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진만 ........ dslr 의 진수.... 색감을 위해 원본을 올렸습니다
태그이니 용량부담은 없을것이고...리싸이징도 안햇으니 참고하시기 바람.
작가 : 할리
나오는이 : 산중조사, 할리 , 대도리 어부부부 (배이름도 못봤네/성함이 김덕민 옹 부부)
넉넉한 어부의 정성에 감탄하고 돌아왔습니다
배위에서 쏘주 두병 비우고, 수박을 대접받고 배에서 낚시하고....
금남읍 해양파출소 직원들의 관심과 친절한 대민 써비스를 받았고 익일 무사한지도
확인합니다...
여객선이 하루 6번 운항한다네요
해상좌대와 캠핑장, 어촌체험장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총연장 14km 정도 탔구요...돌아오는 2km 정도는 패들을 세우고 세일링했습니다(30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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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통에서 카약인도 받으신 광양제철에서 근무한다는 ???님 닉을 잊었네요...
13:00에 하동IC 출구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섬진강 멋진길을 여유롭게 달려 약속시간보다 10분먼저
도착려는데 도착5분전에 광양에서 온 ???님과 먼저 만난 할리님이 하동IC 출구앞 주유소옆 식당에서
만나자하여 들어가 인사를나누고 점심대접을 삼겹살로 하면서 즐거운 담소의 시간을 갖고 다음
기회에 카약 캠핑하자고 일종의 뇌물을 공여받고 그분과 우리는 헤여져 금남읍 사등마을을 지나쳐
금남읍으로 방향을 잡아 부족한 생필품과 낚시미끼를 사러 들렀다
이순신 장군님이 대승한 "노량해전지" 일명 노량선착장과 해변 풍경을 보고 이곳에서 런칭하자로
정하여 항구 선착장에 할리님이 트럭을 같다 대고 카약을 하선하여 캠핑용구등 짐들을 하역한다
나는 부교옆 보우트 슬로프에서 런칭했으면하고 찾으니 수협 옆 항구내 슬로프에 있단다
나도 그옆으로 이동하여 카약을 조립하는데 항구 관리인인지 (할리님 표현을 빌리자면 건달같은)....
여기서는 안돼요..... 왜 안돼요....하여튼 안돼요 .... 면허증 있어요....없는데요..... 그러더니 저쪽에
자전거탄 경찰을 부른다....
어이?... 열로 좀 와봐....
이사람들이 여기서 이걸 탄다네....
경찰) 면허증 있어요...
나) 무슨면허증이요
경찰) 레저면허증이요
나) 그런면허증이 있어요? 그런 면허증 없는데요...
경찰)..........
나) 거문도갈라다가 일로 왔는데 .... 태안서도탔고.... 여수 안도.... 금오도.... 여수 작금서도 탔고....
우리가 타는 이배는 카약이라는 것인데... 자전거하고 똑 같다.... 무슨면허증이 필요하겠냐??
엔진이 ..달렸다면야... 조종면하야 있어야겟지만 ...그것도 5마력이상이고.... 우린 엔진도 없고 ....
나) 의심스러우면 본청 레저과에 물어보세요..... 우리가 그쪽 담당자하고도 통화했고... 담당자도알고...
어디 전화번호가 있을텐데.......
경찰이 자리를 떠난다 ...알아본다고......
그러더니 메모지를 가져와 주소하고 인적사항을 적어달란다.....
적어주었다....
조금있다가 ... 경찰이 오더니 휴대폰 방수케이스를 2개 가져오네요....
비상시 위험할때 전화하라면서 .... 전화가 젖으면 안된다며....
우리나라 경찰들 많히 변했습니다
국민을 위하는 경찰입니다....걱정하는 경찰....
온제 나올거냐? 내일 오후4시경에 나올란다
내일아침에 확인 전화한다
관심 감사합니다...................!
우리 잘못한거 있습니다...........
뭐냐고요? ..............
