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보다 재밌는 책풍경 정기모임
①깜짝퀴즈와 선물
작년처럼 토론 중간중간에 문제를 내고 서로 맞춰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토론의 재미와 흥미를 위한 거구요.
맞춘 분께는 예쁘게 포장된 선물을 드릴게요.
러너님은 '선물 포장의 달인'으로도 유명하죠ㅎㅎ
문제는 3문제 주관식이고.
못 맞추면 힌트 드리고, 그래도 못 맞추면 객관식 보기를 드릴게요.
②연하장은 푸른 용을 타고 구지봉실로..
지난 달에 연하장 못 받으신 분들은 댓글 확인해서 가져갈게요.
세상에 하나뿐인 수제 연하장이라 그 감동은 배가 될 거에요ㅎㅎ
그럼 설연휴 잘 쉬시고, 다음 주 목욜에 뵐게요~^^
♣발제문 : 논제(토론의 주제)를 정리한 글.
1. 이 소설의 전체적인 감상평?
①작가가 소설 속 여러 등장인물들을 통해서 얘기하고자 하는 주제가
무엇이었으며 그러한 주제가 각각의 인물등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잘 전달되었다고 보는지 그렇지 않다면 아쉬웠던 부분은?
②영화 평점을 주듯 별점을 준다면?
(☆☆☆☆☆ 별 5개 만점)
③소설의 전체적인 감상평?
2. 주인공 안진진은 두 남자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
① 최종적으로 선택한 사람은 누구이며 그 선택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②작가는 안진진의 말을 통해 그 남자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넌지시 암시하는 부분이 있다. 그 장면도 찾아보자.
③양다리 연애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본인이 안진진이라면 두 남자 중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또 그 선택이 의미하는 바는?
3.세상은 모순 투성이라고 한다.
※모순[矛(창)盾(방패)] : 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
①세상 속에 살아가면서 자신이 겪었던 모순되는 상황 또는
책이나 영화 등에서 모순되는 상황을 보았다면 어떤 것이 있었나?
②그러한 상황에서 자신과 책, 영화의 주인공은 어떻게 극복 또는 극복을
못 했나?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경험했던 모순의 모습을 서로 얘기나누어 보고,
모순에 대처하는 우리의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나누어보자.
4. 이 소설에 대해서 더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자유롭게 얘기나누어 보자.
(시간이 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