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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수도권 집중으로 교육격차 우려…근본 대책 마련해야"
3. 음악 저작권
→ 사후 70년까지 보호된다.
지난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거둬들인 저작권 수입 총액은 3250억원.
개인별로는 방탄소년단(BTS)의 음악 프로듀서인 ‘피독’이 1위로 연 수입 35억원 추정.(아시아경제)
4. ‘예비군의 날’
→ 1968년 1.12 사태를 계기로 그해 4월 1일 창설되었다.
매년 이날을 창설기념일로 기념하다가 만우절과 겹쳐 1970년부터는 4월 첫 금요일을 예비군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요즘은 훈련 성적이 좋은 예비군 30%는 2시간 먼저 퇴소하는 제도가 도입되면서 예비군들의 훈련 자세도 많이 달라졌다고.(아시아경제)
5. 호날두에 이어 메시도 사우디 리그로?
→ AFP통신, 이미 계약 완료, 다음 시즌부터 사우디 리그에서 뛴다고 보도.
메시는 최근 사우디 관광청 홍보대사 일로 소속팀 PSG와 상의 없이 사우디를 방문했다는 이유로 2주간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으며 또 급여 25% 삭감의 재계약 조건이 흘러나오는 등 이적이 예상 됐다.(경향)
"메시, 사우디팀과 블록버스터급 계약...세부 사항 조율 중" AFP
6. ‘NO 재팬’ 끝?
→ 일본 맥주 이어 자동차도 불티.
1~4월 렉서스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114% 상승.
1~3월 맥주는 148.4% 증가.(중앙)
9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이 아사히 생맥주 재고 없음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의 대(對)한국
7. ‘60세 이상은 오지마세요’... '노시니어존'까지 등장?
→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노시니어존, 60세 이상 어르신 출입제한‘이라는 문구가 씌어진 카페 사진 올라와.
무슨 사정인지는 몰라도 지나치다는 반응들.(아시아경제)
카페에 '60세 이상 출입제한' 문구 표기
"어린이 혐오 이어 노인 혐오" 공분 확산
8. 한국, 마약 청정국 끝났다... 돌연사 시신서 마약 검출 급증
→ 시체 부검에서 마약이 검출되는 건수 지난 3년간 60.4%나 증가.
‘병사자 등 마약과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은 시신에서 뜬금없이 마약 성분이 검출되는 경우가 지난 몇 년간 갑자기 늘었다’...
이재신 국과수 독성학과장.(국민)
▼한국, 마약 청정국 끝났다... 돌연사 시신서 마약 검출 급증
9. 유럽서도 통한 ‘부산의 맛’... ‘B-푸드’
→ 세계 최대 항만축제인 독일 함부르크 개항축제(5~7일)의 부산 홍보관에 100만 명의 관람객.
부산 대표 음식인 ▷돼지국밥 ▷밀면 ▷곰장어 ▷동래파전 ▷어묵 ▷생선회 ▷고등어 ▷낙지볶음 등 8가지 선보여.(문화)
10. 량/양, 란/난
→ 한자 量/欄은 ‘수확량’, ‘정보란’처럼 한자어에는 ‘량’, ‘란’으로 쓰지만 ‘쓰레기양’ ‘데이터양’ ‘이름난’처럼 한자말이 아닌 고유어와 외래어에는 ‘양’, ‘난’으로 쓴다.(박재역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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