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태마여행

[짬뽕]

※2016년 태마 산행※

[여수금오산과 향일암)
높이 : 320.6m
위치 : 전남 여수시 돌산읍
특징, 볼거리
 여수반도에서도 다시 돌산대교로 이어진 전라남도 남단의 돌산도에는 여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일출 풍경이 가장 뛰어나다고 자랑하는 항일암이 있다. 항일암이란 암자의 이름부터가 해를 향해 있다는 뜻으로 이절경의 항일암을 안고 있는 산이 금오산으로 비록 높이는 낮아도 명산이라일러 부족함이 없는 산이다.
항일암에는 금거북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풍수지리상 바닷속으로 막 잠수해 들어가는 금거북이의 형상이라 한다. 대웅전 앞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다뵈는 야트막하게 솟아오른 봉우리가 머리, 향일암이 선 곳이 거북의 몸체에 해당하며 산 이름은 쇠 금(金)자 , 큰 바다거북 오(鰲)자를 쓴 금오산이다.
한때 거북 구 자를 써서 영구암(靈龜庵)이라 부른 적이 있고 현재 영구암이란 편액이 남아 있기도 하다. 이러한 전설을 더욱 그럴 듯 하게 꾸며주는 것이 이 일대 바위의 무늬다. 바위마다 한결같이 거북의 등무늬를 닮은 문양이 나 있는 것이다.
항일암에서 백미를 이루는 경관은 원효대사가 수도했다는 관음전 앞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다. 항일암에서 뒤의 금오산 오름길은 정상까지 단 20분 거리로 항일암 일대의 절경을 제대로 즐기기 원하다면 이 산정의 등행을 한번 해 볼만 하다.
흔들바위 입구에서 5분쯤 비탈길을 오르면 곧 시야가 툭 트이는 바위지대 위에 서게 된다. 촛대바위, 기둥바위 등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짚푸른 바다에 새긴 듯 서 있는 모습은 다른 곳에서는 좀체 보기 어려운 멋진 경관으로 일출맞이를 해보는 것도 좋으리라.
널찍한 암반을 이룬 정상에 올랐다가 하산은 왼쪽의 잘록한 안부로 하거나 아니면 오름길을 되짚는다.

천안 동우산악회 좌석표
운 전 석                                                                      출 입 문
2	1
이 우섭님	김 병진님		이 종천님
5	4		3
황 재곤님	손 수강님		이 춘자님
8	7		6
김 성애님	최 한석님		박 영태님
11	10		9
서 남순님	김 경진님		이 경렬님
14	13		12
설 상철님	이 정숙님		맹 윤재님
17	16		15
전 형근님	김 미애님		이 연화님
20	19		18
이 성균님	박 순홍님		조 점순님
23	22		21
이 종협님	김 도화님		정 창진님
26	25		24
김 형석	김 난향님		유 광석님
30	29	27	28
임 성근님	김 미숙님	김 기화님	유 옥재님

[독사1]

1번김병진님 2번이우섭님 3번이춘자님 4번박영태님 5번손수강님 6번황제곤님 7번이경열님 8번최한석님 9번김성애님 10번맹윤재님 11김경진님 12번서남순님 13번이연화님 14번이정숙님 15번설상철님 16번조점순님 17번김미애님 18번전형근님 19번정창진님 20번박순홍님 21번이성균님 22번유광석님 23번김도화님 24번이종협님 25번김기화님 26번김형석님 27번김난향님 28번유옥재님 29번임성근님 30번김미숙님 31번이종천님 총인원 31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