항구에서는 카약이나 레저장비가 운항하면 안된다는 개항질서법인지 뭔지가 있고
.....하여간 항구에서는 카약이 런칭해서는 안되는데 그걸 위반했습니다
그렇지만 몰라서인지.... 그냥 카약에 대한 걱정이 앞서 그부분는 넘어갔습니다
항구를 벗어날때까지 경찰이 쳐다봅니다
이순신장군님의 노량해전의 격전지를 할리와 나는 격랑의 조파를 넘어 유유히 벗어나 조류를
쎄기를 몸으로 느끼면서 살살부는 맞바람을 맞으며 남으로 남으로 저어갑니다
캠핑중에 할리님의 농담한마디.....
할리 데이비슨을 타는 일본매니아가 한국에 왔다.
거제에서 전복과 회를 배터지게 먹이고는 목포로 이동하여 유달산을 갔단다
거기가면 이순신장군님 동상이 있는데 .....
일본사람에게 이분이 누군줄 아느냐?
모른단다......
일단 참배를 하라고 했단다
그리고는 할리가 ....장군님 !
일본놈 한놈 사로잡아 끌고왔습니다
했다는..... 일화.......
그곳은 이순신장군님의 지휘아래 조선수군의 창검,화살, 포에 맞아죽은 넋들이
무수한곳 이라는 생각하며 저어나간다
1시간 남짓 저어왓을까.. 대도리 해상좌대에 부부인지 두팀이 낚시를 즐기고 있다
앞으로 가면 낚시 방해되어 뒤로 접근하려 하니 조류땜에 좌대밑으로 빨려들어갈것 같아 우회하여
빈좌대옆으로 접근하여 옆좌대에 올랐다.....
조과를 물어본다....별볼일이 없나보다
잡고기 정도.... 조금있으려니 붕장어가 달려나온다....
신기한 눈으로 보는 그들을 뒤로 두고 대도리 에 접안한다
선착장옆 부교에에 아리따운 여인이 않아있는 어선이 있고 4명이 뭔가에 집중해있다
궁금하여 접근하니 여인이 건네는 한마디..... 재밌겠네요.... 재미없어요.....
아저씨 손에 밖힌 뭔가를 빼내고있는중이었다.... 바늘없으세요....
낚시바늘 드릴까요... 한참을 실갱이하던 남정네가 수술을 해야한다며 캉르 찾는다....
바늘로 빼세요...한마디한다...
그리고 그곳을 떠나 무인도와 연륙섬을 만들기위해 목(방)책을 세워놓은 그밑으로 통과해
캠핑장으로 조성된 현대식 화장실,매점건물이 입점하지않는채로있는 그곳에 계단식 접안장에 카약을
올려놓고 주변을 탐색한다
이곳에서 캠핑할까?
아직잔디가 자리를 잡지 못한곳에 캠핑하기 뭐해 수도설비가 되어있는 세족장의 물을 틀어보니 잘나온다
마을 선착장쪽으로 걸어서(아리따운 여인이 탔던 배가 있던) 접근하니 마을에서 무슨잔치를 하였는지
술판이 벌어지고 있다
할리하고 눈빛이 교차한다
술한잔 얻어먹자.....
나) 무슨 좋은 일 있으신가요?...
주민) 오늘 이양반 칠순입니더....
나) 그러세요.... 일단 축하드립니다... 진작 연락을 주셨으면 선물 준비했을텐데 이렇게 빈손으로
축하를 드릴라니 면목없읍니다
주민)이리와 술 한잔 하소....
우리)감사합니다........
그말 나오자 마자 옆으로 꼽사리 끼여 은근히 분위기 추어가며 주거니 받거니 몇순배가 돌고
노래미회에 문어다리 삶은것, 수박을 거하고 얻어 먹고 나니 ...
객선으로 들어왔소.... 아니오.... 쪼고만 배로 들어왔습니다 ....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아까 옆으로 지나가더만 그것으로 왔어요...
네....
