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에 황금송아지 안 키운 이가 누가 있겠는가?
검증할 수 없는 지나간 호시절이야기, 듣는사람도 슬프다.
일부러 져주는것이다. 아들입장에서는 스릴도 없고 감동도 없다.
갑자기 사고 당할수 있다.
여자와의 만남을 목적으로 가면 안된다.
.여자대신 차라리 얼음 막걸리를 가까이 해라
정말 없어 보인다. 차라리 단정하게 양말 신고 운동화 신고 다녀라.
나이 들수록 병원 가까운 도시에 살아야한다.
함부로 전원주택 지었다가 나중에 안 팔려서 애물단지 된다.
치킨집은 동네마다 차고 넘친다. 참고로 치킨은 내가 튀기는 것보다 남이 튀겨야 맛있다.
쓸데없는 책임감이 충만한 당신, 아내도 아이들도 부모님도
그리고 이 사회에 대해서도 무거운 책임감 이제그만 내려 놓아도 좋다.당신 하나만 책임지면 오케이~~
퇴직했다고 해서 세상이 끝난것은 아니다. 거실 소파에서만 앉아있지 말고
밖으로로 나가서 부지런히 움직여라.새로운 세상이 보일테니...
자신의 건강을 과신할 때가 아니다. 내복으로 시린 몸과 마음을 보호하라.
지금도 충분히 괜찮다. 아직도 남은 날이 창창하다.
근육도 처지고 어깨도 처지고 거기다 런닝셔츠까지 늘어지면...
안쓰럽다. 차라리 한 칫수 적은 걸 입어라.
나이먹을 수록 몸에 맞는 사이즈의 옷을 입어야 한다.
남의 옷을 빌려입은 것처럼 없어 보이는 것도 없다.
개는 개일뿐 사람은 사람과 소통해야 한다.
대박나는 거면 다른 누군가가 이미 터뜨렸다. 차라리 재취업을 고민해라.
중요한 인맥인지 생각해보라.
술깨는데 하루 걸린다. 하루를 허송세월하게 된다.
출처: 제 1야수교를 사랑하는 가족모임(지리산재웅이네) 원문보기 글쓴이: 15-32 김남현맘(3군단 2전차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