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 찜질방
TV에서 춘천 동면에 있는 옥 찜질방이 소개 되었다.
양평 세미원. 그리고 현리에 있는 아침 고요수목원을 돌아보고 늦으감치 옥 찜질방에를 갔다.
요금은 8.000원.
본래 뜨거운 것이 싫여 일반 그 많은 찜질방을 잘 가지 않는데 가족이 한번 가자고 졸라대어 시간을 내었다.
온도가 다른 찜질방이 몇방 있고 (옥광석으로 천정과 벽체가 이루어저 있음)
옥을 채취 하였던 턴널 갱도가 50m 는 되는듯 하다.
그러니 시원한곳이 있는가 하면 아주 뜨거운 곳이 있어 번갈아 가면서 찜질방을 이용한다.
아직도 옥을 채취하는 옥광산.
옥 전시장. 판매장이 따로 있다.
전에 사용하였던 폐광을 이용하여 찜질방을 만든것 같다.
곁에는 춘천 닭갈비. 막국수 집이 있어 식사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2.000원 감해 준다.
운영자가 같다고 한다.
직영전시판매장을 둘러 보았다.
아름다운 옥 장식들이 그득하다.
값은 만만치가 않다.
이 춘천옥은 알아주는 품질이라고 한다.
옥돌 침대가 1.500만원에서 부터 2.500만원짜리 까지
물로 한판으로 된 옥이 아니고 조각조각 붙여서 만든 침대
닭갈비와 막국수는 먹을만 하다.
닭갈비 8.000원 막국수 4.000원
둘이 닭갈비 2인분을 먹고 막국수는 한그릇을 ............
옥외에 설치한 옥 광석
전체가 옥이 아니고 사이 사이 박혀 있다.
개업 1년정도 된다고.
어떤때는 버스가 4-5대 오는 경우도 있단다.
내가 갔을때는 약 100여명 정도가 밤새 찜질방을 이용하였다.
와 볼만한곳으로 소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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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뭔사진인지~ 배꼽만 가득히 나와유^^
여긴 사진 괜찮은디, 아리 배꼽이 넘 큰 거 아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