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일 화요일!
대한민국엔 매우 이상한(?) 비상계엄령이 발동되었습니다.
그 비상계엄령은 전혀 법 취지상 맞지 않는 엉뚱하고 비상식적인 비상계엄이었는데,
비록 짧은 시간에 코미디와 같은 일이 벌어졌지만
그 후폭풍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습니다.
계엄령으로 인한 대통령 탄핵안 의결이 12월 7일 국회에서 있었지만,
탄핵 투표 정족수를 채우지도 못한 채 탄핵은 무산되었기에,
앞으로 대한민국은 극심한 혼란과 격동 속으로 빠져들며,
대한민국 국정은 공백 상태에 처할 것 같은데,
이 모든 일은 마치 잘 짜인 각본과 같다는 것이
제가 바라본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령이었습니다.
이번 비상계엄령은 사실 윤성열 대통령이 당선된
2022년 3월 9일부터 예상되었던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던 것은
흑암의 세력들의 미래 예측 카드라 할 수 있는
14.8 카드라는 것에 '어리석은 비상계엄령'이라는 카드 내용이 있었고,
그 일은 윤성열 대통령 집권 시대에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높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그 카드 제목처럼 왜 그런 어리석은 비상계엄령을 내렸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사흘 후에 다시 윤 대통령의 사과 담화문을 보면서 그 이유를 조금은 납득할 수 있었으니,
윤성열 대통령은 '제2 계엄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부엌칼도 좋은 일에 쓰면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데,
그 칼을 나쁜 일에 쓴다면 사람을 죽일 수 있듯이,
비상계엄령도 사실 그 법 취지에 맞게 쓴다면 비상 정국을 수습할 수 있는 법이고,
그 계엄법을 이번과 같이 나쁘게 쓴다면 국민에게 총과 칼을 겨누는 악법이 되는데,
만약 실제로 나라에 정변(전쟁)이 있다면 윤성열 대통령은 제2 계엄이 결코 없다고 말했으니,
그 비상계엄령 법은 사용할 수 없으며 대한민국은 극도의 혼란 속으로 빠져들 것입니다.
여기에 바로 이번 어리석은 비상계엄령 발동 목적이 있었다 생각되고,
앞으로 대한민국은 다시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온 사회가 혼란스럽게 되며,
차후 대통령 선거까지 국정 공백은 자명하고 북한은 절대적인 호기를 맞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백척간두, 바람 앞에 촛불'과 같은 형국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제2 6.25 전쟁이 코 앞에 있다고 생각되니,
작년에도 제2 6.25 전쟁을 예견한 '격암유록'을 인용하며
전쟁 경보의 나팔을 불었는데 올해는 더욱 그 상황이 심각해 짐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때에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우리 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바라며,
예수님 다시 오셔서 구원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라는데,
비록 매일의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 더욱 기대가 된 날들에
예수님께서 오시진 아니하셨지만 매일매일 예수님 발자국 소리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4년 12월에도 예수님 오심은 너무도 많이 기대가 되는데,
일단 유대력으로 2024년 하누카 기간인 2024년 12월 26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너무도 많은 마지막 때의 세상 상황 속에서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하누카'에 대해서는 제가 예전에 썼던 글들이 여럿 있으니 검색해서 참조해 주시길 바라고요,
다니엘서 12장 11~12절에 기록된 1290일과 1335일에 대해서는 크게 세 가지 의견이 있는데
총 2625일과 2595일과 2565일에 대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들 중에서,
다니엘서 12장 11~12절에 1290일과 1335일은 총 2565일이 된다는 의견에 따른다면,
(저의 글 '아모스 8장 추수 감사절 - 하늘 달력 2030년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로부터 2565일' 참조)
예수님께서 AD 31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고,
그 2,000년 후 AD 2031년에 전체 사역이 완성되는 타임라인에 맞게 되므로,
그 전체의 시간표 상으로도 앞으로 2024년 12월은 매우 중요한 날들이 될 것 같습니다.
2031년 하늘 달력으로 초막절은 2031년 12월 13일~12월 20일이 되는데요,
2031년 12월 20일 초막절 마지막 날로부터 2565일을 역산하여 계산하면,
2024년 12월 11일이 되는데 전후 하루의 세계 시차를 감안하면
12월 10~12일이 이 타임라인의 마지막 날들이 되고,
만약 율리우스력으로 계산한다면 +13일을 더해주어야 하니,
2024년 23~25일이 이 타임라인의 마지막 날들이 됩니다.
진리의 성경 말씀에 비추어
부족한 저의 머리로 타임라인을 그려본 것이니,
예수님 오심을 기다림에 그저 참조만 해 주시길 바라고요,
너무도 많은 진리의 성경 말씀들에서..
해와 달과 별들이 보여주는 모든 사인들에서..
온 세상 돌아가는 마지막 때들의 상황들에서..
하루하루 예수님 만남의 날은 가까워만 가고 있습니다.
비록 오늘 아니오실지라도 낙심하시지 마시고,
그만큼 예수님 만남의 날은 하루 더 단축되었다고 위안하시는데,
진리의 말씀과 동행하며 모든 괴로움과 시련들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그 말씀들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