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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나루터
 
 
 
카페 게시글
▒ 자유쉼터 ▒ 금강이 사브작 거리는 소리(채송화님 땜시 어쩔수 없이 올려요.^,.^)
금강 추천 0 조회 561 07.09.18 23:35 댓글 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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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9.19 08:17

    운풍님. 배추밭에 애벌레는 행복혀도 배추밭에 풋고추는 서러운 것이어라. 그거이 을매나 서러운지 운풍님은 모르시지라. ^,.^ 지가 그날 듣고 배우기만 혔어도 배추밭에 애벌레가 될 수 있었는디. 그라고 그날 전부 처녀였다면 애벌레가 될 수 있었는디....쩝......제가 말을 넘 많이 해가지고 에허. 맛난거 사줘도 말하느라 먹지도 못했어라. 운풍님만 계셨어도 지가 그러지는 안았을 거인디....담엔 제 옆에 계시시요잉.^,.^

  • 07.09.19 09:38

    "맞어유 금강님은 풋고추여,," 나루터님하고 베테랑은 빨간고추랑께요.. ,, 배추가 풋고추하고 섞여서 맛이 있을리 없지라~ 빨간 고추랑 섞여야 맛있는 법입니다..ㅋㅋㅋ그라고 저는 도토리 신세는 면한거죠,,?ㅋㅋ

  • 작성자 07.09.20 12:55

    도토리는 개밥! 그려도 몰러? 긍께 도토리 신세를 면했다는 것은 우리는 한 종족이여 이 말이제라. ^,.^

  • 07.09.19 11:53

    우리의 금강 ^^ 갈수록 일신우일신 일취월장이로다~~!

  • 07.09.19 12:09

    형이상학적 댓글에, 척박한 소녀, 본 글 읽을 엄두도 못 내고 걍 지나 감돠. 휘리릭~!

  • 07.09.20 12:30

    가인님앙^^ 난 내머리로 소화안되는 글은 덥어부러. 와!! 이 나이에 그거 분석하고 있음, 머리 쥐 난다요. 나두 몰러~풋고추가 먼지~빨간 고추가 먼지~

  • 작성자 07.09.20 12:44

    ㅋㅋㅋㅋ

  • 07.09.19 16:58

    금강님 어째 이런 글재주를 숨겨두고 있었다요.. 앞으로 글좀 자주 올리시랑께라~라~라~(사투리가 서툴러서 이해부탁..^^*)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07.09.20 00:49

    아이 챙피. 부끄부끄.^,.^

  • 작성자 07.09.20 08:01

    참 이상하다. 1번 부터 50번 답글은 왜 안보인다요?.

  • 작성자 07.09.20 12:32

    등하불명이라. 역시 가인님은 나의 등불이여. ^,.^

  • 07.09.21 21:32

    등불, 촛불, 난리 나부럿네 ㅋㅋ

  • 07.09.20 13:53

    결론은 단순한 '풋고추' 이어어! 지금 시엄니와 풋고추 된장에 찍어 먹고 있습니다요.ㅋ

  • 07.09.20 14:01

    풋고추가 농약 한 번 주지않은 퇴비만 먹고자란 순수한 총각이라 기가막히게 싱싱하고 사가사각 씹히는 맛과 알맞게 매운 맛이 감돌면서도 맛깔스러운 밥도둑 놈인지라.ㅋ

  • 07.09.20 14:04

    저어러헌! 훈제 닭고기 젤 많이 뜯어먹구 생맥주 젤 많이 퍼마신 분이 누구이신지 지는 알고 있지라.^*^

  • 07.09.20 14:06

    맛난 거 사줘도 먹지 못했다고 현장에 계시지 않으셨던 어르신께 속 드러나는 하소연 해싸 생생한 현장 목격자가 증언합니다.

  • 07.09.20 20:31

    뜯어먹구/퍼마시구.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어르신들, 죄송합니다. 젊은 사람 너그러이 이해하시옵소서.)

  • 07.09.20 18:47

    요그 댓글은 먼말인지 아~무것두 몰것당 ^,.^

  • 작성자 07.09.21 08:09

    나는 알것두 같은디.....^,.^

  • 07.09.21 21:31

    난 몬 말들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요. 그랄 땐 고저 입다물고 있는 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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