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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천 무비체육관 원문보기 글쓴이: 흑표범
입식격투기 MKF 인천 남동체육관 한판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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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김성진 기자)
이날 대회는 김정관 대회장(주.금도하이택스대표)의 개최선언을 시작으로 경기 관람객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이뤄졌다. 이날 김정관 대회장은 대회사을 통해 "오늘 격투기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속에 세계의 관문도시이며 동북아의 중심지인 동북아의 허브
인천에서 MKF ULTIMA VICTOR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설선수 선수는 62kg급 슈퍼파이트 경기에서 최신호 선수를 상대로 3라운드 중반에 TKO 승리했으며 박부건 선수는 64kg급 KTK 대한 종합무술격투기협회타이틀매치에서 4R 초반 플라잉 니킥에 의한 KO로 도전저 이한별 선수를 제압하며 챔피언 밸트방어에 성공했으며 국제 한. 태 대항전에서는 이찬형 62kg급선수가 태국 선수와 혈투로 맹공격해 초반에 복부공격으로 1라운드 1분50초만에 KO승을 했다. 한국 여자 챔피언 이지원 56kg급 선수는 자기 체중조절 실패로 홍콩선수에게 실격패해 경기를 해보지도 못하고 아쉬운 패배을 했다. 이날 프로복싱 66kg급 한국챔피언 오두석도 일본선수와 대결에서 초반부터 맹공격 펼쳐 한수위 기량을 보이며3R 심판전원일치 판정승를 했으며, 대한종합무술
격투기 68kg급 한국챔피언 이성현도 일본에 모한 드래곤 선수를 맞아 복귀전을 치뤘다.경기 초반부 신중한 공격으로 상대를 조금씩 압박하면서 2R 후반 상대의 펀치를 피하고 받아치는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다운을 뺏았으며 3R 판정으로 승리를 따내며 한국의 격투기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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