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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출발 준비를 끝내고 기념촬영~!!!
경상북도 청송군 맛집 도착 ~!!!
식당의 모습... 순창 옥천골 같은 모습입니다.
메뉴는 초간단하네요 ^^ 닭불고기와 백숙을 동시에 먹을수있는 닭불백숙 주문 ~!!
쉴때는 여전히 응대중...ㅎ
상이 통채로 나옵니다.
닭 불고기... 투어중 가장 맛난 음식이였습니다. 굿~!!!
요리요리 싸먹으면... 캬 ~ 또 먹고싶어지네요 ㅜㅜ
닭 불고기를 다 먹을쯤에 백숙이 나옵니다.
다리가 엄청 크네요... 다리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는 닭 불고기용으로 쓰이나 봅니다.
배불리 먹고 퍼졌습니다. ㅋㅋㅋ
강원도로 올라가는길에...
경치 좋더군요
이런길을 계속 달린다고 보심되요 ㅎㅎ
반월쉼터 라는 곳이군요 ~ 의자만 있으면 자는군 ㅎㅎ
강원도 가는길...
경상북도와 강원도의 경계...
드디어 강원도 도착 ㅎ
태백까지 왔습니다.
스포츠 특구라네요 ^^;;
구문소 앞...
ㅋㅋㅋ
더운데 빨리가자고 찝어땝니다. >.<
ㅋㅋ 실수로 사진찍으려는데 동영상을
낮잠을 자던 아저씨를 깨워 사진찍게 했던곳 ㅎㅎ 10장넘게 찍어서 겨우 한장 건짐?
구문소...
옆에 아저씨도 원본은 나오는데... 크기를 조정하니 짤렸네요 ㅜ.ㅜ
신나게 달려 정동진에 도착했습니다. 첨 와봤는데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정동진의 모습들... 6시가 넘어 도착해서 한가롭네요
학원원장님과 이런저런 통화중...
곡성 기차마을보다 못한 느낌 -_-;;
모래시계? 배경으로 한컷 ㅎㅎ
저리 바쁜데 언제 또 올수있으려나 생각이 듭니다.
정동진 박물관이라는 글귀가 없으면 영낙없는 곡성입니다. ㅋㅋ
머 그래도 멀리서 왔으니 기념사진은 찍어야지요...
시간이 너무늦어서 갈길이 멀기에 동해바다 사진은 딸랑 한장 ㅜ.ㅜ
8시가 넘어 도착한 충북 제천... 42번 국도로 오는데 재만 몇개를 넘었는지 몰겠네요 ㅎ ㄷㄷ;;
리얼 숯불갈비... 제천을 돌아다녀보니 고깃집이 많아서 손님이 가장 많고 냄새가 좋은데로 들어갔습니다.
맛나게 구어진 돼지갈비 ~
후식은 냉면 ~ 제천 음식이 참 맛다더군요 (전라도 못지않음)
제천 시내구경-중-
무슨놈의 시내가 저녁11시 밖에 안됐는데 전멸이람 -_-a
그렇게 제천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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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후까시(윤정석)
첫댓글 정동진 기대보다 별게 없었죠 ㅋㅋ
동영상 ㅋㅋ 표정관리 ㅋㅋ
동영상이찍히고 있으니 셔터는 안눌러지고 순간 둘다 사진기의 농간에 당한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