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모처럼 밤나들이를 왔습니다.
여기가 용호동인가 그래요?!
언제나 변함없는 듯 하지만 엄청 변해있습니다.
요즘 창원은 도심속에 이런 분수대를 상당히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색다른 맛을 주는 듯 합니다.하하하하
여름이 오면 이런 곳에 앉아있음 참 좋겠습니다.
저기 중년 부부?가 앉은 모습이 참 좋네요.
이제 이 풍경을 마지막으로 용지못 음악분수로 이동합니다.
각지역마다 음악분수는 많죠. 그들마다 특색이있고 멋이 있습니다. 양산에도 음악분수대를 가동하나봅니다. 저녁 아홉시부터라니 한번가봐야할 듯 합니다.
개나리도 방긋 피어 운동하시는 분들도 좋고 데이트 하시는 분들도 좋습니다.
좋은 자리를 잡고자 이곳 저곳을 걸어다닙니다.
밤에 봐도 이쁘기는 이쁘네요.하하하하
잠시 이 길이 아름다워 보여....
정말 좋죠잉~! 소나무길입니다.
흑백 비슷무리한 것으로다...어...빨랑가야겠습니다.
흐미야.... 음악분수 시작하니 좋은 자리도 뭐고 그냥 아무곳에서나 삼각대 고정시키고 찍기 시작합니다.
옆라인에서보니 별로네요. 한번 뛰어봅니다.
헥헥~! 반바퀴를 뛰어왔습니다.하하하하 미친놈처럼 카메라하나 들고 삼각대들고....
진짜 좋습니다. 도심과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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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섬이의 여행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섬
첫댓글 또 다른 모습의 야경이 무척 이쁘네요..ㅎ 한 여름엔 분수쇼가 최고인듯해요..ㅎ 이제 서서히 여름으로 가는 준비를 하는듯 하네요..ㅎㅎ ㅋ여름은 건너 뛰었으면 좋겟어요..ㅎㅎㅎㅎ
밝은별누님. 올해 정말 봄같은 봄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어제 내린 비 덕에 엄청 추워요. 봄꽃들도 시기적으로 한참에 다 피다보니 갈팡질팡했고요. 내년봄은 또 어떻게 다가올지 기대해보면서 올 여름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