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들과 함께 1박2일 거제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풍랑주의보가 심하던 날에...다녀와서...
외도도 몬가보공...
소매물도는 가긴했는데....
올때 파도가 너무 심해서 배안에서....죽다살아났다는..ㅎㅎ
암튼 즐건 여행을 다 마치고..
부산으로 오는길에 카페리시간이 조금 촉박했지만...
푸른이기 해물뚝배기는 꼭먹어줘야한다고해서..ㅎㅎ
네비게이션을 믿고 달려갔드랬죠..ㅎㅎ
근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음식나오는시간이 조금 걸리공...
뜨건 음식이라...
배시간에 쫓겨서...
거의 20분만에 먹은듯..
그래도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담에 가면 천천히 국물까지 다 먹어야지하고 다짐을 했었습니다..ㅎㅎㅎ
외관...
메뉴입니다..5명이서 大로 시켜서 밥5개시키고 먹었답니다..ㅎㅎ
반찬~~
깍두기 맛있어서 리필해먹었어요~
해물찍어먹는 간장...개인적으로는 초장이 있었으면 했어요~
김치~
콩나물
밥!!
드디어 나온 해물뚝배기..해물이 한가득~~~
조금덜어서...낙지다리가 매끈하네요..ㅎㅎ
여러가지 해물의 향연~~
소라킬런데...10개는 들어있는듯..ㅎㅎ
비록 시간에 쫓겨가며 입천장 다 디도록 먹었지만...
5명 모두다 만족한 해물뚝배기였습니다..^^
거제도에 놀러가시면...
한번 가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첫댓글 여기.. 가봤어욤. 거제도 사시는 분이 엄청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엄청 기다리고 먹었어욤.. 전 해물탕을 별루 안 좋아해서 맛은 어떤지 몰겠는뎅.. 같이 간 본들은 괜찮다고 했어욤 호호
제칭구들도 맛나다공..그짧은시간에 해물을 다 골라먹었답니다..
가보고 싶어요...
저도 다시 가고 싶어요
내용도 알차보이고 맛있게 보이네여,,가격이 장난이 아니라서,,^_^ ㅎ
가격이 쎄죵... 그래도 놀러간지라..큰맘먹고 갔어요..
울 모교 있는 동넨데 저집이 저래 유명했었나???..ㅎㅎ
마이 유명하던데요.. 푸른이가 군대막제대하고 먹은걸 기억하는걸 보면..
1인 9천원 메뉴 사진인가요? 같은 장승포해물뚝배기인데도 메뉴판 좌 우 가격이 달라서 헷갈립니다.
저희가 먹은건 69000원짜리랍니다...옆에 가격은 왜그런지 모르겠네요..ㅎ 워낙에 배시간에 쫓겨서 먹은지라..ㅎㅎ음식나오길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사진을 찍은거라서..ㅎㅎㅎ
이집 많이 컸네요...10년전 장승포에서 근무할때는 조그만 식당이었는데 참 소문이 겁나군요 맛있다고하니 한번 가보고 싶네요...가서 주인장하고 인사도하고.ㅎㅎㅎ(알아볼까요...???)
거제도 아무리 조선업이 호황이라지만 가격이 부산의 2배네요. 서울 강남보다 더 센것 같네요.
잘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