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 천진암 성지 & 상계 2동 성당
● 참석자 : 강베드로, 곽즈카리야, 김광헌아오스딩, 한사도요한, 길엘리아, 김미카엘라, 김엘리사벳, 박헬레나, 손세실리아, 손아가다, 여안젤라, 한아녜스 등 12명이 봉사에 임했습니다.
6월에도 성지순례 오는 분들이 많아서 성모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강동구 명일동 성가대 분들이 오신다 해서 같이 성가를 부르려나 했는데 성가대 쪽으로 앉지를 않아서 불발되었습니다. ^^
오랫만에 송병선 요셉신부님 미사집전을 해서 반가웠는데, 신부님도 우리를 보니 반가우셨는지 인사를 건네셨습니다. ^^
신부님은 강론을 통해
' 지난 부활시기 동안 나는 참된 빛으로 주위를 밝히었나를 생각해 보자. 예수님의 사도로서 어려운 역경을 헤치고 믿음의 길을 가야한다. 하느님 나라가 희미해 지고 신앙이 약해질때도 있지만 예수님을 향한 믿음의 눈은 약해져셔는 안된다.
주님의 길을 함께 걷는 믿음의 벗들과 예수님을 바라보며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잘걸어가자.' 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체 특별찬미가로 ' 목자의 노래 '를 부르고 미사를 잘마쳤습니다.
허기진 배를 맛난 점심으로 채우고, 집으로 gogo!!
몇 시간 피로를 풀고, 미사전 다시 만나서 성가연습을 하고 토요 주일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주일미사에는 정요한 지휘자님이 지휘를 하고, 귀염둥이 신단원 임혜영 율리안나 자매님이 함께 미사를 봉헌했는데 오래도록 하모니와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6월 성가봉사에 수고 많았습니다~
새 단원 임혜영율리안나 자매님 환영하며 오래도록 하모니 식구로
함께 합시다~
멋진 글과 사진으로 역사를 기록해 주신 부단장님 감사......
함께하니 즐거웠습니다~~^^
율리안나 환영합니다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