어디서왔소 .....노량에서 출발했습니다..... 조류에 안나갈낀데.... 이런배는 속도가 잘나요,....
여기까지 한시간 걸렸네요.... 그래요....요 옆도 일행이란다(아리따운 여인네와...) 즐거운 시간되십시오
하고 자리를 일어난다 .....그러면서 물어본다.... 여기서 텐트치고 자도 되나요.....
여기 누가 말하겠어요...아무데나 괜찮소.......
넉넉한 섬사람들의 인심을 느낀다....
그렇지만 우리가 괜찮치 않다...........
우리는 자유를 지향하는 카약커아닌가?........
저앞 무인도로 가자....
카약을 다시 띄워 앞 섬으로 간다.
양식장이 잇고 남해가 지적이다...
캠핑할만한 장소가 부적합하다....
다시 목책으로 이어진 간조시에 걸어 들어갈 수 있는 섬에 캠핑할 장소가 사진의 장소다
랜딩해보니 모래가 아니고.....굴껍데기가 마모되어 각지지 않았지만 그런대로 지날만한 장소라
판단되어 랜딩하여 진지구축에 들어간다......
먼저 할리님은 혼자서 타프와 텐트를 쳐놓고 모닥불을 지피고.....
나보고 고기잡아 오란다
혼자 론칭한다 .... 한참을 저어가니 ...어선이 한척 달려온다... 항로가 겹칠것같아 내달리려니
어선이 부른다..... 오라는 손짓이다
가보니 선장이 ... 뭐하러왔냐.... 캠핑할란다.... 낚시할거냐... 조금잡고싶다고 했더니
여긴 내가 해상좌대놓고 영업하는 장소고 낚시는 안된단다....
돌아가려다 다시 선장에게 ...어디까지 안된다는 것 이냐?
우리 캠핑장 2시 방향에 빈좌대와 맞은편 섬 앞에 빈좌대 이 안으로는 안되니 저 섬밖으로 가란다
그러나 갯바위 낚시는 가능하단다.... 항로이니 밤에는 조심하란다.....
알았다
어민에게 피해주려 함은 아니니 걱정마라... 그리고 잡아 가져갈것이 아니고 구어먹을정 도만 잡을란다
그리고 어선이 돌아간다
남해쪽으로 접근해서 어구부표에 묶어두고 낚시를해보지만 보리멸 두마리 노래미 작은것 1마리는 살려
주고 고기가 안물려 랜딩한다
할리가 조과를 궁금해 하길래 여기는 고기없다......
없는고기를 어떻게 잡냐고 변명한다........
랜딩하여 우리만의 시간을 갖는다
등갈비를 굽고.... 소시지를 구어.... 환담을 나누고 ........
이젠 모닥불도 덥네요....
모기도 슬슬덤비기 시작하고...
모기향을 준비해 갔기에 6개를 피워 모기에 접근을 막고
늦은밤까지 여흥을 즐긴다
양주(할리 말로는 상당히 비싼거라고...)한병, 맥주10캔 을 비우고
술이 모자라다.
분위탓이 아닌가 싶다
등갈비가 맛있게 익고....
불빛이 너무 아름다워 야경을 감상하고
장나도 좀 쳐보고
아침이 밝고 일출은 아니지만 햇살을 즐기고
아침 배경을 찍어본다
아침을 준비하며 ..된장국을 끓여 싸온 밥으로 해결
나는 텐트를 철수하여 정리하고 아침투어를 나선다
대도 남쪽 무인도를 향해 저어가며 뱃노래도 흥얼거려보고.....
잠시 무인도에 상륙하였는데 저쪽 어선이 부른다....
쫄았다...
어제 낚시하지말라고 오던 배처럼 우리가 입도금지라는 팻말을보고 잘못했나 했다
어선으로 다가가니 어제 아리따운 여인이 타고있던 배이고 손에 박힌 가시 빼던 아저씨와
아주머니였다
아주머니가 이런 인연이 어디있느냐 하신다
아저씨가 배로 올라 오라 한다
마침 아저씨 혼자 어로를 마치고 쉬시는 중인듯 한데...
