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종대왕과 김삿갓, 하상리 은행나무, 동강의 상태자연환경이죠.
저는 대전에서 기차를 타고 07:00에 출발하여 영월역에 10:00시에 도착했습니다.
마침 영월에 한국산림아카데미 동기생이 있어 차를 타고 하상리 은행나무를 둘러본 다음, 동강 래프팅의 출발지점인 문산1리로 갔습니다.
문산1리로 가는 도중 수십여 개소의 래프팅 회사가 보여 영월 동강 래프팅이 얼마나 유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1박한 집 앞 동강 아주머니 말에 의하면, "천혜의 비경 동강지역은 문화관광부 지정 생태관광 모델 10선,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 12선으로 이 지역에서는 낚시금지, 각종 나물채취가 금지된 지역이다" 고 합니다.
동강래포츠 상징물 옆에 동강유역 생태·환경지역 문산관리소가 보였습니다.
낙시와 나물채취 금지 등 생태환경을 보전하는 감시 임무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동강은 수려한 경관을 가지고 있고, 물의 흐름이 느려 안정성이 좋을 뿐 아니라, 여러 가지 게임을 하면서 래프팅을 하기에는 최적이라 합니다.
제가 1박한 문산1리 앞 '동강놀러와래츠팅'입니다.
래프팅을 비용은 단체여행 패키지는 4.5만원, 개인래츠팅 타는 데는 2,5만원, 추가로 식시비 7,000원, 바베큐 무한리필 18,000원이라 합니다.
래프팅 출발지점에서는 복장착용 및 안전교육을 하고 출발시킵니다.
출발!
10명이 소리맟춰 노를 저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중에는 꼭 2~명이 소리를 맞춰 노를 젓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저는 단합과 단결을 위하여 노젓기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말로는 안되어요, 행동으로 하나! 둘! 소리 맞춰! 일심합력으로 노를 저어갈 때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급류를 타고 흘러갈 때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액션, 스릴, 셔스펜스! 최고 만점이었습니다.
"최고!", "최고!", " 최고! "입니다!
정진중의 얼의신 블로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