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7744C3852CBFB852B)
![](https://t1.daumcdn.net/cfile/cafe/227C623752CBFB9913)
![](https://t1.daumcdn.net/cfile/cafe/2569F93A52CBFBBD2C)
![](https://t1.daumcdn.net/cfile/cafe/24271F3452CBFBD027)
![](https://t1.daumcdn.net/cfile/cafe/223E663652CBFBE007)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DAA3B52CBFBF119)
![](https://t1.daumcdn.net/cfile/cafe/2735243452CBFC0824)
![](https://t1.daumcdn.net/cfile/cafe/2272703552CBFC2729)
![](https://t1.daumcdn.net/cfile/cafe/210FF23852CBFC3524)
안녕하세요,
얼마전 전음2방 양재혁님께 구입한 초석잠으로
정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워낙 살이 보드라워 조심스러웠습니다.
재료;초석잠1키로, 물엿500그람,꿀200그람,물2리터.
1.초석잠2.5키로 입니다.
2.워낙 깨끗하게 온지라 가볍게 흐르는물에 행궜습니다.
3.냄비에 초석잠+물+물엿 같이 넣고 조림시작.
4.1시간40분후 꿀200그람넣어줌.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서서히 조립니다.
5.꿀 넣고 30분가량 더 졸였습니다.
6.이때 완전 식힌다음 (전 밤에 조림끝낸후 다음날 아침에 했습니다)소쿠리에 조심스럽게 옮겨 붓습니다
7.건조기에 45도에서 4시간 건조한후,
8.자연건조 했습니다.
9,설탕에 굴린 모습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
휴대폰으로 사진 올리과 글 올릴려니 힘드네요.
친정 엄마가 몇개월전 풍기가 살짝온 뒤로
너무 걱정을 하시길래 제가 초석잠의 효능을 이야기 하며,
정과와 초석잠 말랭이를 만들어 보내줄테니
너무 걱정말라고 큰소리를 떵떵쳤네요.ㅎ
엄마가 맘 편히 지냈셨으면 좋겠네요.
이상! 헙접한 레시피와 넉두리 였습니디~~;
피에쑤; 폰으로 올려 컴퓨터로는 어찌 올라 가 있을지
걱정스럽네요...^^;
첫댓글 초석잠 장아찌 먹어 보았는데 아삭하니 맛이 좋더군요.
건강에도 아주 좋은 뿌리채소라 들었습니다.
정과 정말 이쁘고 맛있을것 같네요.
예~ 살이 보드라워 아삭하니 식감이 좋을것 같습니다.댓글 감사드립니다.^^*
멋져요 사랑이 가득하니 어머님의 풍기가 싹 사라질듯하네요
예~ 너무노심초사 하셔서 없든병도 생기겠다며 이것먹으면 걱정없노라고 나이드신 엄마 안심시켜 드린다고 큰소리를.....ㅋ 잘 계시지예~^^*
@박경아(대구) 박경아님의 따뜻한 맘
만져보고 안아보고 싶은 맘에
제 가슴이 녹아내리고 있심다~~~~
투명하고 쫄깃해보이는 초석잠정과 먹어보고 싶네요
이쁜마음과 정성 어머니 건강은 문제 없을듯 합니다.
예~선생님 감사드려요~^^* 이쁜 선생님 뵈러 가야하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쉽지않네요.ㅎ
와우~!!!
앙증맞은 골뱅이들이 이렇게 멋찐 작품이 나올줄이야~~
역쉬 전음방 주부님 손은 위대합니다.
지적하신 말씀대로 초석잠은 부드러워 정과 만들기가 조심스러워서 다루기가 힘들지요..
요리가 아니라 환상적인 작품입니다.
스크랩 해도 되겠지요?
ㅎ ^^;칭찬이 과하세요. 살이 워낙에 연해서 조심스럽게 했습니다.
제 입에는 살짝쪄서 말랭이 해 둔게 제일 맛난듯 하네요.ㅎ 스크랩 당근됩니다. 설명이 허접해서.....
아주 잘 만드신것 같아요~~
따라장이들이 많이 생길듯 합니다.
김사드립니다~ 경숙님 잘계시지예~^^* 폰으로 올릴려니 좀 어렵네요. 설명도 허접해서 정과 하시는 분들이나 이해를 하시지 첨 하시는분들 아실랑가 모르겠습니다.
보석보다 더 예쁜 초석잠 정과 입니다.좋은 약성 보시기 바랍니다.ㅎㅎㅎ
고맙습니다 지영님~^^*
초석잠장아찌도 아삭아삭 맛나던데 정과는 너무 예뻐요
저도 스크랩해가도 되죠~
만들어보고싶어요^^
저도 다시 주문해서 장아찌 담아볼 생각이랍니다. 안먹어 봐두 식감이 아삭아삭 맛날듯 하네요. 감사드려요. ^^*
정과도 하는군요. 전 그냥 먹느라고 좀 애먹었습니다. 보관이 어려원서,,,,
장아찌도 하고요? 일반 장아찌처럼 하면 되는지요???
당뇨가있어서 정과보다는 장아찌가 좋을것 같아요.
암튼 마술사들이세요 ㅎㅎㅎ
ㅎ 저두 장아찌는 안담아 봤네요. 살이 보드라워 장아찌 담으면 아주 좋을듯해요. 몸에도 좋고, 보기에도 ...,.. 제 눈엔 너무 귀요버~;;
참! 전 살짝 쪄서 반건조한 말랭이가 가장 부담없이 많이 먹을수 있던데,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귀한 초석잠으로 정과를 하셨네요.
전 장아찌 담그어 두고 집에서 식사할때마다 서너알씩 꺼내어 먹습니다.
아삭거리는 맛이 일품이지요.
정과도 아주 멋들어 지네요.
장아찌를 많이들 담으시네요. 전 신 음식을 싫어 하다보니 쪄서 말랭이만 만들어 먹었네요. 이참에 장아찌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박경아(대구) 장아찌에 식초를 빼면 담백하게 먹을수가 있지요.
전 장아찌에 되도록이면 식초를쓰지 않지요.
그래서 피클을 따로 만들어먹기도 하지요.
장아찌 어찌 담으시는지요.!!한수가르침을,,,
올해 처음 재배하여 수확한 20키로정도의 초석잠이 저장 미숙으로 모두 썩어버렸어요.
정과 만드는법을 미리 알았더라면 많이 해놓고 두고 먹었으면 좋았을 것을..
첨에는 초장아찌로 조금 담아 봤는데 맛이 별로였음.
저런,,, 20키로면 많은 양인데 아까워서 어쩐데요? 키워보진 않았지만 그 작은 알갱이 일일이 따서 거두는게 쉬운일이 아닐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해 드시다 그래도 남으시면 살짝 쪄서 말랭이 해 두고 심심할때 먹으면 좋아요.
오물꼬물하게 생긴것도 귀엽고 요리도 잘 하셨네요.
실물보면 하얀 고동같답니다. ㅎ 좋은저녁 되세요~^^*
윤기가 자르르하고 설탕을 뿌려놓으니 쫄깃하면서 맛날것 같아요.
이거 잡수시고 친정어머니 건강하시면 좋겠어요.
감사드립니나~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요~^^*
담아가요..감사해요
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성이 대단 하십니다 친정어머님 쾌유도 함께 기원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봄비가 온 뒤라 그런지 오늘 날씨 참 화창하죠? 좋은하루 되세요~^^*
어머님을 생각하는마음에 감동~~~~~~
아직 초석잠을 보지못한1인 입니다~
정보 공유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