우리를 일부러 불러 아는체하고....
초대를 하시는데야....
거절할 우리가 아니지 않은가
어선에 할리가 먼저 오르고 나는 반대편 어선에 카약을 붙이고 올랏다
아저씨는 아주머니께 수박도 내오고 문어데친것도 내오고 매운탕도 내오라하신다
그러지 말라고 말려도 막무가내시다
이런애기 저런 얘기하다 아저씨는 주량에 도달하고
이꽃게를 삶아먹어버라고 내어주신다
거절한다.... 우리가 이걸 어떻게 가져가겠냐... 어민들에게 민페를 끼치고 싶지않다 하고
끝까지 거절하지만 아래 문어,갑오징어 말린것을 내어주신다
할리더러 받으라하고 기념사진한장 찌고....할리가 간식으로 가죠온 햄덩어리를
아저씨드시라고 내어주고 ... 이렇게 오가는정을 확인하고는 가정사얘기로 흐르는데
아저씨는 척추수술을 하였고 무리한 일을 하지않고 자식에게 손벌리지않으려 어로를 하신다니
쉬엄쉬엄하시고 건강돌보라하고.. 아주머니도 무릅,고관절 수술하였지만 키토산이 풍부한
자연산 게를 많이먹어 회복을 빨리하신거란다.....
자녀를 9남매를 두었고 딸이 여덟, 아들하나...다복하신 집안이고 딸들이 근처,서울등에 살지만 자주
다녀가고 사위들은 아저씨가 잡은 해산물로 주변에 많은 인심을 얻는다한다
어제의 아리따운 여인이 김덕민옹의 딸이었던 것이다..
잠시 아주머니와 딸의 모습을 비교하여 보니
딸들이 예쁘게 성장하여 각자 가정을 꾸리고 사는듯 하다
어제 칠순이라는 분은 아마 형님인듯하고 이분이 동생의 관계로 추정되며 백부 칠순에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잡은 꽃게며, 문어며, 갑오징어는 내일 아침 어판장에 내다팔것이며 이렇게 하루 소일하며
지내시는데 어로가 끝나도 돌아가지않고 이곳에 정박하여 시간을 보내는 이유는 돌아가도 할일이
없고 기름때며 갔다왔다 가는것이 낭비라 아주머니가 낚시를 좋아하셔서 낚시나 하신다 합니다
내가 가져간 갯지렁이 남은것을 아주머니께 드리니 아주 좋아라하시고 납봉채비도 내드리니...
자세낚시를 곧바로 채비하여 곧부리로 배를 대고 닿을 내려 낚시를 하신다
나도 잠시 낚시를 해보았지만 10호 봉돌로는 이 조류에 가라않질 않아 낚시가 불가능하다
아주머니도 조금 있으면 물이 죽는다며 기다린다
돌아간다고 인사드리고 건강하시라 인사드린후 우리는 옆섬의 몰 풀밭을 어슬렁거리고
혹시 베이트피쉬가 있는지 확인한다... 농어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아지트로 돌아와.....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먹고는 잠시 타프아래서 오수를 즐기고는
15시무렵부터 출발준비하여 노량포구로 진행한다
맞조류는 있지만 뒷바람이 불어준다
할리의 카약은 러더때문에 잠시 쉬는 틈에도 아주느린속도로 똑바로 진행하지만
내 카약 옆으로 돌아 바람에 떠밀린다
할리옆에 바짝붙이고 나도 패들을 세우고
할리는 패들을 두개로 분리하여 하나는 돛꼬지에 꼽고 하나는 옆에 세우고 나니
시간당 2km/h 는 나는것 같다
노량포구에 접근하니; 조류파에 밀리고 항구에 드나드는 배가 많아 등대옆으로 바짝 붙여 접안후
정리하고 해양파출소에 들어가서 대도 갔다 귀항했노라 신고하니 어제의 근무자는 아니고
교대를 한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도 카약캠핑은 둘이서 진행했고
차후 옆지기와 아름다운 섬들을 찾아 떠나는 예행연습이며
차후 아들과도 기회가 된다면 1박2일 다녀오고 싶은 모드다
다들 꿈은꾸고 있지만 실천할 용기가 부족한건 아닌지....
