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프리미엄 컵커피 시장 공략
대용량 RTD '아카페라 컵커피' 2종 출시
빙그레는 프리미어 컵커피 시장 공략을 위해 300ml 대용량 '아카페라 컵커피' 2종을 출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습니다.
'아카페라 컵커피' 2종은 빙그레 커피 브랜드인 '아카페라'만의 노하우가 담긴 최적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된 컵커피로, 고소한 향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로 불리는
콜롬비아산 100%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 커피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또 국내산 1등급 원유를 사용, 커피와의 균형있는 조화를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식감과 차별화된
두가지 시그니처 향료가 (메이플/크림향) 더해져 '아카페라'만의 품격있는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카라멜 시럽에 메이플향이 첨가된 '메이플 카라멜
라떼'와 천연 바닐라추출물에 크림향을 넣은 '크림 바닐라 라떼' 2종으로 출시되며, 전국 편의점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 등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아카펠라 컵커피 2종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컵커피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 개발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맛과 높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뉴스>
오뚜기 '오뚜기 카레 팝콘' 출시
카레 풍미와 후추 매콤한 맛 살려
오뚜기가 출시 55주년된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과 '팝콘'의 이색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카레 특유의 풍미와 후추의 매콤한 맛을 더한 '오뚜기 카레 팝콘'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1월 선보인 고소한 옥수수 풍미의 단짠단짠한 '콘크림스프 팝콘'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인 팝콘 스낵 시리즈 2탄으로, 특히 올해 출시 55주년을 맞은 창립제품 '오뚜기 카레'
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한 오뚜기 카레 팝콘은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과 팝콘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카레 특유의 풍미에 백후추의 매콤함을 더하고 설탕 코팅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독특하고 재미있는 소비를 선호하는 MZ세대 '펀슈머 (fun+consumer)'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컬레버레이션 스낵을 선호하는 추세로, 출시 55주년인 오뚜기
카레를 활용해 카레 맛과 백후추의 매콤함을 살린 오뚜기 카레 팝콘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레 특유의
풍미와 매콤달콤한 맛을 갖춘 팝콘을 스낵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