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요양언 입소 때문에 시댁의 가족 관계를 띠어봤다.
그런데 자녀들 모두가 결혼 하지 않고 아버님만 결혼 한 것으로 되어 있었다.
손자 손녀 며느리는 아예 가족에 속하지 않는지 .....
아들 4명에 딸 둘 해서 아버님만 결혼해 자녀가 있고 아들딸은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가족 관계가 되어 있엇다.
그래서 속으로 그럼 아버님 아들 딸 와서 지들 아버지 병원모시고 가고그러지 왜 맨날 며느 장순희 내가 해야 되는지 하는 생각을
2017, 8, 18 시아버님 성문 요양원 입소 시킴
시아버님을 성문 요양원에 입소해드렸다. 시어머니 말은 아버님은 아예 코 방귀도 안퀴시는데 며느리 내가 약간 선의 의 거짓말을 해서 모셨다. 아버님 가슴에 혹이 나 있는데 그혹을 떼어 내어야 오래 사신다고 ....
나에게 일부러 속아 주셧는지 아님 지금 아버님 본인 상태가 어떠신지는 모르시는지는 나도 모르지만....
시어머니는 그렇게 아버님을 미원 하시더니 막상 그곳에 모시니까 서운 하시지 눈 시울을 적시는 것 같았다.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알턴이가 빠져 속이 시원 하실텐데 같이 함께 해온 세월 때문에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 그러시는 것 같았다.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 수 있을 텐데 하며 너무도 바쁜 하루를 보내면서 아버님을 노인전문 요양원으로 모셨다.
해외 나가있던 막내시동생 들어와 성문사에서 계약을 하고 있는데 들어왔다. 시동생과는 결혼전에는 친했는데 시동생결혼후 시동생과 결혼한 동서년 거짓말 때문에 나와는 사이가 서먹서먹힌 사이가 되었다.
아버님 요양원 모시고 시어머니 우리집 소희 방에서 몇칠 묵으러고 하셨떠니 집이 작아 그런지 집이 큰 시동생집으로 가신다고 하며 시동생을 따라 가셨다.
2017 , 8,22 화요일 맑음
아버님 찾아뵙고 왔다. 그런데로 적응 하시는 것 같다. 아버님은 그곳을 병원으로 알고 계신다.
나 역시 병원이라 말씀 드리고 간호원들이 하라는대로 하시면 빨리 낳는다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일주일에 두번정도 찾아 뵈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아들 며느리가 찾아 오지 않으면 자식들에게 버림 받지 않나 생각 하실지 몰라 일주일에 두번정도 찾아 뵐 예정을 한다. 오전 일을하게 되면 못하겠지만 공부하고 저녁 영업만 하면 두번정도 찾아 봴수 있을 것 같다.
2017, 8, 23 수요일 비
시동생들 카톡으로 대화 내용을 읽어봤다. 마치 지들이 꽤나 효도를 하는 아들 딸로 착각하는 내용을 읽었다.
특히 시동생 진기순... 시동생들 에게 경고 한다. 부모님 앞에서 싸움질이나 하는 것들이 무슨 효도는 ....
장순희 나는 시부모님 내 친 부모는 아니지만 며느리로서 도리는 한다. 가연엄마 박 은숙 ( 박민정 ) 진기순 요양원 가봤는지나 모르겠다. 지난번 시어머니 ( 김달명) 아바님요양원 입소 하는 날 시동생 진기주 동서 홍금희랑 싸움질 해가면 안산다고 시어머니 앞에 야단법석을 떨었다고 시어마니가 나이게 좀 가보라고 했다. 차라리 시동생 진기주 이제 홍금희랑 혜어져라 ,,,,그렇게 서로 싸움질하면 살 봐에는 서로 남남으로 살아 관섭 없이 살면 원수는 안된다. 홍금희 며느리 노릇도 안하는데 ,,,안그러냐....
2017, 8,25 금 어버님 요야원 방문함
아버님 요양원에 잘 적응하시는 것 같다. 집에 있는 것 보다 깨끗하게 면도도 하시고 손발도 자주 씻고 이빨도 딲는 다고 하셨다.
평생 이빨 딱는 일이 없었는데 병원에 입원해서 요양 보호사들에 의해 손도 발도 목욕도 하신다고 했다.
그렇게 시어머니랑 싸움을 하려고 하고 그러더니 몇 칠 떨어져 있으니 그리운지 전화를 연결해주니 눈물 글썽 거리며 전화통화를 하시는 것 같다. 시골집 그리운지 ,,,약간 채념 하시는 것도 같고, 모든 어른시들 아버님보다 더하신분 좀 덜 하신분과 함께 하며 지매라는 병을 이겨 보려고 노력하는데 좀 잘 치료되었으면 한다.
아직 진기순과 동서 박은숙은 아버님 병원 찾아가보지 않았는지 왔다 갔다는 이야기를 안하셨다. 아침 일찍 읽어나 9시 가서 보고오면 되는데 ....쯤쯤 쯤 ....그리고 지들 자식은 소중한지 카톡으로 부모란 다 그런것 예랄 못쓸 것들...
9월 1,일 2일 금토
시골 어머니를 아버님 요양병원 면회를 해드려고 2틀 장거리 운전을 해서 갔다왔다 했더니 앞 가슴과 어게가 뻐근하다.
아버님은 어머니 만나니 얼굴 빛 환하게 웃는 모습을 지었다. 서로 힘들어 하더니 따로 떨어져 있으니 그리운 것 같다는 생가을 했다.
아버님은 요양 보호사님들과 잘 지내시는 것 같다. 이야기도 잘 하신다고 했다. 지난 젊은 날 멧 돼지 , 노르 , 토끼 꿩 고라니 사냥을 하던 이야기를 요양 보호사들에게 자주 하시는 것 같다. 집에 있는 것 보다 훨 씬 낳다. 기억력도 조금씩 돌아오시는 것 같끼도 하고
다른 자식들 왔다 간것은 아는데 시동생 진무슨 다녀간 것은 기억을 못한다. 었을 때 기순 아들과 자주 싸워 그런지 기억에서 지워 버렸는지 기억을 안 하려하는지... 어쨌든 아버님 요양원 모신것 은 잘 한 것 같다.
첫댓글 장순희 시아버님 진병규님 성문 병원 요양중이다.