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된장·청국장·요구르트… 몸에 좋은 발효 식품 러시 청국장 제조기의 보급, 요구르트 음료의 인기, 치즈에 대한 관심 증가 등 발효 식품에 대한 인기가 꾸준하다. 발효 식품은 원래의 재료에는 없는 영양분이나 맛이 보태져 식품으로서 뛰어날 뿐만 아니라 영양분도 풍부한 것이 특징.
일본에서 들어온 밀키 로드(02-393-0516)의 녹차 요거트 파르페와 검은깨 원액을 가미한 검은깨 요거트 파르페는 좋은 재료를 사용한 웰빙 푸드로 인기.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한쿡에서는 냄새 없는 청국장 메뉴가 특히 인기가 높다.
2_복고풍 콩·두부 건강식 대인기 심장동맥 질환을 예방하려면 하루 25g씩 콩 단백질을 먹자! 콩은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섬유소가 풍부한 영양의 보고. 또한 노화 방지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다시 뜨는 건강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유전자 조작 없는 국산 콩으로 만든 ‘풀무원 두부’는 기존 두부보다 50% 이상 높은 가격에도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외식업체의 샐러드에 담백한 두부를 이용한 메뉴도 늘어나고 있다.
3_개성시대, 내 맘대로! 골라 먹는 외식집들이 대박~ 유기농 야채에 냉동하지 않은 고기로 만든 패티, 호밀로 직접 구운 빵 등 외식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호사를 누릴 수 있는 고급 햄버거 전문점, 검은콩면·녹차면 등 국수를 선택하고 소스를 골라 주문하는 건강 면 전문점 등 골라 먹는 외식 맛집이 인기다.
프레시니스 버거와 마이 X-와이프 시크릿 레시피에서는 여러 가지 빵과 패티, 소스 중 내 입맛에 맞게 골라 먹는 햄버거와 샌드위치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더시젠은 9가지 건강 면과 소스를 선택하는 일명 매트릭스 서비스로 유명하다.
4_야생초, 새싹… 이제 낯설지 않다, 업그레이드 채식주의 이제 유기농 야채는 더 이상 새롭지 않다. 동네마다 유기농 전문점이 들어서고 마트의 야채 코너는 유기농 쪽이 더 붐빈다. 또한 각종 야채들의 새싹과 야생초의 영양이 알려지면서 이들을 재료로 한 맛집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조앤리 밥집과 뉘조, 고메홈 등에서는 들풀과 새싹 등을 샐러드와 비빔밥, 냉채 등에 넣고 천연 양념까지 더해 만든 메뉴들로 건강 외식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최승 한의사는 산야초 추출 성분으로 한방 저열량 식사 대용식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5_서양 과일이 밀려온다, 이색 과일&드링크까지 인기 백화점, 마트 등에서 망고, 파인애플, 체리 등 열대 과일이 구석진 자리에서 당당히 중간 진열대를 채우고 있다. 크렌베리주스, 푸룬주스 등이 건강 열풍과 함께 대중화되고 있다.
코스트코에서는 칠레산 포도, 미국산 체리, 파파야 등의 서양 과일과 냉동 과일 팩, 푸룬, 크렌베리주스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칠성의 델몬트 망고, 구아바는 재미있는 CF의 인기에 힘입어 대중화된 음료로 자리 잡고 있다.
6_하이 퀄러티 웰빙 패스트푸드 인기 급상승!
웰빙 바람은 패스트푸드 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몸에 좋다는 잡곡을 이용한 호밀빵 버거를 내놓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베지테리언을 위한 메뉴를 개발하는 등 유기농 슬로 푸드에 대항하는 패스트푸드로 거듭나려는 노력이 눈에 띈다.
맥도날드의 프레시플러스 메뉴는 11가지 고급 야채로 만든 샐러드, 폴더 등 야채를 대폭 보강하고 새로운 고급 원재료들을 써 품질 고급화에 나섰다. 마르쉐에서는 유기농·친환경 채소로 만든 ‘건강 샐러드 바’가 인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