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경악을 금할 수 없는 사건이다.
충북 *천의 택시 기사가 술취한 여자를 유인 성관계를 가졌다고 말하는데, 솔직히 술취한 여자에게 잠깨는 드링크라고 먹으라고 했을지 누가 알겠는가?
그런데 그보다 더 무서운 사실은
충격적인 통계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건 충격적 통계니까 그냥 잊자..
충북 제*의 인구는 감소중이며, 09년 1월 제천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13만5천명이다.
제*은 여성 노인의 생존율이 높은 도시다. 좌우간 대략 남성6만, 여성7만5천으로 가정하자!
지방 도시의 노령화는 다들 아는 말이고
7만 5천의 여성을 노령화 그래프와 연동해 분배하자
즉, 75세-이상 몇명.. 이런식으로 내려가는 생각을 기반으로 하자
지방의 경우 20~30대의 비율이 극히 적은데
대학/취업을 위해 타지로 이동하는 인구가 많기 때문이다.
이 경우 35세 이상 여성 인구는 약 3만 5천~4만 5천에 육박하고
19세 미만의 여성 인구는 1만5천명 내외에 그친다.
(*천시의 초중고학교 학생의 수를 기반으로 생각)
20세 이상 35세 이하의 여성 인구는 2만명 이하라는 소리다!
최소값으로 생각하면 끔찍한 결과가 나오는데 20~30세 미만의 인구는
1만명 선까지 내려갈 수 있다..
이게 무슨 소리냐?....
택시기사가 100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했다는 소리는
20~30세 여성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100명중 1명과 성관계를 했다는 소리와 맞먹게 된다.
100명 이상이라면? 이건 정말 웃을 수 없는 결과를 갖게 된다.
일반적 고등학교 인원인 한 학년 300명의 학교를 가정해서
3명 이상이 에이즈에 걸린 것이고 5명~8명이 에이즈에 감염됐다면
평균 성적인 행위를 5명 정도 한다고 가정했을 때,
3년뒤 엄청난 숫자의 감염자 넘치는 동네인 것이다.
한 해 100명중 1명이 에이즈에 걸린다는 소리는
암발생 비율보다 더 끔찍하게 높은 비율이다.
독감에 걸릴 확률보다 낮은 확률인 것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 택시기사는 테러리스트라는 소리다..
충북 제* 출신의 여성이든 남성이든
교제하는 것은 백분의 일의 확률로 폭탄을 얻을 수 있다는 소리와 같고
해가 지나면 지날 수록 폭탄의 위험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을 알 수 있다.
잘 이해가 안되는가?
바이오 하자드 지역이라는 소리다..
나라면 충북 제*지역의 20~30대 사람들 아니, 전부를 검사 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충북 제*의 사건을 나중에 어떤 문제를 만들지 모른다..
택시기사는 인간이하의 행동을 했고
그로인해 에이즈 걸린 사람들의 인권을 제한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 사건이다.
정부는 이제라도.. 충북 제*시의 에이즈 감염 현황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분석해야 할 것이다
불필요한 공포가 확산되지 않도록 에이즈 검사를 일반화 시킬 필요가 있으며
감염자의 경우 다소간의 인권 문제가 대두되더라도 그의 행적을 파악해야 한다고 본다
정부는 지금 충북/제* 사태를 바이오하자드로 분류하고 대처해야 더 큰 피해가 없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정말 문제는 택시기사가 100명을 넘으리란 판단이 되면 이것은 최악이다.
약7~8년간 이사람이 성 관계를 겨우 이것만 했겠냐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