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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문카페
 
 
 
카페 게시글
─ ☞ 여행기= 흐르는섬 스크랩 경상도권 창원 용지못 음악분수대를 찾아서 -上편-
흐르는섬 추천 0 조회 19 10.04.21 19:1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참 모처럼 밤나들이를 왔습니다.

 

 

여기가 용호동인가 그래요?!

 

 

언제나 변함없는 듯 하지만

엄청 변해있습니다.

 

 

요즘 창원은 도심속에 이런 분수대를 상당히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색다른 맛을 주는 듯 합니다.하하하하

 

 

여름이 오면 이런 곳에 앉아있음 참 좋겠습니다.

 

 

저기 중년 부부?가 앉은 모습이 참 좋네요.

 

 

이제 이 풍경을 마지막으로

용지못 음악분수로 이동합니다.

 

 

각지역마다 음악분수는 많죠.

그들마다 특색이있고 멋이 있습니다.

양산에도 음악분수대를 가동하나봅니다.

저녁 아홉시부터라니 한번가봐야할 듯 합니다.

 

 

개나리도 방긋 피어 운동하시는 분들도 좋고

데이트 하시는 분들도 좋습니다.

 

 

좋은 자리를 잡고자 이곳 저곳을 걸어다닙니다.

 

 

밤에 봐도 이쁘기는 이쁘네요.하하하하

 

 

잠시 이 길이 아름다워 보여....

 

 

정말 좋죠잉~!

소나무길입니다.

 

 

흑백 비슷무리한 것으로다...어...빨랑가야겠습니다.

 

 

흐미야....

음악분수 시작하니

좋은 자리도 뭐고 그냥 아무곳에서나 삼각대 고정시키고 찍기 시작합니다.

 

 

옆라인에서보니 별로네요.

한번 뛰어봅니다.

 

 

헥헥~!

반바퀴를 뛰어왔습니다.하하하하

미친놈처럼 카메라하나 들고 삼각대들고....

 

 

진짜 좋습니다.

도심과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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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2 01:15

    첫댓글 또 다른 모습의 야경이 무척 이쁘네요..ㅎ 한 여름엔 분수쇼가 최고인듯해요..ㅎ 이제 서서히 여름으로 가는 준비를 하는듯 하네요..ㅎㅎ ㅋ여름은 건너 뛰었으면 좋겟어요..ㅎㅎㅎㅎ

  • 작성자 10.04.22 12:46

    밝은별누님. 올해 정말 봄같은 봄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어제 내린 비 덕에 엄청 추워요. 봄꽃들도 시기적으로 한참에 다 피다보니 갈팡질팡했고요. 내년봄은 또 어떻게 다가올지 기대해보면서 올 여름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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