모하고 이력서 내고 오면서 상당히 뻘쭘했다는..
토익 점수 높다고 영어 잘하나요? 라고 물어보죠 님 아예 정 떨어졌을껀데 거기서 안받아줘서 안가는게 아니라 내가 안간다고 꼴랑 삥아리 눈꼽만큼 주는 곳인데 사람이 언제 어떻게 만날지 모르는데 혹시 알아요 제가 100층 짓고 그분들 영업 올지 ㅋㅋ 그냥 경험했다 생각하세요
거기 참여한 기업들 중에 두 세군데만 보시고 나머지 기업은 별로 볼 것도 없다고 하시는 님이나 오티스 상담 직원이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항상 네임밸류만 있는 기업들에 몰리니깐 서류전형에서 객관적인 토익점수가 잣대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오티스를 비난하기 전에 그 곳에 참여한 기업들이 한국이라는 조그만 아시아 나라의 한 취업준비생이 우습게 볼 만한 회사가 몇 군데나 있을지 의문이네요. 외국회사가 한국에 투자를 결심했을 때는 정말 웬만한 국가에는 이미 다 지사가 설립된 상태에요. 한국에 직원수가 얼마 안된다고 작은 회사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고 방식으로는 외국계에서 일할 준비가 아직 덜 된 듯 싶네요.
첫댓글 토익점수 높다고 영어 잘하는게 아닌데;; 왜 그러셨을까요 ^^;;; 전 참고로 딴 부스인데 900넘긴 했는데 상대적으로 낮았더니 담당자분이 왜 이렇게 낮냐고 하셨어요 (토플점수에 비해) 그래서 그거 900 초반이라도 영어 할줄안다고 강조했더니 이해하시고 넘어가셨어요. 딴 베이스를 들이대긴 했지만, 만약 담에 또 그런일있으시면 실력있으시단걸 보여드리세요~당당하게
그러게요.. 저도 동감에 한표~~!!! 그리고 리쿠르팅을 나온건지 회사 홍보활동을 하는 건지도 약간 구분이 안될정도로 채용에 관한 정보는 거의 알 수 없었고, 회사 소개만 조그만한 노트북 펴놓고 약 20분간, 중간에 가기도 모하고 안가기도 모하고 이력서 내고 오면서 상당히 뻘쭘했다는..
토익 점수 높다고 영어 잘하나요? 라고 물어보죠 님 아예 정 떨어졌을껀데 거기서 안받아줘서 안가는게 아니라 내가 안간다고 꼴랑 삥아리 눈꼽만큼 주는 곳인데 사람이 언제 어떻게 만날지 모르는데 혹시 알아요 제가 100층 짓고 그분들 영업 올지 ㅋㅋ 그냥 경험했다 생각하세요
엇 저도 상담하면서 살짝 기분 나빴었는데...ㅡ.,ㅡ;;;;
압박면접을 미리 체험해보라는거 아니었을까요?;;; 저도 면접가면 토익점수갖고 왈가왈부 많던데- 다음부턴 의연하게 "점수와 실력은 상관없다!"라고 말씀해주세요 ^^
거기 참여한 기업들 중에 두 세군데만 보시고 나머지 기업은 별로 볼 것도 없다고 하시는 님이나 오티스 상담 직원이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항상 네임밸류만 있는 기업들에 몰리니깐 서류전형에서 객관적인 토익점수가 잣대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오티스를 비난하기 전에 그 곳에 참여한 기업들이 한국이라는 조그만 아시아 나라의 한 취업준비생이 우습게 볼 만한 회사가 몇 군데나 있을지 의문이네요. 외국회사가 한국에 투자를 결심했을 때는 정말 웬만한 국가에는 이미 다 지사가 설립된 상태에요. 한국에 직원수가 얼마 안된다고 작은 회사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고 방식으로는 외국계에서 일할 준비가 아직 덜 된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