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밤꽃의 독특한 향기 "스퍼미딘"

[씨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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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꽃 향기 야시시한 섬진강 ＜19번＞ 도로

불재 6월의 꽃, 밤꽃

밤꽃에도 암꽃과 수꽃이 있다.

수꽃은 떨어지고 암꽃은 우리가 먹을 수 있도록 크게 밤송이로 자란다.

약재로 밤꽃(율화)은 수꽃을 이용한다.

암꽃에 비해 수꽃이 훨씬 많이 달린다.

밤꽃의 정액냄새 주성분은 천연화할물질 스퍼미딘에서 나온다.

수명을 연장시킨다.

심장을 보호한다.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혈압강하작용이 있다.

철분(Fe)과 칼슘(Ca)성분이 풍부하다. 빈혈 예방과 치료효과 있다.

헬리코박터균을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어 위궤양 등 위장병에 좋다.

기관지 천식에 좋다.

가래를 삭혀주는 거담작용이 있다.

임산부의 입덧을 완하시킨다.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

항균작용이 있어서 감기 등 질병에 잘 걸리지 않게 해준다.

양위작용이 있어 양기를 북돋아 준다. 정력을 강화시킨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 주는 강근골의 효능이 있다. 골절통에 효능이 있다.

불안감이나 우울증의 작용을 완하시킨다.

신장질환에 좋다.

설사를 멋게하는 작용이 뛰어 난다.

만성구토증세에 좋다.

무좀을 잘 다스린다. 진하게 다려 2~30분 발을 담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