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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C2B46533D5BCD2B"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0C346533D5BD920"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81946533D5BEB04"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C9646533D5BF609"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A7A46533D5C0C1C"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03146533D5C1B11"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72E46533D5C2C1F"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7F946533D5C3805"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31846533D5C4D09"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1AD46533D5C5F0A"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7DF46533D5C722A"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3AC46533D5C882C"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D9D46533D5C9E16"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3AD46533D5CAE13" class="txc-image"></p><p><br /></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69C46533D5CC22C" class="txc-image"></p><p><br /></p><p><span>미용봉사 다녀왔습니다.<br />개인일좀보구 들어가느라 12시쯤 도착햇네요<br />여전히 알바를 구하지 못해서 소장님 혼자 견사청소를 하고 계셧어요<br />평일에는 봉사오시는분이 거의없다고 하네요<br />오늘은 비기오면서 날씨마져 쌀쌀하더군요<br />저는 미용할아이들이 너무 만아서 견사청소도와드리는건 엄두도 못낸답니다 <br />일단. 제가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소장님과 간단히 먹구 저는 바로 지난주 방에 아이들은 미용해줫는데 오늘 가서 마져 다해주고 왓답니다. 날씩‥ 당분간은 쌀쌀해진다고 하니 견사아이들은 좀더 있다. 해야할것같네요<br />방에 아이들중 미용해줄수 있는아이들은 전부 다하고 나니 25~6마리는 한것 같네요 어찌됏든 한곳은 다. 끝내고 나니 제가 다 개운하네요. <br />참! 소장님이 왼쪽 어금니가 다 흔들려서 음식을 오른쪽으로만 드신다네요. 치과도 가야하는데 요즘 같아선 보호소에 아무도 없어서 자리를 잠깐이라도 전혀비울수 없답니다. 이래저래 소장님이 너무 힘들어하시네요 시간되시는 회원님들 보호소 봉사좀 가주세요<br />유통기한이 임박한 시져가 엄청마니 후원들어왓는데. 소장님 혼자서는 줄수가 없습니다 지난번 간식주다 사고가 생겨서 사실 주기가 좀 조심스럽긴합니다. 그렇다고 후원들어온걸 버릴수도 없으니 일좀 잘하실수 있는분이 가셔서 소장님하구 아이들 오랜만에 맛난 간식도 챙겨주셧음합니다. 마지막으로 미용사진몇장과 제가준비해간 도시락. 사진 올립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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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봉사후기
4월3일 미용봉사후기
해피앵두
추천 0
조회 177
14.04.03 22:0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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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드셨죠. 아이들 사진 보니 제가 다 개운해지네요. 일하는사람 구하지못해서 큰일이네요ㅜㅜ 고마워요~~
평일 봉사 일주일에 한번 거르지 않고 오시는분은 언니밖에 안계신거 같네요 요즘은 소장님 혼자 하시니까 사람이 마니 그리우신거 같아요. 매주 거의 빠지지. 않고 가시는 언니에게도 감사해요^^
아..고생하셨습니다.
혼자 많은 아이들을!!
대단하세요!!
해피앵두님....항상 감사해요...쉬는 날, 쉬시지도 몬하고...ㅠ.ㅠ
그나저나 소장님 어쩌나요...손목도 허리도 안좋으신데, 이젠 이까지 아프시니....치통 정말 고통스러운데 말이죠.
소장님이 건강하셔야 울 아가들도 지켜낼 수 있는건데....
참 면목없고, 안타깝네요.....
아이공,,,,많은 아이들을 혼자서 미용해 주시다니,,,ㅠㅠ고생 많으셨어요..감사합니다.......도와드리는 분이 안계시니 걱정이네요...치과라도 다녀오실수 있게 어찌 방법이 없을런지,,,,
해피맘님 수고많았구 수고했어요 많이도했네요
정말이썼어요
눈 안 보이는 애들 정말 답답했습니다. 가위 가지고 다니면서 눈만 보이게 짤라 주기도 했습니다. 해피앵두님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