이번에 카약캠핑에서 자신감이 얻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다
대도리 무인도를 떠나기전 뒤를 돌아보았다
비닐, 병뚜껑 한개도 남기지 않고 회수하는등 뒤마무리를 하였고
우리가 오기전보다 더 깨끗하고 정리된 섬을 두고 철수하며
카약투어는 이런거야...........
첫댓글 그림 정말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 무인도나 여행도 떼로 몰려가는 것 보다 둘이서 호젓히 가는 것이 최고일 것 같습니다. 특히 이성간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요 ㅎㅎㅎㅎㅎㅎㅎ부부끼리, 연인끼리,,,,,,사진도 멋있고 사진 속의 풍경, 그림고 사람들의 여유로움이 살아있습니다. 다음 주초 안될까요...마누라 처가집 보냅니다. 이번 주말에요 ㅎㅎㅎ
이번 주말부터 본사교육이 예정되어 있어 당분간 인터넷도 어려울듯합니다.... 조모님 좋은 기회인데.....
산중조사님 할리님....멋 있으시십니다.....카약캠핑의 멋 과 낭만을 즐기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우리나라에서 제일로 멋 쟁이 카약커 이십니다.....
백돼지님은 항상 청춘이잖습니까? 존경합니다... 선배의 발자취를 따르는것이지요...
멋진 두분이십니다. 저도 나중에 아들놈하고 무인도여행가서 김치찌개 끊여 먹을 겁니다. ㅋㅋㅋ 지금은 4살배기지만 어서 무럭무럭 자라라... 그러고 있습니다.
좋은 아버지가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들과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멀어집니다 교감도 없어지고... 추억거리도 점차 멀어집니다...일찍부터 아들과의 교분을 쌓으시길바랍니다....품안의 자식 이 말이 정답입니다
좋은 아버지의 표상이 느껴옵니다..... 아들은 어릴수록 어버지를 따르고 존경합니다...위대한 아버지에서 우리아버지도 별수없는 존재가 되기까지는 잠깐입니다...어릴때부터 어버지와 끈끈한 추억과 교감을 나누시길.... 품안의 자식 ...이말 선인들의 말 정답일겁니다.........
등갈비 참 맛있게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현지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서 인지상정을 느끼는 것이 좋지요, 마음을 열면 모든 사람이 편해지고 이웃처럼 가까워집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아름다워보입니다. 이번주말에 광주에 가면 할리님 선글라스 주고 와야겠내요......
바로 그 인연이라는 글을 쓰기 위해 장문의 투어씨리즈를 쓰고있네요
캬~~ 황홀합니다. 진정한 카약커이십니다..그리고 사진속의 저 어르신들을 꼬옥 껴안아 드리고 싶군요..우리네 아버지 어머니들 이시잖습니까? 주름이 깊게 패이고 웃는 모습이 천사가 따로 있겠습니까? 조사님은 진정 위대한 카약커이십니다..해외영상속의 인물들도 있지만 조사님은 어려운 한국여건속에서 그에 걸맞는 카약커시잖아요?
정감이 가는 어른들입니다... 장인,장모님같은....이따 이야기 나옵니다.......
다음에 할리님 만나뵈면 가입하시라고 권해야 겠어요..
말드럽게 안들어요....컴맹인지도 몰르겠고....ㅋㅋ
에ㅔㅔㅔㅔㅔ고.......부러울 따름입니다....
무인도 체험 약간의 호기만이 필요합니다.....함 해보세요...
햐~~~~~~~~~ 꿈꾸던 삶!!!!!
가능성이 있지않습니까?.... 나서세요.... 자유를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