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두영상의 차이는 바다건너 도트락 인은 갑옷을 아예 안 입습니다. 그래서 갑옷입은 사람을 상대하는 법을 모르고 막 덤비다가 당한거구요(배를 가르기 위해서 옆구리에 휘두르죠? 옆구리로 비집어 넣어서 그은 것도 아니고 걍 후려침.) 두번째 영상은 같은 대륙 사람에다가 영상에서 이긴 사람은 주인없이 떠도는 기사도 아닌걸로 예상됨(지금은 기사가 됫지만....시즌2에서요) 그러니까 평소에서나 전투가 벌어질때나 저것과 비슷한 무장을 했으니 갑옷을 입은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겟죠 그러니까 갑옷이 허술한데를 공격해서 출혈을 일으킵니다.
첫댓글 칼이 안박히네;;
저거 무거워서 어케 입고댕기냐 하면서 봤는데
무거워도 입고 댕길만 하네요 ㅎㅎㅎ
노출도가 방어력에 비례하는 건 역시 2D에서나 통용되는 것이군요 ㅎㄷㄷ
노출도가 높을수록 방어력이 높아지는건 사실입니다만.... 위의 장면에선 안타깝게도 "그 법칙은 여성에 한해 유효한다"라는 법칙을 잊었네요. 흑흑
남자따위가 노출도 늘어봐야 칼로 베고 싶어지기만 할 뿐
게시물의 성격상, 서양사 게시판이 더 나을 것 같아서 옮겼으니 양해 바랍니다.
아래 장면은 그냥 가죽갑옷 입고 중장갑 기사의 공격을 피하면서 자신은 공격 2번에 끝냈는데;;
아래 장면은 중갑기사의 공격을 피하면서 체력을 고갈시킨 이후에 끝을 내는 장면이군요..ㅋㅋ 윗장면과 아랫장면에서의 차이는.. 칼 종류의 차이(갑옷에 타격을 입힐 수 있는 검과 입힐 수 없는 검의 차이)에다가 중갑기사를 상대해본 경험의 차이가 결과에 영향을 미쳤겠죠.
저 영화 제목이 뭐죠?
요즘 인기있는 미드인 Game of Thrones (왕좌의 게임)이죠.. 올해 시즌1이 끝났고 내년에 시즌2를 방영할겁니다.
아. 미드였군요. ㅜㅜ 아. 드라마에서 저런 장면이.... 우리나라 사극은 ㅜㅜ
이거 제작비용이 엄청나서 일찍 끝낸다는 소리가 있는데요. 우리나라 사극 이렇게 만들면 방송사 망할듯 싶네요
인기가 있나염? 그냥 우리 카페에서만 인기있는줄 알았는뎅.
전 미드다보고 책으로 다시한번 빠지는중 ㅇㅅㅇ
갑옷의 장점은 방어력이 좋아진다는 점이지만 단점은 기동석이 떨어지고 체력고갈..ㅋㅋㅋ
갑옷...접전에서는 좋겠지요...다만 투척 or 발사체 무기를 쓰는 경무장병과 1vs1 싸움을 뜨면....실력 안 되면 체력 때문에
GG칠 듯.
갑옷도 안 입고 발사 무기 쓰는 사람하고 싸운다고 생각해보세요. 갑옷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죠.
궁기병의 화살비에 기사들은 그까짓거 몸으로 받아내면서 대열을 유지하며 자신의 돌격 기회를 잡지만 경기병대는 억소리나서 픽픽 쓰러지니 무모한 돌격을 강요당하죠. 대인전투도 마찬가지입니다. 갑옷 안 입은 검사가 숙련된 궁수에게 달려들면 백미터에서 뿅 쏴버리면 바로 싸움이 끝날걸요. 방패를 들었어도 여차하는 순간 한발 맞으면 어이쿠..
으엌; 너무 리얼하게 갑옷의 중요성을 새삼 어필해주시는군요 ㄷㄷ;
갑옷 안입고 궁수랑 싸우면 100% 뒈질거 같은데;;; 한방에 고기 산적 되는거 아님;;;;
그냥 마운트앤블레이드와 토탈워를 많이 해보면 알게됩니다!
우리나라 사극에서야 갑옷이 장식이지만...
얼음과 불의 노래 미드 장면을 처음 보는데 보니까 오래전 소설 내용이 떠오르네요. 아, 급 보고 싶어집니다.
스크린에서 시즌1하던데 토요일밤 10시에 말이죠
저 두영상의 차이는 바다건너 도트락 인은 갑옷을 아예 안 입습니다. 그래서 갑옷입은 사람을 상대하는 법을 모르고 막 덤비다가 당한거구요(배를 가르기 위해서 옆구리에 휘두르죠? 옆구리로 비집어 넣어서 그은 것도 아니고 걍 후려침.)
두번째 영상은 같은 대륙 사람에다가 영상에서 이긴 사람은 주인없이 떠도는 기사도 아닌걸로 예상됨(지금은 기사가 됫지만....시즌2에서요) 그러니까 평소에서나 전투가 벌어질때나 저것과 비슷한 무장을 했으니 갑옷을 입은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겟죠 그러니까 갑옷이 허술한데를 공격해서 출혈을 일으킵니다.
(오금이라던지 옆구리 쪽을 그어서 출혈을 유도한듯 한데 영상에서 안보였네여;; 여튼 그런거져) 경험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