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3월29일(토) 4시, 7시30분(2회). 30일(일) 4시(1회)
장 소 : 정동 A&C
문의 및 예매 : 02)3663-5101, 2692-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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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탄 풍경의 일곱번 째 단독 Concert "즐 겨 찾 기".
2002년말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새해를 시작하는 지방Tour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자전거탄풍경의 새해 첫 서울 콘서트가 따스한 새봄과 함께 3월 정동을 찾는다.
영화 “클래식”의 Title Song으로 다시금 사랑받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대표되는 1집에서부터, Project Album "너희가 통기타를 믿느냐", 2집 드림 앨범의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그대가 되어주세요", 그리고 새봄과 함께 “그렇게 너를 사랑해” 로 이어져온 자전거 탄 풍경의 왕성한 공연 및 방송활동은 획일화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으며 대중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바람직한 변화의 한 방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3대의 통기타와 3명의 목소리가 자연스러운 조화 속에 어우러지는 그들만의 개성을 더욱 완벽하게 추구함과 동시에 3인조 밴드와 함께하는 등 더욱 더 다양하고 발전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자전거탄풍경 Concert에서 가장 인기 있는 Corner중 하나인 “Chicken bench(일명 닭살벤치)”. 각 공연 때마다 매회 새로운 Couple들을 무대위로 초대해 둘만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사랑의 메신져가 되어주기도 한다.
2003년 새롭게 태어날 행운의 닭살벤치 Couple들의 신청도 받고 있다. 아직 어색한 연인이라면 평생토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자전거탄풍경의 멤버 중 리더 강인봉은 작은별 가족으로, 송봉주는 풍경, 김형섭은 여행스케치의 멤버로 활동하며 수많은 소극장 라이브 무대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닦아온 뮤지션이다. “세발자전거”와 “풍경”이 모여서 결성한 그룹 자전거탄풍경은 록과 포크를 기본으로 한 담백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팀으로 왕성한 공연 및 많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따뜻한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1집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지푸라기 바구니 안에 담긴 11개의 흰 달걀
그룹 자전거탄풍경의 음반을 다 듣고 난 뒤에 가장 먼저 떠오른 단상이다. 그렇게 예쁘고 듣기에 편안한 음악들로 가득하다.
자전거탄풍경의 음악에는 자연스러움이 흐르고 있다. 힘을 내어 억지 소리를 내뱉기보다는, 얘기하듯 편안하게 노래한다.
악기들의 울림도 인위적인 소리의 왜곡을 자제하고, 본래의 느낌을 담아내려 애썼다. 그래서 이 그룹의 음악에선 정갈한 자연미가 물씬 풍긴다. 또한 참으로 오랜만에 무르익은 음악을 듣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1.5집 “너희가 통기타를 믿느냐”>
자전거탄풍경이 내놓은 리메이크 앨범 “너희가 통기타를 믿느냐”는 시끄럽게만 들렸던 댄스곡들도 서정적인 포크송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통기타와 보컬만으로 리메이크된 수록곡들은 요란한 춤과 화려한 무대연출에 가려졌던 멜로디와 노랫말이 또렷이 드러난다. 이 때문에 노래 자체의 감동이 새삼 되살아나는 등 원곡과 다른 새로운 맛을 전한다.
<2집 “드림”>
"많이 받았으니, 이젠 드릴 차례죠"
이번에 내놓은 2집은 전작에 비해 더욱 어쿠스틱해졌다. 베이시스트 송홍섭, 피아니스트 김효국, 퍼커션 박영용, 드러머 전태관이 탄탄한 사운드를 만들어냈고, 이정열 서영은 등이 게스트 보컬로 참여했다. 소박하고 잔잔하지만 귀를 열게 만드는 음악이 자탄풍의 매력.
2003년 봄 새롭게 선보이는 “그렇게 너를 사랑해”를 기대해 보자.
<Concert View..>
이번 콘서트에서는 최근 영화 “클래식” 주제가로 인기를 끌고 있는 1집의 Title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비롯, 경쾌한 컨츄리 넘버인 “그대와 함께라면”, 강렬한 포크락 넘버 “일어나 너의 하늘을 봐”, 그리고 2집 “드림” 앨범의 수록곡들인 “또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그대가 되어주세요”, “그렇게 너를 사랑해” 등 그들의 앨범 수록곡들과 새로운 감각으로 해석된 Member들의 Team 활동 이전 발표곡, Pop song 등이 주 레파토리 이다
또 god의 댄스음악을 포크음악으로 리메이크한 “어머님께”, 젝스키스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폼생폼사” 를 들려주고 “Oh my love”, “All for one”, “영원한 사랑” 등 다양한 형식의 음악 20여곡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