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숯마실축제에 숯그림사생대회 참가하는 날이였죠?
노란조끼를 갈아입고 오늘 참가하는 숯그림사생대회에 대해서 설명해주십니다.
주제는 즐거운가족여행, 백곡여행, 참숯마실축제 중 한가지를 숯으로 그리고 색칠은 자유롭게 하는거였습니다.
왠지 주지스님과 함께 그림대회 참가하니 든든 하네요.^^
그림그리기전에 축제장을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운영진분들도 노란조끼 입은 어린이들이 반갑고 귀여웠는지 어디서 왔냐고 많이들 물어들 보셨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11시부터 1시까지였어요.
역시 3학년 이상 어린이들은 묵묵히 자기 그림을 잘 그려갔지만 1,2학년 어린이는 잘한 어린이도 있었지만 해용이는 뭘그릴지몰라 앞에 보이는 소나무 한그루만 결국 그렸고, 해아와 연서는 잘안그려진다고 울기까지했답니다.
5,6학년 어린이들은 예전에 스님께 미술 수업을 받아서 그랬는지 다들 깜짝놀랄정도로 잘 그리더라구요.
다 그린 사진을 찍어놀껄 제출하기 바빠 못찍었네요.
점심 공양시간~ 김밥과 빵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초코우유와 호두파이를 하나씩 먹었지만 1시까지 그림에 열중한 아이들이기에 김밥을 잘 먹네요~
밥을 먹고 3시까지 그림 그리기 결과발표를 기다리기위해 할로원 옷도 입어보고
숯무게 맟추기 게임도 나가보고,
마술쇼 공연도 보고, 그중 연이가 무대에 올라가서 직접 마술사님과 양말 마술도 했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춤 출 어린이는 무대위로 올라오라는 사회자 말에 역시 우리 선재선원 어린이들은 달려 나갑니다.
감사하게도 사회자님께서 스님께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많이 주셔서 아이들이 이렇게 밝고 자신감이 넘치는거 같다하셨어요~
맞는말씀 이십니다 ㅎㅎ
해아.해환, 연아, 연서, 연우 끼가 넘쳐나네요.
두두두!!!! 그림그리기대회 발표가 나왔어요~
선도가 동상(3등)
선요와 연아가 입선을 했어요.
마지막으로 무대올라가서 사진 찍는 시간에 사진한번찍고 오늘의 그림그리기 대회를 마쳤답니다.
저는 노란 조끼입은 모습을 처음 봤는데 밖에서 단체로 입고 다니는 모습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축제장에서도 우리 선재선원 노란 병아리들이 인기 최고였습니다.
우리아이들도 함께 그림그리기대회 참석해서 좋았다고합니다~
이번주도 준비많이 하신스님들께 감사드리며~
담주 선재선원에서 만나요~~
첫댓글 선재노랑 병아리부처님들이 옆동네로 마실을 가셔서
끼발산으로 여러 사람들을 놀래키고 오셨네요 ㅎㅎ
다들 진중하게 밑그림으로 시작하는 모습들이 너무 멋지고 이뿌네요^^
처음으로 참가해본 사생대회에서 입상까지 하시고~
축하합니다~👏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시간이었었는지 사진과 영상속 어린부처님들의 모습에서 충분히 느껴집니다
가을나드리 최고로 잘 보내신듯 보입니다^^
두분스님께서 심어주신 사랑이 이렇듯 확실하게 표시가 나는군요
두분스님께서 얼마나 기쁘고 흐믓하셨을지 활짝핀웃음으로 답해주시는 표정에서 더욱더 깊은 애정이 묻어나십니다
덕분입니다
다정하게 사랑과 정성으로 아기부처님들을 잘 이끌어주시는 연정 선생님께도 감사인사 올립니다
곁에서 늘상 자상하게 긍정의마음을 심어주시는
지선보살님~
지은보살님~
해총거사님께도 감사인사 올려드립니다
애쓰신하루 ~
자존감높게 자라신 어린부처님들덕으로 더불어 행복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귀여우신 선재어린부처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_()_
😊가을엔 어디를 가든~ 자연이 주는 선물에 행복합니다
💕유아부ㆍ어린이 부처님들 이번주는 야외활동을 즐겁고 신나게 보내신듯 합니다
잘 놀고~잘 먹고~ 체험학습까지~♡
💖 한주 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