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칠암동에 있는 진주 역사가 2012년 10월23일부터 개양으로 이전을 한단다~
그래서 진주역 안에 있는 "근대문화유산" 보기 위해
진주역에서 사진 찍고. 기차 타고 반성 수목원으로 단풍 구경을 갔다 와다~
여기 벽면에 6.25전쟁때의 파편 자국이 아직 남아 있나 보다!!!
이전 해 가면 40분 단축이 되면서 남문산 .갈전. 진성.수목원 역이 없어진단다~~
세월의 시간 속에 남겠지....
역앞 광장에 나오면 이런 표시판이 있던데...
그동안 보이지 않던것이 오늘은 보이네 ㅎㅎㅎㅎ
진주역 입구에 있는 만두 가게~~ 급하게 허기를 달래기엔 딱 좋은 간식거리이다!
내가 서울 말을 쓰면서 사진을 찍으니 어디 멀리서 진주에 온 관광객으로 생각하고 잘 대해 주셨다!!
나보고 여행을 많이 다녀보신 분 같다고 ㅎㅎㅎ 사진의 포인트를 안다나??? ㅎㅎㅎ
초록색이 고기만두. 노란색(?)이 김치만두~
각각 1인분씩 사서 들고!!!
사장님 이렇게 멋진 포즈까지 취해 주신다!!
사장님!!! 전 진주 살구요~~ 반성 수목원 갈께예요ㅎㅎ
반성 수목원까지 30분 남짓 걸리나 보다.
왕복 표를 구입하여
누런 들판을 달린다~~
벌써 추수를 한 들판도 있네~~~
첫댓글 우와~ 멋지네요~ 요렇게도 잠시 짬을 내어 다니는 여행도 참 좋을 듯 하네요~
찾이보면 좋은곳 많아요ㅎㅎ
가까운 곳에서도 여행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거 같네요 ㅎ
한적한 폐사지도 이가을에 좋더라구요
여유로움이 느껴 집니다.. 좋은 여행 이었네요...우리 주변에도 둘러 보면 좋은 여행 거리가 많은데 늘 여기 살다 보면 좋은즐을 모르고 지나치기가 쉽죠.감사 합니다....^^*
가깝고 좋은곳 정보 좀 주세요~~
멋진 가을을 만끽하고 오셨네요.기차여행 떠나고픈 오훕니다^^
오늘로 40여년을 간직하고 개양으로 옮겨갔게네요! 새역사 개양에서 떠나가 보세요!
근데 수목원역은 아싑게 없어졌네요
참 기가막힌 여행을 하셨네요. 언제나 앞서가는 여행에 경의를 표합니다.
토요여행을 문화답사 형식으로 이끌어가는것도 줗을것 같아요! 인적이 드문곳이 제법있는데!
고택이라던가 절터라던가
진주문화유산 찾아가기! 테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