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다.
한 그루 나무가 숲의 시작일 수 있고
한 마리 새가 봄을 알릴 수 있다.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 할 수 있다.
한 줄기 햇살이 방을 비출 수 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다.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이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모여줄 수 있다.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 수 있고
한 사람의 인생이 세상에 차이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린 일이다.
~~베트남출신의 선승이자 시인 탁닛한 스님~~
첫댓글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다.'
어딜 가실려고 그러오?
'행행본처(行行本處) 지지발처(至至發處) , 가는 곳마다가 본래 그 자리요, 이르는 곳마다가 본래 출발한 그 자리'라 카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